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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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루라기 반드시 가지고 다니세요”
아시안 노인들과 여성들에 대한 증오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호신술 시범과 강좌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처음으로 열렸다.OC한인회(회장 권석대), 노…
[2022-08-31]민주화·냉전해체 업적 vs 소련해체 ‘배신자’ 평가 엇갈려
지난 30일 사망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은 동서 냉전의 종언과 소련 해체, 동구 공산권 몰락 등 역사적 격변의 중심에서 영욕의 삶을 살았다.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5…
[2022-08-31]우토로마을 ‘혐한 증오범죄’ 방화범에 징역 4년 선고
재일조선인 집단 거주지인 일본 우토로마을의 빈집을 태운 방화범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일본 법원은 이 방화가 “혐오감에 의한 범행”이라며 “민주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다…
[2022-08-31]이란 ‘핵 합의’ 복원 임박…“협상중 우라늄 생산” 변수
미국과 이란이 핵 합의(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 복원에 근접했지만 넘어야 할 막판 변수가 적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란 전역에서 발견된 미신고 핵물질에 대한 처리가 대…
[2022-08-31]SD 한국관 개관 1주년 행사 내달 10일 발보아 국제 광…
SD 하우스오브코리아(회장 황정주)는 한국관 개관 1주년을 맞아 내달 10일 12시~4시까지 발보아 국제 잔디 광장에서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갖는다.황정주 회장은 “샌디에고…
[2022-08-31]맥 엘로이 추기경 첫 한가위 미사 집전
지난 26일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샌디에고에서는 최초로 추기경에 서임된 맥 엘로이 추기경이 서임 후 처음으로 내달 11일 샌디에고 한인성당(주임 김학봉 신부)에서 한국의 전통 …
[2022-08-31]
SD 영락교회 47주년 기념예배
지난 28일 샌디에고 영락교회(담임 김용태 목사)가 교회 창립 47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김용태 목사는“47년을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수고해 주신 선대 목사…
[2022-08-31]팬데믹 동안 근로자 수천명이 사라진 이유?
7월 SD카운티의 (일 할 능력과 취업의사가 있는) 경제활동인구는 펜데믹 전인 2020년 2월보다 2만4,000명 줄었다. 미국 전체로는 60만명이 줄었다. 그 원인에 대해 SD…
[2022-08-31]
미서부 차세대들 시애틀에 모인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시애틀지회(지회장 박재영, 이사장 이무상)가 오는 9월 30일(금)~10월 2일(일) 터킬라 소재 컴포트 스윗 에어포트 터킬라 시애틀(대표 이무상)에서…
[2022-08-31]대만이 中드론에 첫 경고사격한 날 美주지사 대만 도착
중국 무인기에 대한 대만군의 첫 경고 사격 등으로 대만 해협에 긴장 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 정치인이 또 대만을 방문했다.31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인 더그…
[2022-08-30]백악관 “한미일 안보 수장 9월 1일 하와이서 3자 회동”
한미일 3국의 안보 수장이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하와이에서 만난다.에이드리엔 왓슨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30일 성명을 통해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다음달 1일 …
[2022-08-30]
‘냉전 해체 주역’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투병 끝 사…
옛 소비에트 연방(소련)의 마지막 지도자인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다. 향년 91세.보도에 따르면 러시…
[2022-08-30]
바이든 “FBI 비난·위협 역겹다”…트럼프·공화당 싸잡아 …
조 바이든 대통령은 30일 기밀문서 불법유출 혐의를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자택을 압수수색한 연방수사국(FBI)에 대한 공화당의 비난과 위협을 강하게 비난했다.바이든 대통…
[2022-08-30]UCLA 치대 교수들, 중동계 유학생에게 프리미엄 차지혐의…
UCLA 치대에서 교수들이 중동계 유학생들에게 학비외에 플러스 알파를 챙긴후, 이에 대한 성과급을 착복한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UCLA 치대 교수 3명이 중동계 유학생들에게 학비…
[2022-08-30]
트럼프 ‘정치수사’ 비판에 법무부 정무직에 정치행사 참여금…
연방수사국(FBI)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자택 압수수색 등 기밀문서 불법유출 혐의 수사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정치 탄압이라고 비판하는 가운데 미국 법무부가 정무직 …
[2022-08-30]
韓美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제외’ 협의 착수…美 “긴밀 …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관련해 미국을 방문해 미국 측과 협의에 나선 정부 대표단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에 따른 한국산…
[2022-08-30]
텍사스서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 사망…첫 사례 가능성
원숭이두창 백신[로이터=사진제공]텍사스주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사망했다고 주 보건당국이 30일 밝혔다.텍사스주 보건서비스부는 이날 원숭이두창에 감염됐던 해리스 카운티에 거주…
[2022-08-30]
WHO·유니세프 “전 세계 의료시설 절반, 기본 위생설비 …
전 세계 의료시설의 절반 정도는 손 세척 등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위생 설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
[2022-08-30]
공화 중간선거 압승 전망 ‘흔들’…집권당 패배 징크스 깨질…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기존 전망이 흔들리고 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연방대법원의 낙태 금지 판결에 대한 반발과 인플레이션 주범…
[2022-08-30]
“구글, ‘트럼프SNS’ 다운로드 계속 불허…콘텐츠 관리기…
구글이 자사 앱스토어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 소셜’ 다운로드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3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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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이민 감사에 미국 기업들 ‘서류… - 2
“中안보당국, ‘출금’ 중국계 美공무원에 미… - 3
메디케이드 예산 ‘1조 달러’ 삭감…앞길 막… - 4‘계엄옹호 논란’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자진사퇴…논란 이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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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실감, 미모는 비현실..차은우, 머… - 6
李대통령 ‘대북송금’ 재판도 연기… “국정운… - 7
ICE 국장 “불체자 고용하는 사업체 단속 … - 8
尹-김건희 3개 특검 ‘공조수사’…해병특검 … - 9
방탄소년단 진 ‘Echo’, 2025년 상반… - 10
‘결혼 5년차’ 박승희♥엄준태, 안타까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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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김남길 “과격하기보단 절제된 총기… - 12
“BTS 탑승 정보가 수천만원” 외국계 항공… - 13
‘코스비 가족’ 아들 테오, 카리브해 연안 … - 14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15
가주등 21개주, 연방정부의 서류미비자 복지… - 16
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17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18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19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20
트럼프, 이란 핵시설 ‘파괴’ 부각하며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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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 22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23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24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25
대형로펌은 몸 사리는데…트럼프 상대 소송 수… - 26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7
‘LA 흥사단’ 옛 본부 새 단장… 보훈부 … - 28“MS 문서 공유 서버 대규모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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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셰플러, 디오픈도 접수…올해만 메… - 30포드차, 화재 우려 대규모 리콜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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