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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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3명 살해”
-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코로나 백신 개인 선택”
-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러 챙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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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이 머무는 능선 위… 실크로드 숨 쉬던 신화의 땅
- 잃어버린 자기 정체를 되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 그려
- 쾌락·성적 문란에 탐닉하는 현대인들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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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보다 중요한 건 그 안에 담길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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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치 화산’ 나무에 치명적 손상… 집값에도 악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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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밸런타인스 데이 분위기 물씬
오는 14일 밸런타인스 데이를 앞두고 LA 한인타운 업소들이 화려하게 포장된 초컬릿과 꽃 선물 등을 내세우며 고객들을 맞고 있어 밸런타인스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11일…
[2015-02-12]마운틴 볼디서 조난 70대 한인형제 무사 구조
마운트 볼디 지역에서 등산에 나섰던 70대 한인 형제가 조난을 당한 뒤 하루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11일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께 마운트 볼디…
[2015-02-12]마약성 진통제 처방 미끼 70대 한인의사, 12명 성폭행
70대 한인 의사가 여성 환자들에게 마약성 진통제를 과다 처방한 뒤 이를 미끼로 성폭행을 일삼아온 혐의로 체포됐다. 펜실베니아주 컴버랜드 해프덴 타운십 경찰은 여성 환자 1…
[2015-02-12]
“최저임금·오버타임 미지급 만연”
지난해 LA 지역에서만 저임금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최저임금 및 오버타임 수당 미지급 등을 포함한 노동법 위반 신고가 3,000건을 넘어서는 등 노동법 위반행위가 만연돼 있는 …
[2015-02-12]미 시민권 포기 작년 3,415명
지난해 미국인들 가운데 시민권을 포기한 사람들이 3,415명에 달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연방 재무부는 작년 미국 시민권 포기자가 2013년의 2,999명보다 13.9% …
[2015-02-12]오바마 “IS 격퇴 지상군 투입 승인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지상군을 투입하는 작전을 전개할 수 있다며 연방 의회에 무력 사용권 승인을 요청했다. 오바마…
[2015-02-12]LA·롱비치항 등 4일간 ‘셧다운’
LA·롱비치 항만을 비롯한 미 서부 29개 항만이 12일과 14~16일 나흘 동안 부분적으로 셧다운 된다. 항만 근로자들을 대변하는 서부항만노조(ILWU)와 고용 재계약 …
[2015-02-12]올 경제 강한 성장세
올해 미국 경제가 10년 만에 가장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로이터통신이 경제전문가 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
[2015-02-12]설탕 함유 소다 등에 ‘비만·당뇨 유발’경고문 의무화 발의
소다 등 설탕이 든 음료에 건강에 해롭다는 경고문 표시를 의무화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캘리포니아주 의회에 발의됐다. 빌 모닝 주 상원의원이 지난 10일 상정한 이 법안(SB2…
[2015-02-12]불체자도 라이선스 취득 길
캘리포니아주 소비자보호국이 미용관련 자격증 신청자격을 완화해 소셜시큐리티 번호가 없는 한인들도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11일 주 소비자보호국 미용위원회…
[2015-02-12]4만5천달러까지 인상 추진
캘리포니아 출신이 아닌 비거주 학생(out of stater)의 UC 등록금이 4만5,0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여 타주나 외국 출신 우수 학생들의 UC 입학 문턱이 크게 높…
[2015-02-12]
LA시 사업세 16%까지 내린다
LA시 정부가 비즈니스 업주들의 세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업이나 업소에 부과하는 ‘사업세’(business tax)를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조례안이 지난 3일 LA 시의회를 통과…
[2015-02-12]“오바마케어가 희귀병 한인청년 살려”
“오바마케어가 없었다면 희귀한 질환을 앓고 있던 한인 대학생이 정상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백악관이 기면발작증으로 고통 받던 한인 대학생 치료 사례를 예로 들며 오…
[2015-02-12]온라인 직거래‘조심’고객 유인 또 강도짓
온라인 직거래 장터 성격의 ‘크레이그리스트’에서 물품판매를 가장한 뒤 이를 보고 찾아오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강도행각을 저지르는 범죄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웨스…
[2015-02-12]“해외한인 범죄피해 다발지역 공관인력 증원 등 적극 대처”
해외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피해가 늘어나면서 재외국민 보호차원에서 사건·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의 재외공관에 전담 인력이 증원되는 등 정부 대책이 강화된다. 한국 …
[2015-02-12]한인축제재단 회장단 취임
LA 한인축제재단의 회장단 취임식 행사가 11일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에서 200여명의 한인 및 주류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박윤숙 회장과 …
[2015-02-12]‘라데팡스’주류면허 갱신 항소 기각
주류면허 갱신을 둘러싸고 시의원 선거관련 정치 쟁점으로까지 떠오르며 논란이 된 LA 한인타운 내 노래방 겸 레스토랑인 ‘라데팡스’의 면허갱신 항소신청이 기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
[2015-02-12]
“아이티 자립의 길 열어주고 싶어”
옥스나드에서 서양란 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시마 오키드’(Cyma Orchids·대표 켄 정)가 민간구호기구 ‘서빙프렌즈’와 손잡고 아이티 자립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이…
[2015-02-12]
“한인의 날 축하 최대 규모 음악회”
“최대 규모 오케스트라 음악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창단 4주년을 맞은 LA 한인회 합창단(단장 윤병열)이 ‘한인의 날 축하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인 …
[2015-02-12]밸리한인회, 재해대책 교육 실시
샌퍼난도밸리 한인회(회장 이종구)는 지난 7일 에브리데이 교회에서 장준 공인회계사를 초청해 세금보고 세미나를 갖고 이어 재해대책 밸리 지역 대장 최성학 재해대책분과위원장과 소방국…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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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중… - 2
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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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독보적’ 손예진도 남은 음식 싸가게…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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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잡았어야지” 해트트릭 활약에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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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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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3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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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강국의 그림자… KT 서버도 해킹에 뚫… - 20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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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자폭 무인기 시험지도… “무력 현대… - 23
카드번호·CVC 유출된 피해자, 즉시 해지·… - 24
주차장 성폭행 ‘나는 솔로’ 30대男 집행유… - 25
뉴저지주지사 선거 셰릴 후보, 시아타렐리에 … - 26
특검, 국힘 당원·통일교인 ‘교집합’ 찾았다 - 27
뉴욕시 STAR 수혜주택, 밀폐 쓰레기통 구… - 28
이수근, ‘결혼’ 김병만♥현은재에 전한 진심… - 29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30
“미중 정상통화서 틱톡 문제 ‘시각차’…구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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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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