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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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동 4명 중 1명‘이민자 부모’
이민자 가정 출신의 아동인구 증가로 미 전체 미성년 아동 4명 중 1명이 이민자 부모를 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이민자 부모를 둔 아동들의 경제적 환경을 오히려 악화…
[2014-05-14]종이접기 강사 자격증 받은 미 교사들
한국 종이접기를 배워온 미국 정규학교 교사들(본보 13일자 보도)이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LA연합회(회장 조민정)로부터‘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 자격증을 받았다. …
[2014-05-14]나성영락교회서 노인 건강 엑스포
한인 등 아시아계 연장자들을 위한 무료 건강 엑스포가 나성영락교회 산하 YNOT 재단과 미국심장협회의 공동 주최로 13일 교회 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2014-05-14]컴퓨터 시험시스템 문제 투성이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력평가제인 ‘스타’(STAR) 시스템이 내년부터 전면 폐지되고 이를 대체하는 시험제도인 ‘스마터 밸런스’(SBAC) 평가제가 2015…
[2014-05-14]아직 공사중, 인프라 완공 41%에 그쳐
오는 6월12일 개막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이제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현지 인프라 공사는 애초 계획의 절반도 끝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일간지 폴…
[2014-05-14]불안한 치안 “강도 만나면 비명 지르지 마”
브라질 경찰은 월드컵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할 외국인을 상대로 불안한 치안에 대처하는 유용한 팁이 담긴 안내서를 배포할 계획인데 그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BBC에…
[2014-05-14]’제조결함 현대차, 2억4천만 달러 징벌배상’ 美법원평결
미국 법원 배심원단이 지난 2011년 일어난 교통사고에 대해 현대자동차의 제조결함이 사고 원인이었다고 판단해 2억4천만 달러(2천470억원)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하도록 평결했다.…
[2014-05-14]
캘리포니아, 고온건조한 날씨에 산불과 사투
캘리포니아 지역에 고온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수만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4일 샌디에이고 북부 지역에서 일어난 산불은 이틀 동안 6.3…
[2014-05-14]11년간 여동생 성적 학대한 인면수심 6형제
미국의 한 가정에서 11년간이나 여동생을 성적으로 학대한 인면수심의 오빠 6명과 이를 사실상 방관한 부모 등 8명이 법의 심판을 받는다. 미국 인터넷매체인 허핑턴포스트는 1…
[2014-05-14]애틀랜타서 고교 앞 총격…5명 부상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10대 청년의 총격으로 5명이 다쳤다. 14일 WSB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애틀랜타 남서부 세어럴 고교 앞 도로에서 17세 …
[2014-05-14]’내 생부가 연쇄살인범’ 美 ‘살인의 추억’ 밝혀지나
1969년 8월1일 신문사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편지가 한 통 도착했다. 내용 일부가 암호로 쓰인 이상한 편지였다. "친애하는 편집장께, 살인자가 보내는 바요…" 스스로 …
[2014-05-14]‘민원전화 311’ 제구실 못해
LA시가 주민들이 생활고충 해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민원전화 311’이 대기시간이 길고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LA타임스는 시가 운영하는 민원서…
[2014-05-14]베이너 의장 “이민개혁 연내 처리” 재확인
존 베이너 연방 하원의장은 공화당의 다수 의원들도 이민개혁을 원하고 있다며 이민개혁의 연내 처리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베이너 의장은 지난 12일 텍사스주 비즈니스 인사들과…
[2014-05-14]50세 이상 아·태계 87% “가정서 영어 안 쓴다”
한인을 포함한 50세 이상의 아시아 태평양계 주민 8명 중 7명은 가정에서 영어를 구사하지 않으며 4명 중 1명은 영어 미숙으로 언어적 소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4-05-14]‘자건거의 날’ 안전기원
오는 16일 전국 자전거의 날을 앞두고 LA 한인타운 인근 굿사마리탄 병원에서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가 13일 열렸다. 이날 굿사마리탄 병원의 제리 앤더슨(오른…
[2014-05-14]
“세월호에 희생된 넋들 위로” 마운트 후드 정상서 춤사위
미국 내 최고봉 가운데 하나인 오리건주 마운트 후드 정상에서 ‘세월호’로 희생된 넋들을 위로하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기원하는 한국 전통춤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주인공은 한인 …
[2014-05-14]
“수준 높은 연주와 기부 한꺼번에”
“다이아몬드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두 번째 정기공연인 ‘투 하트 인 원’에 한인 가족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LA 동부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다이아몬드…
[2014-05-14]캐나다에 ‘팁 없는 레스토랑’ 6월 처음 등장
캐나다에 ‘팁 안 받는 레스토랑’이 처음 등장할 전망이다. 13일(현지시간) CTV 등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파크스빌의 ‘스모크 앤 워터’ 레스토랑은 오는 6…
[2014-05-14]이화여중고 동창회 총회
남가주 이화여중고 동창회(회장 이화숙)는 지난 10일 가든 스윗 호텔에서 모교 창립 128주년 기념예배 및 총회를 갖고 차기 회장단 선출과 2014년도 행사 및 주요 안건들을 결…
[2014-05-14]플렉스 칼리지 프렙 주최
입시정보 및 컨설팅 전문업체 플렉스 칼리지 프렙(대표 대니 변)은 오는 17일(토) UC 입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UC 입학의 최근 경향과 변화’로 커뮤니…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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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2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3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4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5
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 - 6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7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 - 8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9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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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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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12
“베선트 재무, 연준의장 해임 말라고 트럼프… - 13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4초음속 여객기 부활?… ‘조용한 초음속항공기’ X-59, 활주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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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16
[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 - 17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18
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 - 19
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 - 20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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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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