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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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바마 당선연설 등장 107세 흑인 할머니 타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작년 11월 대선 승리 연설에서 삶의 역정을 거론해 유명해진 애틀랜타의 흑인 할머니가 21일 10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오바마 대통령이 언급한 …
[2009-12-23]어려운 이웃들 찾아 ‘사랑의 쌀’ 교역자협 성탄 선물
교회가 성탄을 맞아 기도와 사랑이 담긴 영혼의 양식을 전했다. 샌디에고 교역자협의회(회장 최동진 목사)는 22일 어려운 지역 한인들과 노숙자뿐만 아니라 멕시코 지역에서 가난…
[2009-12-23]장애우 봉사자 등 격려
SD 인권연(회장 김병대)은 지난 19일 서울정 식당에서 송년모임 겸 월례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사항을 보고한 뒤, 새로 시작한 장애우를 위한 ‘손에 손 잡고’ 프로…
[2009-12-23]조앤 아트 스튜디오 학생작품전
미술을 통한 바른 인격 성장을 추구하는 조앤 아트 스튜디오(원장 조앤 심)가 지난 19, 20일 양일에 걸쳐 ‘제8회 학생 작품전’을 개최, 성황을 이뤘다. 학생들이 갈고 …
[2009-12-23]한명섭 삼성법인장 승진
한인 마킬라도라협회(KMA) 회장을 맡고 있는 한명섭 삼성전자 멕시코 법인장이 전무로 승진, 천안 소재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긴다. 삼성은 또 멕시코법인의 고승환 구매부장도 상무로…
[2009-12-23]한인천주교회 ‘성탄제’
SD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안철민)는 지난 20일 ‘성탄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청년부 밴드와 유·초등부 학생들의 재능으로 막이 오른 성탄제는 11개 구역에서 성극, 찬양, 율…
[2009-12-23]한빛교회 창립 20돌
샌디에고 한빛교회(담임목사 정수일·사진 왼쪽)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지난 20일 열린 행사는 20년을 회고하는 동영상을 통해 한빛교회가 성장해 온…
[2009-12-23]6·25참전동지회 송년모임
6.25 참전동지회(회장 김기홍)가 한 자리에 모여 전우애를 다졌다. 지난 19일 한인회관에서 송년파티를 개최한 참전동지회는 20여명이 참석, 동영상을 통해 지난 10년의 활동사…
[2009-12-23]美 국제사회 대북공조 올해 핵심 성과
미국 국무부는 올해 미국이 추진한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외교의 핵심 성과 중 하나는 국제사회의 대북공조라고 평가했다. 국무부는 23일 공개한 `개입(engagemen…
[2009-12-23]美 공항내 음식, 안전기준 위반사례 많아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휴가철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여행객들이 몰리는 주요 공항레스토랑 음식의 식품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에스에이(USA) 투데이’는 …
[2009-12-23]슈워제너거, 연방정부에 재정지원 요청키로
재정난에 처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아널드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연방 정부에 80억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을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워제네거는 200억 달러 이상…
[2009-12-23]美 올해 자생적 테러사건 급증
올 한해 미국에서는 미국인에 의한 자생적 테러음모와 사건이 이례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사주간 타임이 23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해외에서…
[2009-12-23]美 자가진단 음주측정기 인기
연말을 맞아 미국에서도 각종 파티나 모임이 증가하면서 자가진단 음주측정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관리 및 통신분야시장 분석기관인 윈터그린 리서치에 따르면 개인용 음주…
[2009-12-23]오바마 성탄 선물, 딸들 포옹이면 충분
초강대국 미국의 ‘최고위 집안’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 일가도 미국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는 설레는 모양이다. 오바마 가족은 어떤 기분으로 성탄절을 기다리고 …
[2009-12-23]美철길자살 잇따르자 기차 `에어백’ 추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의 부유층 지역인 팔로알토 시에서 10대들의 철길 자살사건이 잇따르면서 기차에 에어백을 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2일 …
[2009-12-23]블랙베리폰, 이메일송수신 또 중단
17일에 이어 23일 또다시 미국에서 블랙베리폰의 이메일 송수신 기능이 중단되자 제조업체인 리서치인모션(RIM)이 고객들에게 사과했다. RIM은 성명을 통해 서비스 불…
[2009-12-23]주의회 상정, 간호·교직 전공 등 “커뮤니티 칼리지 학사학…
4년제 대학에서만 허용되는 학사학위를 일부학과에 한해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주 교육법 개정안이 캘리포니아 주의회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법안이 통과될…
[2009-12-22]평통부회장 ‘가짜 홀인원’ 파문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이서희)의 통일기금 모금 골프대회에 참가했던 평통의 한 간부가 홀인원 사실을 조작해 3만달러에 달하는 고가의 홀인원 상품을 타내려했던 것으로 밝혀져 파문…
[2009-12-22]폭설에 갇힌 항공기
한파와 폭설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미 동부지역은 21일 한파의 기세가 한풀 꺾여 일부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고 폐쇄됐던 도로가 재개통되면서 정상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폭설이…
[2009-12-22]승객 태운 채 활주로 대기 3시간 못넘겨
앞으로 미국 내 공항에서 국내선 여객기는 승객을 태운 채 3시간 이상 계류할 수 없게 된다. 연방교통부는 21일 항공기가 계류장에서 3시간 동안 이륙하지 못한 상태로 묶여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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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5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6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7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8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9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10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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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 12
개신교 교회 10곳 중 7곳 ‘헌금 바구니’… - 13
구호품 받으려다… 가자지구서 93명 총격받아… - 14[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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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사역 전문가 과정’… 시니어를 교회 사… - 16미 90% 주주환원율 빗대 압박… “황금알 거위, 배 가르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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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18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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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감세법’ 충돌 여파 연방정부 셧다운… - 20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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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2
‘결혼 5년차’ 박승희♥엄준태, 안타까운 소… - 23뉴욕시 일원 웨스트나일 감염 주의보
- 24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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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26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27
[코람 HVAC] 경동 나비엔, 전기 히트 … - 28
방글라 공군훈련기 추락 참사… 20명 사망… - 29“MS 문서 공유 서버 대규모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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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파이낸셜] “평생 월급 은퇴 설계……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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