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8일자 A3면의 ‘여름방학은 도서관에서’ 사진기사 설명 중 학생의 공부를 지도하고 있는 사람은 학생의 어머니가 아닌 개인 선생님이므로 바로잡습니다.
[2009-07-21]모지기 융자기관들은 앞으로 고객들이 융자를 신청한 후 3일내에 고객에게 추산되는 모기지 수수료를 공개해야 한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융자서류가 올바르게 작성됐는지 검토할 수 있는 …
[2009-07-21]체류신분 구분 없애 공화당선‘세금낭비’ 1,200만명에 달하는 불법체류 이민자들도 오바마 행정부와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의료보험 개혁법안’이 성사될 경우 의…
[2009-07-21]해외 거주자들의 한국 입국시 편의를 위해 한국 정부가 외국 시민권자들도 공항의 ‘내국인’ 라인에서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조치(본보 18일자 A4면 보도)가 시행에 들어간…
[2009-07-21]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림형천)가 주최한 ‘제 6회 이민목회자 자녀(Pastor’s Kid) 장학금 수여식’이 20일 교회 체육관에서 열렸다. 영락교회는 6년전부터 미주지역 목회자…
[2009-07-21]올가을 개교 법대내 양국법 연구·교류 올 가을 개강하는 UC어바인 법대가 한미 간 법률정보 교환 및 상호협력을 위해 ‘한국법 센터’(The Korea Law Cente…
[2009-07-21]연방 이민당국이 학생 비자 사기 및 유학생 비리 근절을 위해 비리 및 위법행위에 대한 익명제보를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연방 국토안보부 산하 유학생 전담부서인 ‘유학생 및…
[2009-07-21]본보 후원 “남가주 유명 법대의 입학 담당자들로부터 성공적인 법대 입학 정보를 얻고 현직 판사와 변호사들로부터 법조인들의 생생한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알찬 세미나가…
[2009-07-21]군의관으로 소령 계급 내달 11일 일선배치 예정 “3개월 동안 현지 복무 잘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8년째 육군 예비군(Army Reserve)으로 활동하고 있…
[2009-07-21]미국의 소비자들은 같은 수준의 서비스라도 여성이나 유색인보다는 백인남성 종업원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더 높은 만족 점수를 주는 편견을 갖고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20…
[2009-07-21]라스베가스 국제 댄스 풀러튼 지한나양 1위 한인 소녀가 국제 댄스경연대회에서 타인종 참가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10일 5일간 라스베가스 MGM…
[2009-07-21]20일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진도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은 이날 오전 5시10분께 샌디에고에서 북동쪽으로 60마일 떨어진 앤자 보레고 사막지역에서 3.7도…
[2009-07-21]한인 수화물 속 장난감 벨 소리 폭발물 알람 착각 공항 긴급폐쇄 LA 국제공항(LAX) 탐 브래들리 터미널에서 공항 당국이 한 한인 여행객의 수화물을 검색하는 과…
[2009-07-21]일부 주한미군이 부대 주변에서 가짜 유명상표가 부착된 ‘짝퉁’ 스포츠 의류를 구입한 뒤 미국으로 가져가 판매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경찰이 단속에 나섰다. 경기지방경찰청 제…
[2009-07-21]미국 내 사립대학들이 올 가을학기 등록 예치금 납부율이 감소하면서 불경기 여파를 톡톡히 겪고 있다. 전국사립대학협회(NAICU)가 최근 전국 284개 사립대학을 대상으로 …
[2009-07-21]휘펫 등 아산화질소 제품 구입해 흡입 심장마비·뇌손상 “마약보다 더 무서워” 보일하이츠에 거주하는 다이애나 델 포조-모라는 요즘 11~12세 어린이들 가운데 과일…
[2009-07-21]인류의 달착륙이 20일로 꼭 40주년이 되는데 정작 국제우주정거장(ISS)은 화장실이 고장 나서 우주인들이 애를 먹고 있다. 우주왕복선 엔데버호가 지난 17일 ISS에 도킹…
[2009-07-21]극심한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의 각 주정부들이 세수 부족을 메우기 위한 해결책의 일환으로 담배 밀수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담뱃값이 비싸 밀…
[2009-07-21]전 세계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지난해 중반 기준으로 5억명을 넘어섰으며 2040년에는 2배로 늘어난 13억명에 달하면서 총인구의 14%를 차지할 것이라고 연방 센서…
[2009-07-21]게이츠 국방 “3년간 순차적 증파” 이달 27명 전사… 8년래 월별 최대 20일 아프간 동부에서 작전하던 미군 4명이 도로변에 매설된 폭탄에 의해 목숨을 잃는 등 …
[2009-07-21]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