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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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무인기’ 김용현·여인형 추가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 “트럼프 정부, 망명신청자 8천명 과테말라 등 제3국 추방 추진”
- 잇단 트럼프 때리기에도…파월, 지지율 3부 요인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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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브러더스 주주 “파라마운트 인수안 여전히 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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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0원까지 돌파한 환율… “내년에도 고공 행진”
- 공정위,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보완명령
- 올해 AI로 전국 일자리 5만5,000개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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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플로리다 대선문제점 민권위, 시정노력 주시
연방 민권위원회는 지난해 실시된 대통령 선거와 관련, 플로리다주에서 상당한 문제점을 발견했다며 주 의회의 시정 조치를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민권위원회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2001-03-10]한국소식
김대통령, GM 대우차인수 권유 미국을 방문중인 김대중 대통령이 9일 미국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제너럴 모터스(GM) 사의 잭 스미스 회장과 면담, 대우자동차 매각문제에 …
[2001-03-10]주검찰, 전담부서 설치
영어가 불편한 이민자들과 불법체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보험, 주택 등 각종 사기사건을 담당할 상담기관이 캘리포니아 주 검찰 내에 설치됐다. 빌 라키어 주검찰총장은 9…
[2001-03-10]프리웨이서 사망
200달러도 채 안 되는 돈을 훔쳐 달아나던 사람이 프리웨이에서 차에 치여 숨졌다. 브라이언 캔트웰로 알려진 범인은 8일 상오 11시쯤 미션비에호, 28000번대 마구리트 …
[2001-03-10]재학생 50%로 주평균 74.3% 미달
오렌지카운티 소재 법대 재학생들의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캘리포니아주 일원 법과 대학원 재학생들의 평균 합격률에 훨씬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협…
[2001-03-10]YWCA 무료 유방암 검진
북부 오렌지카운티 YWCA는 수잔 코멘 유방암 재단과 함께 16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OC 영락교회(12612 Buaro St.)에서 무료 …
[2001-03-10]OC의 영원한 이방인 ‘흑인’
오렌지카운티 인구 분포가 인종별로 다양화되고 있지만 흑인들은 아직도 카운티에서 ‘이방인’으로 비쳐지고 있다. 최근 들어 카운티 거주 히스패닉 주민들과 아시안은 눈에 뜨게 증가, …
[2001-03-10]크리스탈코브에 새 하수구 설치
환경보호론자들과 어바인사는 크리스탈 코브의 환경보호를 위해, 오염된 오수가 해안가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로운 하수구 설치 계획안에 합의함으로써 이 지역의 개발을 놓고 지난…
[2001-03-10]이중투표 OC서 첫 실형
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카운티 두 곳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에릭 오스테가드(61)는 8일 지난 98년과 2000년 선거 당시 양쪽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혐의를 인정, 오렌지카운티…
[2001-03-10]"결혼활력 위해 가끔은 떨어져 살아야"
"가끔은 떨어져 사는게 결혼생활에 좋다." 여류작가 셰릴 재비스가 쓴 ‘결혼 안식기(The Marrage Sabbatical)’라는 신간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책의 내용은…
[2001-03-09]사면 금품수수 여부 클린턴 동생 조사
클린턴 전 대통령의 이복동생인 로저 클린턴(44)이 한 음식점 주인의 사면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대가를 요구했을지 모른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웹사이트에 올린…
[2001-03-09]’터미네이터’ 나방 올여름 선 보인다
애리조나의 목화밭에 생물공학의 결정체인 ‘터미네이터’ 나방이 무리를 지어 출현할 날이 머지 않았다. 터미네이터는 남서부지역의 목화밭을 쑥밭으로 만드는 핑크 솜벌레 나…
[2001-03-09]’집단 괴롭힘’ 심각 수위
교내에서 자행되는 따돌림이나 괴롭힘이 위험수위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카이저 가족재단과 니클로디언이 8세~15세 어린이 823명과 동일 연령층에 속한 자녀를 둔 1,2…
[2001-03-09]교내 총격 ‘모방범죄’ 기승
샌디에고 샌타나고교 총격사건 이후 전국각지에서 유사 사건과 모방행동들이 줄을 이어 20여명의 미성년자들이 체포됐다. 이들이 개입된 총기관련 사건은 공립은 물론 사립교에서도…
[2001-03-09]영화 ‘JSA’ 불법복제 유통 배급처 법적대응
한인사회에 한국 영화를 배급해 오고 있는 ‘시네라인’(대표 크리스 김)은 현재 한인 비디오 대여점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가 불법 복제된 것이라며 강력히…
[2001-03-09]스티브 김씨 서강대에 연 10만달러 장학금
알카텔 벤처사 대표 스티브 김(51)씨가 모교인 서강대에 매년 10만달러를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서강대는 8일 김씨가 학업이 어려운 실직자 가정 자녀와 소년·소녀가장들을 위…
[2001-03-09]거액 빌린후 파산 잠적
LA한인타운에서 스킨케어 업소를 운영하던 한인 여성이 고객 등으로부터 거액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채 개인파산을 신청하고 잠적, 피해자들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피해…
[2001-03-09]’사이버 피라미드’ 한인 적발
미국의 유명 인터넷 홈페이지 분양을 미끼로 회원들을 모집한 뒤 거액을 받아 챙긴 3개 ‘사이버 피라미드’ 조직이 한국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에 적발된 가운데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2001-03-09]’ID 절도’ 피해 심각
신분도용(ID Theft)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월넛, 다이아몬드바, 로랜하이츠 등 동부지역에서 작년 한해동안 보고된 신분도용 사…
[2001-03-09]주식거래 사기혐의 ‘도쿄 조’ 거액 벌금
인터넷 주식거래의 귀재로 알려진 박윤수(일명 도쿄 조)씨가 주식거래 사기혐의로 75만달러가 넘는 벌과금을 내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증권거래위원회(SEC)가 8일 밝혔다. SE…
[200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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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李대통령에 ‘백악관 황금열쇠’ 선물… - 2
산타 한반도 다녀가셨네…성탄절 밤하늘 제주-… - 3
北 “신형장거리대공미사일 동해상 시험발사”…… - 4
조지아 역주행 사고, 한인 남편 이어 임신 … - 5
국방부 “中, 美 안보 위협할 군사력 보유…… - 6
로비 단서 혹은 과대포장?…3천쪽 통일교 내… - 7
성탄 전날 LA 일대 폭풍우…돌발 홍수·산사… - 8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 9
“트럼프특사, 벨라루스 정상과의 협상수단으로… - 10
‘16kg 감량’ 홍현희, 다이어트 비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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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박찬영씨 총격살해범은 백인 군인...살… - 12
경찰, ‘마약혐의’ 황하나 영장신청 예정…도… - 13
테슬라 ‘비상시 차문 안열리는’ 문제… 1 - 14
김정은, 8천700t급 핵잠 건조 지도… “… - 15
엔비디아, ‘추론 강화 AI칩’ 스타트업과 … - 16
기부 줄이는 미국인들…트럼프·고물가·탈종교 … - 17
팀 쿡 애플 CEO, 나이키 주식 43억원어… - 18
경찰, ‘통일교 로비 키맨’ UPF 前회장 … - 19
법무부 “엡스타인 자료 100만건 추가돼…공… - 20
[성탄절 문 여는 곳은] 코스코·월마트 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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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별확정치료 중단 안돼”…19개주,… - 22
뉴욕증시, 성탄절 앞두고 상승 마감…S&P5… - 23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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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자 “백악관, 우선은 제재통한 베네수 … - 25
박나래, 과거 또 파묘..이번엔 ‘나혼산’ … - 26시택공항서 “내 이름이 뭔가요” 캠페인...가짜 차량공유 범죄 예방 위해 캠페인 시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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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단속] 여권 소지 시민권자들 … 2 - 28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유철웅 회장 연임...… - 29
美,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 30
한국외대, ‘김재한 강의실’ 헌정식
- 31시애틀지역 사상최대 마약 적발...킹카운티 셰리프국, 메스암페타민 214파운드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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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 - 33
오레곤 한국전쟁기념재단 새 이사장에 박성민씨… - 34‘소득세’없었던 워싱턴주에 소득세?...밥 퍼거슨 워싱턴주지사, ‘백만장자 소득세’ 공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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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모아 성탄기도… “온 세상에 평화를” - 36
[이민 단속] 새해에도 더 공격적 단속 - 37뉴욕시 전철 2인1조 운행 물건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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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넓히는 K-푸드… 라면·김치 이어 과자… - 39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두 자녀와 데이트… - 40
함소원, 진화와 한 지붕 이혼 부부..결국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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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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