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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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1년 앞두고 기세 꺾인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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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지 금리, 내년에도 인하 ‘찔끔’ 전망
- SEC, 트럼프 취임 후 암호화폐 소송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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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하락 마감 AI 회피 심리 지속
- [존청 변호사의 “경제·법률 핫이슈”] 세금으로 사라질 돈… ‘가족 재단’으로 유산 만든다
- 12월 주택시장지수 개선… 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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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 ‘이것’ 넣으면 1급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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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과일’ 먹고 소변 검사했더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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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신료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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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보조 테크닉보다 타이밍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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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훌륭한 회교도 곁에 나의 시신 묻어달라"
"내 시신을 훌륭한 회교도의 옆에 묻어달라. 얼굴이 메카가 있는 동쪽을 향하도록 시신을 안치하라." 모하메드 아타가 96년에 작성한 유언장이 공개됐다. 아타는 92명이 탑승…
[2001-10-04]"빈 라덴 제거 기회 미국 2번 날렷다"
미국은 96년과 99년 빈 라덴을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두 차례나 놓쳤다. 정보 당국자의 확인을 거친 워싱턴포스트지와 CNN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96년 수단정부는 자…
[2001-10-04]유학생 줄어 영어학원 ‘썰렁’
유학생들에 의존하는 영어학원이 테러참사를 계기로 학생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몬트레이팍에 위치한 ‘아메리칸 영어 아카데미’의 경우, 150명의 수강생 가운데 …
[2001-10-04]뉴욕 살리기 안간힘
델타 항공사가 1만장의 뉴욕행 여객기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관광업계와 뉴욕 정부가 ‘뉴욕 살리기’ 캠페인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와 뉴욕관광공사(…
[2001-10-04]테러조직 자산 1억달러 동결
연방정부는 테러조직의 자산으로 추정되는 1억달러 상당의 국내외 은행계좌를 동결시켰다고 재무부의 고위 관리가 2일 밝혔다. 재무부 관계자는 동결된 자산이 테러참사 배후로 지목된…
[2001-10-04]한인 다수 재학교 합격률 80%이상
지난달 28일 발생한 롱비치 단스 리커 업주 김경선·경민 형제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롱비치 경찰국(DBPD)은 사건 직후 용의자로 보이는 흑인 남성 한 명을 연행·조사했다가 혐의점…
[2001-10-04]20대 한인 수배
LA경찰국(LAPD)은 지난달 25일 새벽 타운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한인남성에게 시비를 건뒤 폭행하고 달아난 20대 한인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3…
[2001-10-04]무면허 택시 처벌 강화
LA시가 무면허 택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LA시의회는 3일 시 교통국과 LA경찰국(LAPD)에 대해 무면허 불법택시 단속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고 일선 경관들이 이를 제대로 …
[2001-10-04]이민사기 20명 무더기 기소
주 검찰이 이민자를 대상으로 각종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이민브로커와 변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천명했다. 빌 라키어 주검찰총장은 3일 LA다운타운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
[2001-10-04]LA시의회 한국어 선거안내서 발간
오는 23일 실시되는 LA시 제4지구 시의원 최종선거를 앞두고 LA시 선거관리국이 3일 한국어와 영어등 7개 언어로 제작된 선거 안내서를 발간하고 무료 문의전화(한국어 800-9…
[2001-10-04]용의자 1명 혐의점 없어 석방
지난달 28일 발생한 롱비치 단스 리커 업주 김경선·경민 형제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롱비치 경찰국(DBPD)은 사건 직후 용의자로 보이는 흑인 남성 한 명을 연행·조사했다가 혐의점…
[2001-10-04]평화운동도 고개
지난 9월 11일의 뉴욕 및 워싱턴 테러 이후 미 전국이 애국물결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이와는 정반대 개념인 반전과 새로운 평화운동도 곳곳에서 전개되고 있다. 최근 UC 버클리…
[2001-10-04]카운티생활비 너무 많이든다
오렌지카운티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폭과 아파트 임대료 상승폭이 ‘거북이와 토끼’ 걸음에 비유될 정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주민들이 카운티에 거주하는데 따른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2001-10-04]성공회 한인교회
오렌지카운티 성공회 한인교회가 놀웍에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으로 장소를 옮겼다. 교회는 오는 7일 새 장소에서 첫 예배를 드린다.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인근 미국 성공회 성 안…
[2001-10-04]초고속 승진, 최연소 부사장
이립의 나이를 앞둔 테드 여(29)씨는 ‘타임워너 커뮤니케이션즈’사 브로드밴드 & 인터액티브 LA 디비전 VP(Vice President)란 직함을 갖고 있다. 회사는 업무실…
[2001-10-04]연방서 중재나서
오렌지카운티 쓰레기 수거회사 노조 파업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방 중재단이 개입,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3일 현재 파업 3일째를 맞고 있는 쓰…
[2001-10-04]오네시모 선교회돕기
옥중의 한인을 돌보고 있는 사이프러스 소재 오네시모 선교회를 돕기 위한 기독여성 선교합창단 창립 10주년 ‘찬양의 축제’가 6일 오후 7시 인랜드교회(1101 N. Glen Av…
[2001-10-04]겁없는 코요테 대낮 학교에 출현
대낮 학교 점심시간에 코요테가 나타나 운동장에서 놀던 3명의 초등학생을 공격, 그중 2명이 물리고 상처를 입었다. 당시 주변에는 수백명이 학생과 교직원이 지켜보고 있었다. …
[2001-10-04]사무실 공식률 5년래 최고
오렌지카운티 3·4분기 사무실 공실률이 5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 카운티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징표가 됐다. 쿠쉬만&웨이크필드사가 2일 발표한 7~9월 오피스 공실률…
[2001-10-04]나토’행동 통일’
미국과 영국이 2일 아프가니스탄 집권세력인 탈레반에 오사마 빈 라덴과 그의 테러조직 알 카에다를 넘기든지 아니면 공격을 받든지 양자택일하라고 거듭 촉구하고, 탈레반이 이같은 요구…
[200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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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갇힌 한인들… ‘시간·건강·돈’ … - 2
백악관 비서실장, 잡지인터뷰서 “트럼프, 알… - 3
“그동안 감사”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 선… - 4
‘단골 손님’ 박나래·이이경은 없었다..MB… - 5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 - 6
“뜨거운 음료 사 와서, 후배 때려”..팝핀… - 7
김건희 측근 이종호도 등돌렸나…법정폭로 ‘3… - 8
‘中 신장위구르 인권침해’ 폭로한 중국인, … - 9
해싯 “트럼프, ‘친한 사람 연준의장 부적격… - 10
폴란드 성탄마켓 테러 모의 적발… “IS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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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납치 피해자’ 100만 유튜버 “우울… - 12
김하성 ATL과 전격 계약 ‘1년 2000만… - 13
‘만취 실신’ 라쿤 알고보니 ‘상습범’ - 14
방미 위성락 안보실장 “핵잠 위한 한미 ‘별… - 15
한국, 월드컵 대비 ‘강팀 평가전’ 사실상 … - 16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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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탑 ‘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20… - 18
취임 1년 앞두고 기세 꺾인 트럼프 - 19
지출 안 늘린 美소비자…10월 소매 판매 증… - 20
경찰, 전재수 ‘통일교 행사 축전’ 확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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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스라엘의 하마스 지휘관 표적살해 불만… - 22
베이비몬스터, 청순해졌다..루카·아사 ‘SU… - 23
내란재판부 판사 추천부터 임명까지 법원 손에… - 24
“매장 냉동고에 알몸 상태 여의사 시신 발견… - 25
고용시장 얼린 ‘셧다운 한파’…11월 실업률… - 26
에어프레미아, 연말 할인 프로모션 - 27
노로바이러스 변종 확산 어린이·고령자 감염 … - 28
신년 전야 남가주 폭탄 테러 모의… 4명 체… - 29
한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체포 - 30
오픈AI서도 임원 이탈…5년간 홍보 총괄한 …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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