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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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3명 살해”
-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코로나 백신 개인 선택”
-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러 챙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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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브루클린 흑인 피격사건도 대배심 소집…3번째
지난달 뉴욕 브루클린에서 비무장 흑인남성이 경관의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도 대배심이 소집된다. 미주리주 퍼거슨시와 뉴욕시에서 비무장 흑인을 사살한 경찰관이 잇따라 …
[2014-12-05]
음부 모양 본뜬 보트 제작 女예술가 체포
일본에서 자신의 음부에 영감을 얻어 창작 활동을 하는 여성 예술가가 최근 또 체포됐다. 3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은 이가라시 메구미(五十嵐恵·42)가 외설적인 3차원(…
[2014-12-05]NYT ‘아베 정부는 불장난’…’과거사 세탁’ 질타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을 ‘불장난’으로 표현하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NYT는 지난 4일 ‘일본의 역사 세탁(Whitewash…
[2014-12-05]
부시 ‘왈가닥 딸’ "백악관서 애정행각" 실토
조지 W. 부시(68) 전 미국 대통령의 딸 제나 부시 헤이거(33)가 아버지가 일하던 백악관의 지붕에 올라가 ‘애정행각’을 벌인 일이 있다고 실토했다. 부시 전 대통령의 …
[2014-12-05]
이웃과 함께 훈훈한 연말
지속되는 불경기 속에 맞는 연말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사랑’은 올해도 지속된다. 한인 비영리단체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커뮤니티에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과 소통과…
[2014-12-04]“메디칼 수혜자격 체류신분 삭제”
오바마케어 수혜자격이 없는 불법체류 이민자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주 상원 리카르도 라라(민주·롱비치) 의원은 지난 1일 기자회견을 갖고…
[2014-12-04]한인여성, 정신질환 룸메이트에 피살
60대 한인 여성이 같은 아파트에 살던 정신질환 전력의 흑인 여성 룸메이트에게 칼과 가위로 난자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2014-12-04]흑인 목 졸라 사망 뉴욕 경관도 불기소
뉴욕 길거리에서 불법으로 낱개 담배를 팔던 흑인을 체포하다가 목졸라 숨지게 한 백인 경찰관에게 대배심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퍼거슨 소요사태’를 불러일으킨 …
[2014-12-04]한국 출생 이민1세대 100만명 넘어섰다
한국에서 출생해 미국에 이민 온 한인 1세대 인구가 연방 센서스 집계 기준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수적 증가와 달리 전체 한인 인구에서 이민 1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
[2014-12-04]파바, 주한미군장병에 위문편지
파바 국제환경재단 소속 한인 학생들이 주한 미군 장병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사랑의 위문편지 7,300여통을 직접 작성, 3일 LA 총영사관을 통해 전달했다. 매년 연말 사랑…
[2014-12-04]17개주 행정명령 위헌 소송
연방 의회 공화당 지도부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백지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강행할 계획으로 알려진 가운데(본보 3일자 보도) 공화당 성향이 강한 17개 주정부가…
[2014-12-04]싸이‘강남스타일’ 유튜브 접속 한계치
가수 싸이의 전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집계 한계치를 넘어 조회 수가 늘어나지 않으면서 유튜브가 집계 시스템을 고쳤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유튜브 사…
[2014-12-04]구글, 마리나 델레이에 12에이커 부지 매입
구글이 마리나 델레이 인근 플라야비스타 지역 내 12에이커 부지(사진)를 1억2,000만달러에 매입했다. 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이 부지는 미국의 투자가 및 비행사였던…
[2014-12-04]
“위탁아 맡은 후 집안 활기 되찾아”
친부모 아래 자랄 수 없어 버려진 남매를 맡아 기르며 은퇴 후 삶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한인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한인가정상담소(KFAM)가 시작한 둥지 찾기…
[2014-12-04]자전거 주행중 차에 받혀, 한인 1명 사망, 1명 중상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인들을 향해 SUV 차량이 중심을 잃고 돌진하면서 60대 한인 여성이 사망하고 50대 한인 남성은 중상을 입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
[2014-12-04]
‘사형수 이철수’비운의 삶 마감
미국 내 범 아시아계 민권운동의 효시로 기록된 ‘사형수 이철수 사건’의 주인공 이철수씨가 지난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19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미주 한…
[2014-12-04]남가주 한인 신은미씨‘종북’논란 확산
맹목적인 북한 찬양인가, 무분별한 ‘종북몰이’인가. 한국의 온라인상에서 북한 방문기로 잘 알려진 남가주 한인 주부 신은미(사진)씨를 둘러싼 이른바 ‘종북’ 논란이 확산되고 …
[2014-12-04]
선천적 복수국적 17세 이전 이탈 가능
“외국에서 출생한 자녀들의 국적 선택은 태어난 직후부터 가능합니다”복잡한 한국 국적법으로 인해 미주 한인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출생한 ‘선천적 복수국적’에 해당하…
[2014-12-04]재외동포 지원 내년 예산 11% 증가… 4,669만달러
재외동포 지원사업을 주관하는 재외동포재단의 내년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4,669만달러로 편성됐다. 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성곤 의원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2014-12-04]단비에 물 불어난 요세미티 폭포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캘리포니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극심한 가뭄에 시달려온 이 지역에 일정 부분 해갈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3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어퍼 요세미티 폭…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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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번호·CVC 유출된 피해자, 즉시 해지·… - 2
특검, 국힘 당원·통일교인 ‘교집합’ 찾았다 - 3
IT 강국의 그림자… KT 서버도 해킹에 뚫… - 4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5
KT 소액결제 사건 수사, ‘몸통’ 검거가 … - 6
KT, 서버 침해 알고도 사흘 침묵… ‘늑장… - 7
“트럼프, US스틸 미 공장 가동 중단 저지… - 8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 9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1 - 10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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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저소득층 주택 2곳 대기자 신청 접… - 12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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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14
차지훈 신임 유엔대사 부임 - 15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 16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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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국 정상 첫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 - 18
하원서 암살된 커크 추모 결의안 통과…민주 … - 19
‘여왕의 집’ 함은정 “티아라 효민 따라 ‘… - 20
‘청년 우파 아이콘’ 찰리 커크 아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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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전 부통령, GMU 교수로 부임 - 22
이재명 대통령, 22∼26일 뉴욕 방… 1 - 23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24‘트럼프 관세 위법여부 소송’ 연방대법, 11월5일 첫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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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결혼’ 김병만♥현은재에 전한 진심… - 26
김정은, 자폭 무인기 시험지도… “무력 현대… - 27
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 28“사과 따면서 가을 정취 맛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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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통화서 틱톡 문제 ‘시각차’…구체… - 30
12학년 읽기·수학 능력 역대 최저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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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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