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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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주요도시 반중시위 무산…호찌민서 50명 연행
베트남 시민단체들이 18일(한국시간) 수도 하노이와 호찌민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려던 반중시위가 공안의 원천 봉쇄로 대부분 무산됐다. 하노이 도심의 중국 대사관 주변 거리…
[2014-05-18]“성추행 폭로에 해고”…우리은행 상대 350만달러 소송
우리은행 뉴욕지점 직원들이 사내의 성추행을 폭로했다가 부당 해고됐다며 소송을 냈다. 18일 뉴욕·뉴저지의 법무법인 김앤배(Kim&Bae, 대표 김봉준·배문경 변호사)에 따르…
[2014-05-18]할머니도 피살체로… ‘머리없는 노인’ 수사진전
미국 사회를 경악에 빠트린 조지아주의 ‘머리 없는 노인’ 사건의 얼개가 드러나고 있다. USA투데이와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은 18일 지난 4일 애틀랜타 동부 이턴튼의 …
[2014-05-18]미국 내 ‘사람 간 감염’ 메르스 사례 첫 발생
미국 내에서 중동지역을 여행하지 않고 환자와 접촉한 것만으로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사례가 처음 확인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2014-05-18]박대통령 “사고 최종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어”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며 공식 사과했다. 박 대통령은 세…
[2014-05-18]“한국인 전용 비자 신설”민관 전방위 캠페인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 비자(E4)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연방 의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한 캠페인에 한국 정부와 민간 기업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LA의 남가주 지상사협회…
[2014-05-17]세인트빈센트 병원, 간염 검사·주사
아시아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간염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오바마케어 시행에 맞춰 간염 예방접종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가 16일 LA 한인타운 인근 세인트빈센트 병원 간센터에서…
[2014-05-17]미주 피해자 모집 나서
한국의 신용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 해당 한국 크레딧카드를 가진 미국 내 주재원이나 유학생 등 한인들도 피해보상 공동 소송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주목된다. 한국의 법…
[2014-05-17]청소년 재소자‘사랑의 도서관’ YNOT 재단, 5번째 개관…
LA 카운티 지역 청소년 범죄자들의 갱생을 돕기 위해 나성영락교회 산하 비영리단체 YNOT 재단이 소년원에 설립해 온 ‘사랑의 도서관’이 다섯 번째로 개관한다. 16일 재…
[2014-05-17]“불체자 색출 협조 지역경찰 손 떼라”
지역 경찰에 이민단속 근거를 제공하며 불법체류 이민자 색출에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연방 정부의 ‘시큐어 커뮤니티스’(Secure Communities) 프로그램이 사실…
[2014-05-17]
샌디에고 산불 확산 한인들 피해
샌디에고 카운티 전역에 걸쳐 동시다발적인 대규모 산불이 나흘째 계속되면서 2만에이커 이상을 태우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산불로 인해 한인 거주 아파트 건물이 전소되…
[2014-05-17]메모리얼 연휴 3,610만명 여행길
본격적인 여름 여행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메모리얼데이 연휴가 다음 주말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여행객들이 붐비는 메모리얼 연휴가 될 전망이다. 전미…
[2014-05-17]800명 허위망명 신청 이민 브로커에 중형
LA에서 아시아계 이민자들을 상대로 수백여건의 망명신청 사기행각을 벌여온 중국계 이민브로커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연방 법원은 …
[2014-05-17]
‘벤틀리 디자이너’동영상 광고까지
대당 30만달러가 넘는 명품 자동차인 ‘벤틀리’(Bentley)에서 외장 디자인 총괄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한인이 벤틀리 대표차종 중 하나인 ‘뮬샌’(Mulsanne)의 신형 …
[2014-05-17]뉴욕 주하원“동해병기 상원안대로”
뉴욕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동해병기 법안의 최종 법제화에 파란불이 켜졌다. 최근 뉴욕주 상원을 압도적으로 통과한 동해병기 법안과 유사한 법안을 주…
[2014-05-17]“이젠 사회로” USC 한인 졸업생들
USC의 제131회 졸업식이 16일 한인 졸업생과 가족 등을 포함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버시티팍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한인 박사 52명 등 학부 및…
[2014-05-17]삼성측 즉각 부인“조금씩 호전”
급성 심근경색 증세로 응급수술을 받고 입원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위독설’이 16일(이하 한국시간) 급속히 퍼지자 삼성 측이 이를 공식 부인하며 이 회장의 상태가 조금씩 호…
[2014-05-17]체크 카이팅 주범 등 2명 붙잡혀
대형 주류은행들을 상대로 1,500만 달러 규모의 대규모 ‘체크 카이팅’ 사기를 벌여온 한인 조직이 적발된 가운데(본보 15·16일자 보도) 수사망을 피해 도주 중이던 주범 등 …
[2014-05-17]`백일해’ 기승… 노약자 백신접종 권고
심한 기침과 고열을 동반하는 ‘백일해’(Whooping Cough)가 기승을 부려 캘리포니아 보건당국이 영유아와 노약자 대상 백신접종을 강력히 권고했다. 16일 캘리포니아주…
[2014-05-17]가짜 입장권 만들어 팔다 덜미
20대 한인 남성이 인기 스포츠 입장권을 위조해 판매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6일 시카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남서부 교외도시 볼링브룩에 사는 김모(29)씨는 북…
[20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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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2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3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4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5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6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 - 7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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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 - 9
“베선트 재무, 연준의장 해임 말라고 트럼프… - 10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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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12
‘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13
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 - 14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5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16초음속 여객기 부활?… ‘조용한 초음속항공기’ X-59, 활주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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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 - 18
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 19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20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차량 운…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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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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