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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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찬송 좋아하면 누구나 오세요”
애나하임에 있는 평강교회(담임목사 김삼도·사진)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2시간 찬양집회를 갖는다. 김삼도 목사는 “찬송을 그리워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2015-02-10]아시안 가든 몰 19일 설날, 꽃축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아시안 가든 몰은 오는 19일 올해 설날을 맞아 화려한 꽃축제를 개최한다. 매그놀리아 스트릿 서쪽 볼사 애비뉴 선상에 있는 아시…
[2015-02-10]작년 12월 OC 실업률 4.4%
전국적으로 고용시장이 활성화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실업률이 지난해 12월, 지난 200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지난 …
[2015-02-10]
그들에겐 ‘내일의 태양’이 뜨지 않는다
■ LA 도심 외곽으로 뻗어가는 홈리스들 루이스 모랄레스(49)는 삶의 조난자다. 수년 전 아내를 잃고, 직장에서 내쳐진 그는 4개월 전 렌트비 체납으로 하일랜드팍의 아…
[2015-02-10]탁재훈 아내 ‘남편과 외도했다’ 여성들 상대 손배소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47·본명 배성우)씨의 아내 이모씨가 세 명의 여성에 대해 탁씨와 외도를 저질렀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씨는 최근 2…
[2015-02-10]이부진·임우재, 이혼조정 최종 결렬…소송 비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6) 삼성전기 부사장이 법원의 이혼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소송을 통한 재판상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2015-02-10]터키 여성, ‘추한 귀’ 성형 실패한 아들 살해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여성이 아들의 귀 성형수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해 아들을 살해했다고 터키 일간 밀리예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S.로 알려진 이…
[2015-02-10]
검찰·국무부 외국 사법교류 함께 운영
LA카운티 검찰과 연방 국무부가 한국을 비롯한 외국 국가들과의 사법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9일 LA 카운티 검찰의 재키 레이시 검사장과 연방 국무부 윌리엄 데이비스…
[2015-02-10]한인 포함 일당 4명 마리화나 매매혐의 체포
30대 한인을 포함한 마약유통 조직이 마리화나 매매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 카운티 경찰은 랄리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37)씨를 포함한 일당 4명을 마…
[2015-02-10]
미국·영국·프랑스 HSBC 탈세 방조 혐의 조사
세계 굴지의 은행인 HSBC의 PB(개인자산관리) 조직이 부자 고객 10만여 명의 탈세를 도왔다는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 보도가 나온 후 관련국들이 탈세 조사에 착수했다…
[2015-02-10]한인 교수 미 해군용 ‘인간형 로봇’ 개발한다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로 잘 알려진 남가주 한인 교수가 미 해군이 사용할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을 개발한다. UCLA에 재직하고 있는 데니스 홍(44·홍원서·사진) 교수는 …
[2015-02-10]위안부 소설공립학교 보내기 운동에 “일본 악당론” 산케이 …
일본 산케이 신문이 미주 한인사회의 위안부 일대기 소설 공립학교 및 도서관 보내기 운동을 ‘일본 악당론 퍼뜨리기’로 규정해 반발을 사고 있다. 가주한미포럼(대표 윤석원)에 …
[2015-02-10]LA 메트로 비즈니스 지원센터 오픈
LA 한인타운 남쪽 크렌셔 블러버드를 따라 LA 국제공항까지 연결하는 크렌셔-LAX 경전철 공사가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이 공사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될 이 지역 비즈니스들의 민원…
[2015-02-10]남부 앨라배마 동성혼 허용 ‘37번째 주’
보수성향이 강한 남부의 앨라배마주가 9일 연방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37번째로 동성결혼을 인정했다. 이들 37개주 외에 워싱턴 DC도 동성혼을 합법화했…
[2015-02-10]
우크라 반군 지원 강력 비난... 오바마, 푸틴과 ‘맞짱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9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친 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을 지원하는 러시아를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즉각적인 도발 중단을 촉구했다…
[2015-02-10]“동맹군, 수주 내 IS 겨냥 지상전”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국제연합전선의 존 앨런 미국 대통령 특사(전 해병대 대장)는 8일 IS를 겨냥한 대대적인 지상전이 수 주 내로 시작될 …
[2015-02-10]지겨운 눈폭풍
보스턴 공원 관리인들이 9일 차량주변에 수북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지난 주말 뉴잉글랜드 남부 지역을 강타한 눈폭풍은 10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02-10]“영국 말씨가 가장 매력적”
영국 말씨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라는 설문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더 타임아웃 글로벌 데이팅 서베이의 설문 결과를 인용, 전 세계 24개 도시 1만1,…
[2015-02-10]로마 “매춘거리” 지정
이탈리아 로마시는 매춘이 비록 국법으로 허용되지만 앞으로는 특정거리에서만 매춘이 이뤄지도록 ‘홍등가’를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냐치오 마리노 로마시장은 8일국영 RAINew…
[2015-02-10]IS 억류 미국인 여성 부모 ‘딸 사망 통보 받아’
’이슬람국가’(IS) 무장세력이 억류한 미국인 여성 부모는 10일 딸의 사망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카일라 진 뮬러(26) 부모인 칼과 마샤 뮬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딸이 …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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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5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6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7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8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9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10
‘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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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 12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 - 13
“과감한 백허그… 스킨십 하다 딱 걸렸다” … - 14[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 15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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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 박승희♥엄준태, 안타까운 소… - 17
개신교 교회 10곳 중 7곳 ‘헌금 바구니’… - 18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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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 20
‘입대’ 실감, 미모는 비현실..차은우, 머…
- 21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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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품 받으려다… 가자지구서 93명 총격받아… - 23
감세법 ‘직격탄’… 현대·기아 미 매출 20… - 24
‘트리거’ 김남길 “과격하기보단 절제된 총기… - 25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6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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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28
메디케이드 예산 ‘1조 달러’ 삭감…앞길 막… - 29
[인터뷰 - 메디컬 디렉터 이영직 박사] “… - 30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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