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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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머니 덕에 언론계 입문 인종등 다양성 확보 노력”
“75세이신 어머니가 발행인이 됐다는 소식에 가장 기뻐해 주셨어요.” 소수계가 극소수인 주류 언론계에서 한인으로는 최초로 신문사 발행인의 위치에 올라 선 ‘아이다호스테이츠맨’의…
[2006-08-11]카트리나 구호품‘한국 왕따’
지난해 8월 태풍 카트리나 피해를 당한 후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가 파견하려던 긴급구조단은 즉각 거부하고 구호품은 계속 미루다 일부만 받아들였던 것과는 달리 다른 아시아 국가들로…
[2006-08-11]축제재단 “올해도 행사장 금연”
LA한국의날 축제재단(이사장 계무림)이 지난 2003년부터 축제행사장에서 실시해온 금연 캠페인이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부터 축제행사장 전지역…
[2006-08-11]LA문화원 후임 영사 박위진씨 24일 부임
LA 한국문화원(원장 김종율)은 10일 박순태 영사 후임에 박위진 문화관광부 컨텐츠진흥팀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박위진 신임영사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를 거쳐 체육부와…
[2006-08-11]한인 매춘여성 또 체포
불법 체류 2명 코스타메사서 함정수사에 걸려 유명 인터넷 게시판 ‘크레이그리스트’(www.craiglist.org)를 이용해 성매매를 시도하던 한인 여성 2명이 오렌지카운티…
[2006-08-11]월드비전 어린이 합창단 공연
미 전국 20여 도시를 순회 ‘지구촌 소외 아동 돕기’ 공연을 펼치고 있는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이 10일 LA 나성 한인교회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선사했다. 미 정상급 C…
[2006-08-11]“자전거 탑시다”
고유가 시대의 대안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가 10일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MTA가 후원하고 있는 ‘BikeTown USA’는 자전거를 이용, 시민들의 건강과 도시의 …
[2006-08-11]성폭행후 한국 도주했다 미국 송환
한인 갱 강현구씨 징역 220년형 선고 라이벌 데이팅 서비스에 고용된 매춘부 4명을 호텔방으로 유인한 뒤 권총으로 위협하며 차례로 성폭행하고 금품을 강탈한 혐의로 기소돼 지…
[2006-08-11]택시 미터기 조작 조사 성과 없어
LA시내 일부 합법택시 운전사들이 미터기를 조작해 부당한 이익을 취한다는 지역 방송국의 폭로 방송에 시 교통국이 조사에 나섰지만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6-08-11]대학 학비 부담 크게 는다
연방교육부가 10일 연방관보(Federal Register)를 통해 성문화한 연방학비보조정책 관련 최종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 내용은 연방의회가 예산 적자를 해소하기 …
[2006-08-11]이민 법원-판사 확 달라진다
법무부 22개 수행도 평가 등 개혁조치 시행키로 지역에 따라 들쭉날쭉 큰 편차를 보여 공정성과 형평성에 의문이 제기된 이민법원에 대해 연방 법무부가 개혁의 메스를 집어들었다…
[2006-08-11]“개 3시간이상 묶어두면 벌금 250달러”
지난달 20일 LA 총영사관 앞에서 한국의 보신탕 문화에 대한 항의 시위(본보 7월 21일자 보도)가 열린 가운데 이번에는 3시간이상 개를 묶어두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표결을 …
[2006-08-11]“대학 소수계 차별 철폐 앞장”
29지구 연방 하원의원 출마 윌리엄 보델 후보 “소수계 차별 철폐조치인 ‘어퍼머티브 액션’으로 인해 많은 한인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대학들이 피부색이 아닌 실력을…
[2006-08-11]우주선 탑승 훈련
27일 발사될 예정인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의 승무원들이 10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카운트다운 시범훈련을 마친 뒤 건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 왼쪽부터 브…
[2006-08-11]NYT·워싱턴포스트 등‘세계를 망치는 100대 해악’
세계 최일류 일간지인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가 ‘세계를 망치는 미국의 100가지 해악’ 중 하나로 꼽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MIT대 국제학 연구소장인 정치학자 존 터먼은 지…
[2006-08-11]100세 이상 노인 장수비결은‘신앙’
100세를 넘은 장수자들은 신앙심과 영성을 최고의 장수비결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이 장애인과 만성질환자 건강상담 기관인 ‘에버케어’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
[2006-08-11]연방기관 컴퓨터 보안 소홀 개인정보 줄줄이 샌다
연방 기관들이 적게는 수만명에서 많게는 수천만명의 개인 신상정보가 담긴 컴퓨터를 도난 또는 분실하는 사고를 매년 10여건씩 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관…
[2006-08-11]6개월된 유아 17%가 비만 산모 과체중등 탓
지난 20년간 미국에서 유아 비만이 크게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이미 미국에선 성인 3명 가운데 2명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나타나 비만문제가 심각한 사…
[2006-08-11]힐러리 누드흉상 섹스박물관에
미국의 유력한 차기 대권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뉴욕주 상원의원의 누드 흉상이 뉴욕 섹스박물관에 전시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이 문제의 흉상은 실물 크기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누…
[2006-08-11]‘일본인 용서’큰 메시지 저세상 보낸 후 더 애절
“죽은 다음에 그 마음을 알게 되니까 더 한이 됩니다. 정호가 남을 용서하는 삶을 살기를 원했던 만큼 아버지로서 할 일을 찾아봐야겠어요.” 평생 일본 선교를 꿈꾸며 살아온 한인…
[200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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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2
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 - 3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4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차량 운… - 5
베트남 하롱베이서 유람선 전복…28명 사망·… - 6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7
특검 “통일교 前본부장 일방적 소환연기 요구… - 8
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 - 9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10
특검, 尹 구속기소 “계엄 통제장치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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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12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3
집중호우 경남 5명 사망, 4명 실종·심정지… - 14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15
美-브라질 신경전 고조…대법관 비자 취소에 … - 16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 17
‘미국 없는 미래’ 대비해 ‘3각 협력’ 강… - 18
헤그세스 국방부 클라우드 관리에 중국계 직원… - 19
美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20
“권성동으로, 여사님께” 문자… 윤·통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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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도는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공격… - 22
전대 개입·도박수사 무마… 통일교에 ‘권성동… - 23
트럼프, 외설그림 보도에 100억달러 소송…… - 24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 25
다저스 김혜성, 후반기 첫 경기 2타수 1안… - 26
美법안 통과에 날개 단 가상화폐, 시가총액 … - 27
서산·광주 하루 새 한달치 비… 폭우의 일상… - 28
엔비디아 젠슨 황 “내가 지금 스무살이라면 … - 29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 - 30
베선트 재무 만난 日관세각료 “신뢰 강해져……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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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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