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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주택가 ‘싱크홀’
이탈리아 나폴리의 피아누라 지역에서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 23일 인근 주민 약 38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공중에서 내려다 본 싱크홀의 모습.
[2015-02-25]
알래스카 가장 행복, W.버지니아 ‘최악’
미국에서 주민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주는 알래스카, 가장 낮은 주는 웨스트버지니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갤럽과 건강관리회사 헬스웨이즈가 지난해 1월2일부터 …
[2015-02-25]
‘성전환’ 원래 성별대로 화장실 써야
성전환 학생은 학교에서 원래의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별도의 ‘트랜스젠더 화장실’을 써야 한다는 법안이 켄터키주 의회에 발의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2015-02-25]
뒤바뀐 딸 21년 키운 엄마…’가족 만드는건 피가 아니다’
병원의 실수로 아이가 뒤바뀐 것을 21년 만에 확인한 후에도 친딸이 아닌 ‘뒤바뀐 딸’을 선택한 프랑스 여성의 얘기를 뉴욕타임스(NYT)가 25일 ‘모성애의 교훈’이라며 상세히 …
[2015-02-25]
헌법재판소, 간통죄 존폐 오늘 판가름
26일 간통죄가 62년 만에 폐지될지 사회적 관심이 헌법재판소로 쏠린다.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간통죄를 처벌하도록 한 형법 조항의 위헌성을…
[2015-02-25]
이병헌 ‘실망 끼쳐드려 죄송…깊이 뉘우치고 반성’
’이름이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떠들썩한 추문으로 곤욕을 치렀던 한류스타 …
[2015-02-25]
유럽 소녀들, IS 가담 줄이어…결혼이 목적?
유럽에서 과격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전사들과 결혼하기 위해 시리아로 향하는 소녀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영국 언론을…
[2015-02-25]
’간통죄 고조선 때도 처벌’…62년전부터 찬반 팽팽
현행 형법상 간통죄가 신설된 것은 1953년이지만, 그 기원은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할 정도로 유구하다. 헌법재판소는 2008년 10월 30일 간통죄 처벌 조항에 대한 합…
[2015-02-25]
’구글서 사라진 ‘독도’를 찾자’…한인들 청원 운동
’구글은 구글 지도에서 한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Dokdo)의 이름을 ‘리앙쿠르 록스(Liancourt Rocks)’로 변경했습니다. 복원을 요청합니다.’ 구글 지도에서…
[2015-02-25]
윌셔길 서쪽‘버스차선’혼선
LA 한인타운을 가로지르는 중심도로 윌셔 블러버드에 설치된 버스 전용차선의 일부 구간이 공사가 완료됐는데도 버스 전용차선제가 시행이 되지 않고 표지판도 가려져 있어 한인 운전자들…
[2015-02-24]
이민법원 소송적체‘비상사태 방불’
미 이민법원의 소송 적체가 한계치를 넘어 비상사태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공영방송 NPR은 적체 소송건수가 40만건을 웃돈 미 이민 법원이 한계를 넘어선 소송…
[2015-02-24]
‘출마준비’전 총회장·회원 제명
오는 5월 신임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가 출마의사를 밝힌 회원과 전 총회장을 영구 제명해 논란이 예상된다. 25대 미주총연(총회장 이정…
[2015-02-24]
양자대결 후보 1명 자격박탈
‘후보 자격 박탈’과 ‘고발 사태’라는 한인회장 선거파동이 또 다시 발생했다. 이번에는 LA가 아니라 뉴욕 한인사회 이야기다. 뉴욕 한인회장 선거가 후보 간 고발이 이어지고…
[2015-02-24]
한국서 산 물건‘부가세 환급’쉬워졌다
미국 내 장기체류 유학생 및 영주권자 등 미주 한인들이 한국에 3개월 이내 체류하면서 구입한 물품의 일정 금액에 해당하는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샤핑 환급서비스’(Tax Re…
[2015-02-24]
LA·롱비치시 “항만 조속 정상화 위해 공동 노력”
LA와 롱비치항을 포함한 미 서부지역 항만분규가 지난 20일 노사 양측 간 합의로 잠정 타결된 가운데 LA와 롱비치 시정부가 조속한 항만 정상화를 위한 공동노력을 가속화하겠다고 …
[2015-02-24]
법원“글렌데일 소녀상 철거주장은 잘못”
일본계 극우단체 회원들의 글렌데일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철거소송에 법원이 또 다시 제동을 걸었다. LA 카운티 수피리어 코트는 이 소송과 관련한 판결에서 “원고 측 주장…
[2015-02-24]
피로연 화환 어디로… 절도 오인 소동
LA 한인타운 내 한 호텔에서 행사장 화환이 없어지면서 도난사건으로 오인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한인 최모씨는 지난 20일 오후 타운 내 한 호텔에서 열린 지인 결혼식 피로…
[2015-02-24]
총영사관‘민원 책임제’
LA 총영사관이 민원실 창구마다 담당직원의 명패를 설치하는 등 민원 서비스 향상 책임제를 도입했다. 23일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영사관 1층 민원실 안내…
[2015-02-24]
연방의회 재발의
올해도 취업비자(H-1B) 접수 대란이 예고되면서 미국 취업비자 받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인 가운데, 연방 의회에서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타를 연간 1만5,000개 신설하는 법안…
[2015-02-24]
디즈니랜드 입장료 99달러로 또 올려
세계적 테마팍인 디즈니랜드가 또 다시 입장권 가격을 최고 12%까지 올려 관람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는 지난 22일부터 일일 입장…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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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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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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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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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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