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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행 대폭 감축
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이 버스운행을 대폭 감소한다. 교통국은 헌팅턴비치~코스타메사 구간, 브레아~샌타애나 구간 버스운행 총 15만시간을 줄인다. 기존 운행 서비스 시…
[2009-11-13]
탈북자 돕기 일일식당
OC 샌디에고 민주평통(회장 안영대) 산하 여성분과위원회 회원들이 탈북자 한인들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일일식당’ 행사를 12일 가든그로브 동보성에서 열었다. 약 100여명의 한…
[2009-11-13]
도난당한 성경책에 현상금 1,500달러
풀러튼 거주 한 노인이 자신이 도난당한 차안에 있던 성경책을 찾기 위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어 화제다. 보험인인 헨리 존스는 지난 8일 오 3시30분부터 6시30분 사이 자…
[2009-11-13]
“한국과 경제교류” 사절단 방한
강석희 시장 인솔 시 주요인사들 포함 내일 일본거쳐 한국행 “한국과 어바인의 경제교류를 위해 사절단 떠나요” 어바인 주요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어바인…
[2009-11-13]
건조한 날엔 FIRE ALERT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졌을 때 공원, 공공시설, 일부 카운티 빌딩, 시청 건물, 고층빌딩, 소방서 등에 ‘Fire Alert’ 빨간 깃발을 게양하는 새로운 프…
[2009-11-13]
제프리로드 공사 지연
어바인 내 주요 로컬도로인 ‘제프리 로드 공사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시 측은 올해 말 완공 예정이었던 공사가 예상보다 진척이 느려 내년 말…
[2009-11-13]
유니온하이스쿨 교육구 최우등상 시상 없애기로
헌팅턴비치 유니온 하이스쿨 디스트릭 이사회는 지난 10일 가진 미팅에서 최우등생에게 수여하는 발레딕토리안과 살루터토리안을 없애기로 4대1로 의결했다. 이사회 측은 이 우등…
[2009-11-13]
커먼웰스은행 19일 경제세미나
커먼웰스 은행(행장 최운화) 어바인 지점은 오는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이 지점(9120 Irvine Center Dr. #100)에서 경제동향에 관한 세미나를 갖는…
[2009-11-13]
유니하이 11학년생 SAT시험 만점 화제
유니 하이 11학년에 재학중인 호브 수(16)양이 지난 10월 실시된 SAT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 지난해 SAT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12학년은 전체 응모자의 0.02%에 불…
[2009-11-13]
오바마 아시아 첫 순방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 및 한국, 중국, 일본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취임 이후 첫…
[2009-11-13]
또 조작된 영웅담
총기난사범을 제압해 `가냘픈 미국의 영웅’으로 떠오른 여자 경찰의 무용담이 각색된 허구로 귀결될 가능성이 커졌다. 34세의 ‘워킹맘’(일하는 엄마)인 킴벌리 먼리 경사는 지…
[2009-11-13]
13건 살인혐의 하산 소령 기소
텍사스 포트 후드 군기지에서 파병을 앞둔 군인등 13명을 살해하고 30명에게 총상을 입히고 잡힌 니달 하산(39) 소령이 13건의 계획 살인혐의로 기소됐다고 군 검찰이 12일 밝…
[2009-11-13]
음주비행 매년 11명 적발
미국에서 연간 11명의 민간항공 조종사들이 음주비행으로 적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SA 투데이는 12일 연방항공청(FAA) 통계를 인용해 지난 97년부터 작년까지 연…
[2009-11-13]
“20달러 내면 20점 올려줄게” NC 중학교 ‘점수 장사…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중학교가 재정확충을 위해 돈을 내면 점수를 올려주는 ‘시험점수 장사’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의 지역 언론인 뉴스 앤드 옵서버는…
[2009-11-13]
“고맙다 엘니뇨” 미 가뭄 해소
습기많은 바람 내륙으로 불어넣어 폭우·폭설 지난달 평균 강수량 4.15인치… 예년의 두 배 기상이변을 초래하는 엘니뇨 현상으로 올해 미국에서 많은 비가 내리면서 …
[2009-11-13]
10~39세 젊은 층 신종플루에 가장 취약
젊은 층이 신종플루 바이러스 A(H1N1)에 가장 취약하고, 노년층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할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다시 확인됐다. 신종플루 진앙지인 멕시코 사회안보연구소…
[2009-11-13]
마약조직 살인·폭력 난무 멕시코 국경도시 화레스 유엔 평화…
세계에서 손꼽히는 살인과 폭력의 도시인 멕시코 국경도시 화레스의 상인들이 마약카르텔 등의 범죄해결을 위해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을 요청키로 했다. 현지 마킬라도라(보세가공)업…
[2009-11-13]
‘I Belive’ 종교적 자동차 번호판 “헌법 위배 사용…
“나는 믿는다”(I Believe)라는 종교적인 내용을 지닌 자동차 번호판이 정교분리 원칙에 위배된다며 사용 금지판결이 내려졌다. 연방지법의 캐머론 큐릭 판사는 10일 십자…
[2009-11-13]
직경 23피트 소행성 지구 살짝 비켜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했지만, 지난 6일 직경 23피트(7ｍ)의 소행성이 지구를 아슬아슬하게 비켜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11일 보도했다. 보…
[2009-11-13]
플래스틱에 함유 BPA 남성 성기능 장애 초래
젖병과 플래스틱 용기 등에 함유된 화학물질 비스페놀A(BPA)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남성의 성기능 장애가 증대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학술전문지 ‘인간 생식’(…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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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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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
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박영실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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