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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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메이드 인 USA’ 상품 단속하라”
- 트럼프, 이번엔 구리에 50% 관세
- 트럼프 관세에도 고용 호조·실업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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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위원들, ‘금리인하’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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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 클럽월드컵 결승서 첼시 꺾고 시즌 5관왕 대업 완성할까
- ‘월드컵 본선행 확정’ 한국 축구, FIFA 랭킹 23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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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준우가 만난 셰프들] “진짜 한식은 지방에 있다”… 마산 ‘당일바리’ 사오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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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특권
- 재정보조 극대화는 사전설계 시점이 더욱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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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교급식 하루 10만달러 쓰레기통으로
LA 워싱턴 고교 3학년생 패리시 잭슨은 점심시간에 학교 급식을 거의 손에 대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렸다. 대신 구내매점에서 치토스 스낵과 주스를 사 점심을 때웠다. 잭슨은 “살구…
[2014-04-03]민주당 지도부 최저임금 인상 촉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저소득층을 위한 경제정책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연방 의회 민주당 지도부가 2일 연방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저임금 인상 통과를 촉구…
[2014-04-03]칠레 강진 쓰나미 LA 도달
지난 1일 칠레 북부 해안을 강타한 규모 8.2의 강진(본보 2일자 보도)으로 최소 6명이 숨지고 산사태와 화재·정전 등의 피해가 난데 이어 2일 또 7.8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
[2014-04-03]동포비자 거절 속출
모호한 한국 국적법으로 인해 미국에서 출생한 선천적 복수국적 한인 2세들의 병역의무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후천적으로 미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 남성들도 병역 문제 때문에 취업…
[2014-04-03]징집 기피한 죄 `추방’
한국에서 군 복무를 피하려고 외국에 나가 현지 시민권을 따고 돌아온 30대 남성이 병역을 기피한 죄로 추방될 상황에 처했다. 건강이 좋지 않은 노모를 모셔야 한다며 선처를 구했지…
[2014-04-03]LA시 “청소년 여름 프로그램 마련”
LA시가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여름방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2일 LA 시장 관저인 행콕팍의 게티하우스에서는 에릭 가세티 시장과 찰리 벡 경찰국장, N…
[2014-04-03]한인리커 부부 살해한 권총강도 체포
버지니아주 락킹햄 카운티에서 마켓을 운영하던 50대 한인 부부가 무장강도의 총격을 받고 부인은 숨지고 남편은 중태에 빠진 가운데(본보 2월25일자 보도) 이 사건의 용의자가 당국…
[2014-04-03]한인상의서 관리 검토
LA 한인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마당’ 공원과 ‘올림픽 게이트웨이’ 건립 프로젝트가 캘리포니아주 재정국의 예산집행 승인으로 공식화된 가운데 프로젝트 공사 시행의 관건인 관…
[2014-04-03]
간첩혐의 인정 스티브 김 박사 13개월형 선고
미국의 국가안보 기밀을 유출했다는 이유로 간첩법(Espionage Act) 위반혐의로 기소된 한인 핵과학자 스티븐 김(46·한국명 김진우) 박사에게 2일 징역 13개월형이 선고됐…
[2014-04-03]사소한 접촉사고‘구두 합의’낭패
사우스 패사디나에 거주하는 한인 황모(54)씨는 지난달 7일 아침 헌팅턴 드라이브 사거리에서 갑자기 차선으로 끼어드는 차량과 접촉사고가 발생한 뒤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고 사고현…
[2014-04-03]패션쇼서 의상 갈아입는 모델
올 여름 월드컵 열기로 뜨겁게 달궈질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2일 올 여름 유행을 가늠하는 파우스 헤이튼 여름 컬렉션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패션쇼 무대 위에서 모델들이 의…
[2014-04-03]‘조선왕실 어보 반환’ 백악관 청원 참여 저조… 물거품 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25일 방한할 때 미군이 훔쳐간 조선왕실 어보를 반환해 달라는 백악관 청원에 비상등이 켜졌다미주 한인들이 지난달 13일 백악관 청원사이트 ‘위 더 피플…
[2014-04-03]부모에 학비 소송 여고생 장학금 받고 대학에 입학
가출한 뒤 부모를 상대로 등록금 지급 소송을 냈던 여고생이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입학한다. 전대미문의 소송사건의 장본인인 레이철 캐닝(18)은 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
[2014-04-03]
北무인기 촬영사진, 청와대에선 고도낮춰 좀더 선명
파주와 백령도에서 추락한 북한제로 추정되는 무인기가 촬영한 서북도서 및 수도권 지형 사진은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위성사진보다는 대체로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는…
[2014-04-03]‘지우개 게임’ 유행에 우려
최근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 자해위험이 높은 일명 ‘지우개 도전게임’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학부모들의 각별한 자녀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지우개 도전게임’(Eraser Ch…
[2014-04-03]위티어 칼리지에 무료 콘돔 자판기 대거 설치
LA 동부 지역의 소규모 대학인 위티어 칼리지가 교내 기숙사에 무료 콘돔 자판기를 대거 설치키로 해 주목되고 있다. 대학 캠퍼스 내에서 재학생들의 안전한 성생활 장려를 위해…
[2014-04-03]마약 밀수 멕시코 경관 미 국경수비대에 체포
헤로인 등 다량의 마약을 미국으로 몰래 들여오던 멕시코의 현직 경관이 국경수비대에 체포됐다. 국경수비대는 지난달 13일 테메큘라 지역 15번 프리웨이 선상에서 11개로 분산…
[2014-04-03]김가등 OC 한인회장·헬렌 김 판사 후보, LA 한인회 방…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으로 새로 당선된 김가등 회장이 6월 선거에서 LA 카운티 판사 후보로 출마한 딸 헬렌 김 검사와 함께 2일 LA 한인회관을 방문, LA 한인회 관계자들과 상…
[2014-04-03]
타인종들 한국 노래·춤 뽐낸다
미국 내 한류 열풍의 주축이 된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가 오는 5월3일 열리는 가운데 서부지역 비한인 한류팬들이 K-팝 실력을 겨루는 ‘아메리칸 K-팝 경연대회’가 오…
[2014-04-03]“한국어 책, 동포자녀 정체성 확립 도움”
미국을 비롯해 해외에서 성장하는한인 자녀들의 정체성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해외동포 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는 3일(한국시간) 국회도서관…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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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 영유아에 연방 복지 프로그램 혜택 … - 2
까마리요 농장 이민 단속으로 2백명 불체자 … - 3
美, 쿠바 제재 강화… “대통령 입국… 1 - 4
美, 지난달 무역전쟁으로 역대 최고 … 1 - 5
검증된 충성파 쓰는 트럼프…정부에 명함 2~… - 6
트럼프, ‘사망·실종 290명’ 텍사스 홍수… - 7
불체자 메디캘 가입 내년부터 못한다 2 - 8
‘진보성향’맘다니 낙선운동 본격화 - 9
美에 신병인도된 멕시코 카르텔 거물 … 1 - 10
“스트레스 많아서” 시내 한복판서 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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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아이디’ 의무화 2개월인데… … 1 - 12
CBP “영주권 소지자도 범죄시 추방 가능”… - 13
‘파죽지세’ 비트코인, 11만8천달러선 돌파… - 14
김영철, ‘마비성 장폐쇄’로 병원行 “현재 … - 15트럼프 감세법 시행으로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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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드라마 ‘내부자들’ 끝내 하차 - 17
사진이 8초 영상으로…구글, 동영상 생성 A… - 18피자가게서 E-바이크 배터리 폭발 70대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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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미국 내 외교관·직원 1천353명에… - 20
트럼프 “친구가 적보다 더 나빴다…美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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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 ‘기업가치 2천억달러’ 자금 조달설…… - 22
‘시총 4조달러’ 엔비디아 주가 4일째 상승… - 23
가짜 재산세 고지서 사기도 기승 - 24
‘7연승’ 우상혁, 2025 기록 공동 1위… - 25
21희망재단, 생활고 한인들에 긴급 생계비… - 26자택에 불법총기 112정 보관 30대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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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 28
올트먼·황 뜨고 쿡·머스크 지고…빅테크의 對… - 29
본격화되는 무더위… 한인 업소들 ‘폭염 특수… - 30
벤츄라 카운티 농장에서 대규모 ICE 단속……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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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尹, 4개월만에 내란특검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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