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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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1년 앞두고 기세 꺾인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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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지 금리, 내년에도 인하 ‘찔끔’ 전망
- SEC, 트럼프 취임 후 암호화폐 소송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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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하락 마감 AI 회피 심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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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주택시장지수 개선… 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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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 ‘이것’ 넣으면 1급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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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보조 테크닉보다 타이밍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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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절도혐의 한인 법정 자진 출두
은행서 대출된 고객의 융자금을 가로채 중절도와 문서위조 등 3개 혐의로 사전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융자브로커 정영창(45)씨가 1일 오전 LA카운티 뮤니시펄코트 30호 법정에 자진…
[2001-10-02]범행 15분전 업소답사
지난 28일 롱비치 단스 리커에 침입 업주 김경선·경민씨 형제를 강도살해한 범인들은 범행 15분전쯤 미리 업소에 들어와 동태를 살피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총을 맞고 …
[2001-10-02]한국식 스파 ‘목욕탕’ 문화 소개
LA타임스는 1일 한국식 스파인 ‘목욕탕’ 문화를 자세히 보도했다. 미국에서 일반적인 뷰티 스파와 달리 한국식 스파는 격식없고 소란스러운 분위기에서 몸을 청결하는 것이 주 목적…
[2001-10-02]윌튼극장, 나이트클럽 탈바꿈
LA한인타운내 기념비적 건축물 중 하나인 윌턴극장(3790 Wilshire Blvd.)이 2,300여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초대형 극장식 나이트클럽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
[2001-10-02]한인도 한마음 동참
지난달 29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시 공공 안전건물이 위치해 있는 아카시아 팍웨이 길은 미국 땅에 신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하늘 높이 메아리쳤다. 이날 이…
[2001-10-02]G.G 가주마켓 푸드코트 절차미비로 영업중지 명령
가든그로브 가주마켓 안에 위치한 푸드코트는 마켓측이 푸드코트 영업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업을 시작, 지난달 27일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으로부터 영업중지 명…
[2001-10-02]주민 큰 불편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사 등 오렌지카운티 소재 4개 쓰레기 수거회사 소속으로 노조(팀스터즈 로컬 396)에 가입해 있는 700여명의 직원들은 임금 협상에 나섰던 연방기관 중재자들…
[2001-10-02]패트릭 매킨리
풀러튼시는 오렌지카운티 지역 중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로 부상했다. 200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풀러튼 총인구는 12만6,003명으로 지난 10년새 10.4% 증가했으며…
[2001-10-02]한인2세 교육위원 출마
한인 2세 코버트 김씨(34)가 오는 11월6일 실시되는 로랜드 교육구 교육위원 선거에 입후보했다. 로랜드 교육구 교사 출신으로 현재 알파 아카데미라는 입시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
[2001-10-02]"커뮤니티 모범단체로"
"동부 지역 어른들로서 한인 커뮤니티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총회에서 동부 한국노인회 제11대 회장으로 선임된 이준승 회장(73)의 다짐이다. 동부 한국노인회는…
[2001-10-02]골프대회 준비모임
오는 14일 샌버나디노의 팜메도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동부 한국학교(교장 손혜숙) 기금모금 골프 토너먼트를 위한 준비모임이 지난 29일 오후 7시 차성남 한국학교 이사장 자택에서…
[2001-10-02]너도 나도 애국 문신
전국을 휩쓸고 있는 미국인들의 애국 열풍은 사람들의 가슴에 그리고 팔에도 뚜렷하게 그 흔적을 남기고 있다. 세계에 충격파를 전한 지난 9월11일의 테러 대참사에서 살아난 생…
[2001-10-02]리커상 한인형제 피살
롱비치에서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던 40대 한인 형제가 28일 업소에 침입한 무장강도의 총격으로 한꺼번에 피살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애도하는 이웃 주민들이 촛불추모…
[2001-10-01]’48시간내 공격’
부시 행정부의 대아프간 군사공격시점을 두고 구구한 예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언론들은 30일 "미국의 공격이 48시간 이내" 혹은 "수일 이내"에 개시될 것이라고 일제히 …
[2001-10-01]무더위 꺽인다
주말까지 남가주 지역을 강타했던 무더위가 이번 주에는 수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대는 1일은 무더위의 여파로 일부 밸리지역은 100도에 육박하는등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으나 …
[2001-10-01]박세리 시즌 5승
’왕중왕’은 박세리(24)였다. LPGA 명예의 전당 회원과 최근 3년간 우승경험자 등 40명만 초대받은 엘리트 잔치에서 박세리가 2위(로리 케인)를 5타차, 3위(박지…
[2001-10-01]"미 보복대비 빈 라덴 후속테러"
존 애시크로프트 법무장관은 30일 "미국에 대한 심각한 후속테러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고 밝혔다. 애시크로프트 장관은 이날 CNN방송에 출연, "지난 9월11일 월드트레이드…
[2001-10-01]LA 연방청사 앞 대규모 반전시위
미국의 시민과 종교단체들은 29일 LA연방청사 앞에서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과 아랍계 등에 대한 인종탄압 중단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과 가두행진을 벌였다. 국제행동센터(…
[2001-10-01]CIA 3년전부터 공작
미국의 중앙정보국(CIA)은 오사마 빈 라덴을 체포하거나 암살하기 위해 3년전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공작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관계자들에 따르면 CIA는 공작조를 …
[2001-10-01]"테러범들 경비 50만 달러"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9월11일에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극에 사용된 경비는 고작 50만 달러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자들은 이번 사건의 배후를 추…
[200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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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갇힌 한인들… ‘시간·건강·돈’ … - 2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 - 3
“뜨거운 음료 사 와서, 후배 때려”..팝핀… - 4
취임 1년 앞두고 기세 꺾인 트럼프 - 5
김건희 측근 이종호도 등돌렸나…법정폭로 ‘3… - 6
노로바이러스 변종 확산 어린이·고령자 감염 … - 7
‘만취 실신’ 라쿤 알고보니 ‘상습범’ - 8
신년 전야 남가주 폭탄 테러 모의… 4명 체… - 9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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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여행객 사상 최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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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ATL과 전격 계약 ‘1년 2000만… - 12
내란재판부 판사 추천부터 임명까지 법원 손에… - 13
폴란드 성탄마켓 테러 모의 적발… “IS 추… - 14
경찰, 전재수 ‘통일교 행사 축전’ 확보…의… - 15
한국, 월드컵 대비 ‘강팀 평가전’ 사실상 … - 16
에어프레미아, 연말 할인 프로모션 - 17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 18
“그동안 감사”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 선… - 19
한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체포 - 20
‘단골 손님’ 박나래·이이경은 없었다..MB…
- 21“경제·일자리·생활비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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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 잡지인터뷰서 “트럼프, 알… - 23
어준호군 크로스 컨추리 11세 부문서 1등 … - 24노인 가장 살기 좋은 전국 중소도시 NJ 클립사이드팍 1위·포트리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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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증원… 시장과 시의회 정면충돌 - 26불법이민자 추방 작전에 항공기 승객 정보까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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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장위구르 인권침해’ 폭로한 중국인, … - 28
‘폭행·납치 피해자’ 100만 유튜버 “우울… - 29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 30
방미 위성락 안보실장 “핵잠 위한 한미 ‘별…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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