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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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자기 정체를 되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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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구 예산 1,500만달러 삭감추진 논란
어바인 통합교육구(IUSD)가 대규모 예산 감축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올 회계연도에 이미 대규모 예산삭감을 시행했던 교육구는 지난 8일 있었던 이사회에서 201…
[2009-12-11]전몰용사 추모비 설립한다
어바인시가 노스우드 커뮤니티 팍 내에 전몰용사 추모비를 설립한다. 어바인 시의회는 8일 본회의에서 ‘노스우드 그래티튜드 앤 아너’ 메모리얼 건립안을 승인했다. 총 21…
[2009-12-11]한인학부모회 ‘사은행사’ 성황
어바인 한인학부모회(회장 강민희)는 지난 6일 어바인 공립학교재단(IPSF)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적인 명성의 선글라스 생산업체 오클리와 공동으로 풋힐랜치의 오클리 …
[2009-12-11]오처드 샤핑센터 할러데이 무료 콘서트
레익 포레스트에 있는 ‘오처드 샤핑센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할러데이 무료 콘서트를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 샤핑센터는 엘토로 로드와 아버 웨이 사이…
[2009-12-11]“정당한 전쟁 불가피” 아프간전 옹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노벨 평화상 수상 연설을 통해 ‘정의로운 전쟁’을 설파하면서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옹호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아프간에 미군 3만명을 추가 파병하겠…
[2009-12-11]“아프간에 미군 증파 찬성” 51% “테러위험 줄어들 것”…
미국의 아프간 증파에 대한 국민의 지지여론이 절반가량을 기록했지만, 다수의 미국인은 아프가니스탄을 전쟁의 파트너로 신뢰하지 못하고 있으며, 증파가 미국에 대한 테러공격을 줄이는데…
[2009-12-11]“메리 크리스마스 ‘인사 전통’ 지키자”
연방하원의 한 의원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이 다른 인사말들에 밀려 사라지는 현실에 ‘반발’하며 이 인사말을 보존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을 제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2009-12-11]폭설·한파 17명 사망
중서부 북동부 교통사고·도로 두절 시카고 영하 16.7℃… 항공편 결항 중서부와 북동부 지역에 10일 폭설을 동반한 한파가 몰아쳐 최소한 17명이 숨졌다. 위스…
[2009-12-11]종교·의식 장점 혼합 신앙도 ‘퓨전’ 이 뜬다
미 65% 동양종교 수용 “타종교 의식 참가” 26% 미국인들 가운데 여러 종교의 장점을 취사선택해 혼합한 의식을 거행하거나 다른 종교행사에도 자유롭게 참여하는 사…
[2009-12-11]“술 깨려고 커피 마시면 위험”
술을 깨려고 커피를 마시면 매우 위험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필라델피아 템플대 연구진은 `행동신경과학’(Behavioral Neuroscience)지…
[2009-12-11]전 총리 집앞 권총 소지자 체포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집 앞에서 소음기가 달린 권총을 소지하고 있던 50대 알바니아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경찰은 지난 7일 블레어 전 총리의 런던 자택 앞에서 승…
[2009-12-11]필리핀 민간인 75명 피랍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10일 민간인 75명이 무장괴한들에 납치됐다고 필리핀 군과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날 민다나오섬 아구산델수르주의 한 마을에서 약 25명의 괴한들이 주…
[2009-12-11]스위스 매맞는 남성 쉼터 오픈
스위스에서 매맞는 남편들을 위한 쉼터 2곳이 새로 문을 연다. 10일 아라우 인근에 스위스 최초의 매맞는 남성을 위한 보호시설이 문을 연 데 이어 오는 12일엔 에를렌바흐에 두 …
[2009-12-11]월급 올리자 군경 지원자 급증
아프가니스탄과 미국이 경찰과 군인의 월급을 대폭 인상하자 지원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아프간군과 경찰력 육성을 담당하는 현지 주둔 미군의 윌리엄 B. …
[2009-12-11]전세계 어린이에 꿈과 희망을…
‘어머니’의 이름으로 세상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여성들이 있다. 바로 ‘글로벌 어린이재단’의 회원들이다. 내 아이만큼이나 세상의 아이들도 소중하다는 이들은 자신의 작은…
[2009-12-11]아시안 첫 가주 검찰총장 도전
“아시안들은 아직도 미국 사회에서 ‘이방인 신드롬’을 갖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검찰총장이라는 중요한 자리에 출마를 결심한 것도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이 시대를 사는 아시안으로서 …
[2009-12-11]프로덕션 디자이너 윤나라씨 참여 영화‘사무라이 8th’ 수…
할리웃에서 영화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주목을 받으며 떠오르고 있는 한인이 있다. 2009 LA 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각국 영화제에서 총 32개의 상을 거머쥔 …
[2009-12-11]차정민군 미 수학경시 1위 차지
한인 학생이 미국 수학경시대회에서 25점 만점을 받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어바인의 랜초 샌호아퀸 중학교 8학년에 재학 중인 차정민(미국명 케빈 차·사진)군은 미국수학협회…
[2009-12-11]한국문인협회 정기이사회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장태숙)의 12월 정기이사회가 지난 9일 JJ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 이사들은 올 하반기를 결산하고 새해 계획을 논의했다. 장태숙 회장(…
[2009-12-11]간도 땅 되찾기 모임
일제에 의해 강제로 잃어버린 간도 땅을 되찾기 위한 발기인 모임이 지난 5일 아리랑 월드 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 7명이 모여 ‘간도 땅 찾기 미주 운동본부’ 정관 …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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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2
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3
‘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4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5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6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 7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8
김남주, 루이비통 4만 8000원 만두에 ‘… - 9
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 10
은퇴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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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12
“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때문” - 13
김종국 뺨쳤다!..방탄소년단 뷔·RM, 역대… - 14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5
박태환, 고3 때 장만한 잠실 집 공개.. … - 16
미등록 기획사 의혹…경찰, 강동원·씨엘 수사… - 17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18
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19
선우용여, 안성재 레스토랑 ‘모수’에 불만.… - 20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 21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22
대학 중퇴 보수 청년서… 10년만에 미 대선… - 23
커크 암살 파장… 진영 갈등 심화에 표현 자… - 24
웨스트 나일 감염자 4명 올해 첫 LA 카운… - 25
‘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26
“시니어센터 50개 강좌” - 27순록 사냥시대 돌아가 볼까… 북극에 가장 가까운 도시를 가다
- 28
김완선·송가인도 줄줄이..강동원 측 … 1 - 29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 30
[주말 뭐 볼까 OTT] “입양한 7세 여아…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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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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