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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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알뜰히 모은 기금으로 20명에게 장학금 지급
한인 주부들이 한해 동안 식품판매, 바자, 거라지 세일 등으로 틈틈이 모은 기금으로 연말에 한인 학생을 포함해 2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세리토스 어머니봉사회(회장 정…
[2009-12-09]퍼시픽 심포니, 베토벤 ‘운명’ 공연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대표적인 교향악단 ‘퍼시픽 심포니’(상임지휘자 칼 세인트 클레어)가 10~12일 3일 동안 오후 8시에 OC 퍼포밍 아츠센터 르네&헨리 시거스트롬 콘서트홀에서…
[2009-12-09]재정적자 교육구들 또 예산 삭감 움직임
이번 주 오렌지카운티 내 각 교육구들의 추가 예산삭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법은 각 지역 교육구들이 매년 12월15일까지 현재 회계연도 및 향후 2년…
[2009-12-09]사우스 라구나비치 우체국 폐쇄 검토
연방우정국은 지난해에 수익이 30%가량 줄어든 사우스 라구나비치 우체국 폐쇄를 고려하고 있다. 연방우정국은 31677 Virginia Way에 자리 잡고 있는 우체국을 닫기…
[2009-12-09]무신론-유신론 토론회
코스타메사 커뮤니티 센터(1845 Park Ave.)에서는 무신론자와 유신론자간의 디베이트가 오늘(9일) 오후 7시 열린다. ‘성경의 하나님은 실지로 존재하는가?’ 주제로…
[2009-12-09]못믿을 수돗물
미국의 식수공급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뉴욕타임스는 연방정부 자료를 인용해 2004년 이후 4,900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공급된 식수에 인체에 해로운 세균은 물론 비…
[2009-12-09]단일약품 투여 첫 사형 “오래 걸려” 인권 논란
한가지 약물을 이용한 사형이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오하이오에서 집행됐다. 이번 단일 약물 투여 사형법은 기존에 사용됐던 3가지 약물 투여 방식보다는 덜 고통스럽지만 사형수의 숨이 …
[2009-12-09]상원 ‘낙태 규제 수정안’ 부결 의료개혁안서 제외
연방 상원은 논의 중인 의료개혁 법안에 낙태를 규제하는 내용의 수정안 삽입을 거부했다. 상원은 이날 벤 넬슨 상원의원(민주·네브래스카)과 오린 해치 상원의원(공화·유타)이…
[2009-12-09]오바마 지지율 47%… 취임 후 최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갤럽 조사에서 취임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8일 나타났다. 갤럽이 지난 4~6일 성인남녀 1,5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2009-12-09]페일린 ‘토마토 세례’ 자서전 사인회 도중 받아
자서전 발간을 계기로 인기몰이에 나선 새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7일 한 남성으로부터 토마토 세례를 받았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소동은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 …
[2009-12-09]이라크 정부청사 또 폭탄테러
노동-내무부·법원 피격 127명 사망 4백명 부상 8일 이라크 정부청사가 다시 폭탄 공격을 당해 127명이 숨지고 400여명이 다쳤다. 이라크 내무부에 따르면…
[2009-12-09]“역대 인플루엔자 중 신종플루가 가장 약해”
현대 의학이 인플루엔자의 유행을 기록한 이후 신종플루는 역대 인플루엔자 중 세력이 가장 약한 것으로 판명될 것이라고 유행병 학자들이 전망했다. 8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
[2009-12-09]427년된 프랑스 레스토랑 희귀 와인 1만8천병 경매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고급 레스토랑인 ‘라 투르 다르장’(La Tour d’Argent)이 7일과 8일 수백년에 걸쳐 모은 45만병의 와인 가운데 1만8,000여병의 경매를 시…
[2009-12-09]교황 저격범 3백만달러 요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저격해 세계를 놀라게 했던 마흐메트 알리 아그자가 모두 28년 간의 옥살이를 청산하고 출소 후 독점 인터뷰를 하는 대가로 무려 200만유로(약 300만달…
[2009-12-09]“아프간 보안군 확립에 15년”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8일 아프간이 독자적으로 보안군을 유지하는 능력을 갖추는 데 15년 이상 걸릴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이날 …
[2009-12-09]호주 6천만달러짜리 집 팔려
호주 서호주주 주도 퍼스의 한 주택이 5,750만호주달러(약 6,320만달러)에 팔려 호주 주택 거래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철광석광산 재벌 상속녀인 앤젤라 베네트 소유의 모스만…
[2009-12-09]마약단속 책임자 괴한에 피살
온두라스에서 지난 6월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8일 마약단속 총책이 무장괴한 2명에게 피살됐다. 경찰은 마약 단속국의 훌리안 아리스티데스 곤살레스…
[2009-12-09]6개 교회연합 ‘할렐루야’
성탄의 기쁨이 연합성가제의 찬양으로 빛을 더했다. 지난 6일, 한빛교회에서 열린 ‘제3회 샌디에고 교회 연합성가제’는 6개의 교회가 모여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찬양으로 축…
[2009-12-09]리스도장 종합우승 차지
‘2009 샌디에고 태권도 챔피언십대회’에서 리스태권도장(SD-관장 이상국)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챔피언 태권도 아카데미(SD-관장 민원기), 3등은 이현태권도장(…
[2009-12-09]한미작가 10인전 큰 호응
샌디에고 CJ 갤러리에서 열린 ‘10인전’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지난 5일 오프닝 리셉션으로 시작된 전시회는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방문, 소품 등을 구입하는 등 열기가…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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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2
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3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4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5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 6
‘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7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8
‘걸리면 골이다’… 손흥민, 2년 만에 해트… - 9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0
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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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12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라두카누는 탈락
- 13[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골프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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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때문” - 15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16
사라졌던 바로크 거장 ‘루벤스’ 작품 공개 - 17
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18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 19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20
연내 추가 2회 인하 시사에도… 이사들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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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나일 감염자 4명 올해 첫 LA 카운… - 22
타운 한복판 사유지 무단 노숙자촌 ‘철거’ … - 23
커크 암살 파장… 진영 갈등 심화에 표현 자… - 24
대학 중퇴 보수 청년서… 10년만에 미 대선… - 25
김남주, 루이비통 4만 8000원 만두에 ‘… - 26
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7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 28캔맥주·콜라 가격 계속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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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 반언론 수법… 굴복 않겠다” - 30
BBQ,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전광판 광고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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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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