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진정되면서 LA시 일원에서 각종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LA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은 마운트 워싱턴과 베벌리우드, 포터랜치로 조사됐다.최근…
[2023-03-21]
미국에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움직이는 박물관인‘한국문화상자’가 LA 한국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오는 24일까지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한국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작한 이 움직…
[2023-03-21]지난 2021년 한인 업소들을 포함해 사우스 LA와 인근 지역에서 주로 세븐일레븐 편의점들을 노려 여섯 차례 연쇄 강도 행각을 저지른 용의자들이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2023-03-21]
LA에 사는 젊은 층은 경찰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많이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은 경찰이 인종 차별적인 집단이라고 생각했다.서포크대학교와 LA타임스가 지난 9일부터 12…
[2023-03-21]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3년을 넘어서면서 관련 보건 규제들이 대부분 해제된 가운데 한인사회 각 기관과 단체들이 대면 서비스를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하거나 확대하고 있다.L…
[2023-03-21]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천체 중 하나로 꼽히는 토성의 위성(달) ‘타이탄’에서 지구에서 보낸 비행체가 하늘을 누비게 된다.연방항공우주국(NASA)이 ‘드래건플라…
[2023-03-21]
‘킹덤데이 퍼레이드’ 공동의장을 맡아 한흑 갈등 해소에 기여해 온 전동석 선교사가 최근 펴낸 자서전 ‘거기 누구 없소’의 출판기념회가 세계선교사연합회와 미국태권도고단자협회 등 주…
[2023-03-21]올해 미국의 고교 졸업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은 보스턴에 위치한 MIT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린스턴 리뷰가 매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선호도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
[2023-03-21]초기 이민선조들의 믿음과 애국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선조들이 세운 중가주 유일의 리들리 한인장로교회당 앞에 ‘기념비’가 건립됐다.리들리 한인장로교회 앞에 세워진 기념비는 중가…
[2023-03-21]
사우스베이 K 러너스 클럽 소속 여성 회원 5명이 지난 19일 열린 LA 마라톤에 참가해 모두 완주했다. 클럽 측은 계속된 비로 훈련이 부족했지만 여성 회원들로만 구성된 참가자 …
[2023-03-21]
LA 한인타운 지역 마라톤 동호회인 LA 러너스클럽(회장 김재창)이 지난 19일 열린 LA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 17명의 아마추어 회원들이 완주했고 50여 명의…
[2023-03-21]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는 올해 새롭고 다양한 사고를 접해보기 위해 ‘시인교실’을 진행한다. 시를 사랑하는 일반인과 등단 문인들을 위해 무료로 여는 줌 화상 강의는 오는 25일…
[2023-03-21]
남가주한국학원(교육감 전송옥·이사장 박형만)이 실시한 제4회 역사 문화 캠프가 지난 18일 초기 이민자들의 커뮤니티였던 리버사이드에서 총 10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23-03-21]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로 들어온 튀르키예 지진 성금이 총 1만5,443달러 모금 되었다.이 성금은 조만간 적십자사로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 내역은 ▲배기호-200달러 …
[2023-03-21]부에나팍 시는 시 커미셔너와 커미티 멤버를 모집하고 있다. 이 포지션은 시 프로그램, 프로젝트, 커뮤니티 이슈 등을 검토한다. 이에따른 응모 마감일은 없으며, 온라인, 우편, 직…
[2023-03-21]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지난 16일 오후 다블 트리 호텔 부에나팍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이날 이사회에서 노상일 회장은 세계한상대회 기금 마련을 위해서 지난달 한국 방…
[2023-03-21]한인 기독 실업인들의 모임인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총 회장 강승태)는 내달 3일(월) 오전 11시 로스 코요테스 골프 코스에서 차세대 청소년 리더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골…
[2023-03-21]
“3.1절 기념 테니스 대회 3년만에 재개 합니다. 테니스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남가주에서 가장 전통 있는 한인 테니스클럽 중의 하나인 OC 한인테니스협회(회장 안…
[2023-03-21]최악의 경제난에 신음하는 이집트에서 때아닌 ‘닭발 논쟁’과 함께 분출하는 절규의 목소리다. 물가 폭등으로 ‘식탁 위 고기’는 꿈도 못 꿀 상황인데, 정부가 그동안 음식 취급조차 …
[2023-03-21]아프리카 대륙이 미국과 러시아 간 패권 싸움의 무대로 또다시 급부상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그리고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촉발된 미국과 러시아의 ‘신(新)냉전’…
[2023-03-21]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인태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