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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합격통보 막바지… 한인 학생들 ‘희비’
UC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의 신입생 합격 통보가 시작돼 대부분의 대학들이 이번 주까지 발표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고교 12학년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마음을 졸이며 희비가 교차하…
[2024-03-27]
대형 화물선 ‘교량 충돌’ 붕괴… 20초만에 ‘와르르’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항구 입구에 있는 1.6마일 길이의 대규모 교량이 26일 새벽 대형 컨테이너선박과의 충돌로 거의 대부분이 붕괴했다. 대형 선박이 교각에 부딪히면서 순식간…
[2024-03-27]
데이트 강간 마약 검사키트 의무화
오는 7월1일부터 캘리포니아 내 나이트클럽, 바, 주점 등에서 데이트강간 마약 검사키트 제공을 의무화한다.25일 캘리포니아 주류통제국(ABC)은 오는 7월1일부터 AB1013이 …
[2024-03-27]
시니어센터 새학기 ‘등록 전쟁’ 북새통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의 올해 두 번째 학기 프로그램 접수가 26일 시작됐다. 이날 시니어센터 앞에는 새벽 3시40분부터 신청자가 몰려들기 시작해 AI, …
[2024-03-27]
신분증 지참… 주민등록 없으면 영주권ㆍ비자 소지
오는 4월10일 한국에서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7일부터 LA총영사관을 비롯한 전세계 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재외투표가 일제히 시작된다.한국 중앙…
[2024-03-27]
조직 절도단 3명 체포…화장품 1만2천불 털어
LA 한인타운 인근 월그린과 타겟 등지에서 1만2,000달러어치 화장품을 훔친 조직절도단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25일 오전 3명의 절도범들이 미드…
[2024-03-27]
노래방 대상 협박·갈취 한인 ‘유죄’
LA 한인타운 내 노래방 등 유흥업소 주변에서 야구배트로 폭행 등을 일삼으며 협박과 갈취, 폭행을 일삼아 온 한인 갱단의 주모자 한인 남성이 유죄 평결을 받았다.26일 연방 검찰…
[2024-03-27]
올림픽경찰서 한국어 통역 프로그램 출범
LA 한인타운을 관할하지만 언어장벽으로 많은 한인들이 신고나 문의에 어려움을 겪는 LA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에 한국어 통역 봉사자 상주 프로그램이 부활해 다음 주부터 본격…
[2024-03-27]
‘테라’ 권도형 미국 재판 시작됐다… 궐석 진행
몬테네그로에서 이송되는 권도형씨. [로이터]전 세계적으로 400억 달러가 넘는 피해를 가져온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중심에 있는 권도형(32)씨가 한국과 미국 중 …
[2024-03-27]
교육원, 한글학교 교과서 배부 개시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재외동포 학생을 위한 2024년도 한글학교 교과서를 27일(수)부터 4월8일(월)까지 LA 한국교육원 1층에서 배부한다고 밝혔다.재외동포 학생용 한…
[2024-03-27]
제5회 남가주 한국학원 역사 문화 캠프
제5회 남가주 한국학원 역사 문화 캠프가 지난 16일과 23일 ‘선구자들, 세상을 바꾼 위대한 미주 한인‘을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남가주 한국학원(교육감 전송옥) 산하 10개…
[2024-03-27]
‘사랑을 나누는 한 걸음’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가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위탁 아동 및 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 KFAM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
[2024-03-27]
‘알츠하이머ㆍ치매 바로 알기’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는 유명 기관의 협업 세미나가 한국어로 열리게 돼 눈길을 끈다. 소망소사이어티는 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
[2024-03-27]
무임승차 단속 범죄 막는다…뉴욕경찰 800명 지하철 투입
뉴욕 지하철에서 살인 등 강력범죄가 빈발하자 현지 경찰이 800여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 개찰구에서 무임승차를 단속한다는 대책을 내놓았다.표를 사지 않고 개찰구를 뛰어넘거나 기…
[2024-03-27]
앤디 김 연방상원 후보 지지세 가열
미주 한인 이민사 최초로 연방상원의원 당선이 유력해진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에 대한 뉴저지 민주당내 지지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조시 갓하이머(뉴저지 5선거구) 연방하원의원과 미…
[2024-03-27]
살인범 44년만에 단죄…‘씹다 뱉은 껌’에 덜미
44년 전 발생한 여대생 유인 성폭행 살인사건의 범인이 씹다 뱉은 껌에 덜미가 잡혀 유죄 판결을 받았다.오리건주 멀트노머 카운티 검찰은 지난 1980년 1월15일 마운틴 후드 커…
[2024-03-27]
미국인 10명 중 3명꼴만 “매주 예배 참석”
미국에서 교회 등 종교기관 출석률이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성인 10명 중 3명만이 ‘매주’ 또는 ‘거의 매주’ 종교기관 행사에 정기 참석하는 것으…
[2024-03-27]
푸틴, 사흘 만에 “테러 IS가 범행” 인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발생한 모스크바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테러가 이슬람국가(IS) 소행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IS가 범행 주체임을 더 이상 부인하…
[2024-03-27]
“참담”·”경제타격 우려”… 교량 붕괴 볼티모어 주민들 탄…
26일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로 폐쇄된 볼티모어항은 미국 동부의 주요 수출입항이다. 메릴랜드주 당국은 이날 새벽 볼티모어의 항만을 가로지르는 다리인 ‘프랜시스 스콧 키 …
[2024-03-27]
어바인 동물 보호 센터 기금모금 5K 걷기, 달리기
어바인 동물 보호 센터(Animal Care Center)는 4월 한달 동안 동물 보호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2024 버츄얼 5K(Virtual 5K)’ 달리기 및 걷기 대…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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