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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100년만에 가장 많은 환자 발생시킨 질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1917∼1918년 독감 대유행 이후 단기간에 가장 많은 환자를 발생시킨 질병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2022-02-05]
미국 동유럽 추가 파견 병력 폴란드 군사기지 배치 시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대비해 미국이 추가로 동유럽에 파견한 병력이 우크라이나와 접경지대인 폴란드 남동부 제슈프 군사기지에 도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폴란드…
[2022-02-05]
무국적 한인 입양인들 시민권 부여 ‘청신호’
미국에 어릴 때 입양됐다가 시민권을 얻지 못한 한인 등을 구제하기 위한 ‘입양인 시민권 법안’(H.R.1593)법안이 마침내 연방 하원에서 통과돼 최종 법제화 가능성에 청신호가 …
[2022-02-05]
오미크론에도 1월 일자리 47만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에도 미국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보다 강한 고용시장과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 긴축을…
[2022-02-05]
마스크 의무화 완화 LA 보건 당국 예고
LA 카운티에서 곧 실내외 특정 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수칙들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코로나19 급확산세가 어느 정도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자 LA…
[2022-02-05]
‘입춘대길 건양다경’… 경사 부르는 입춘첩
곧 봄이 시작된다는 뜻의 4일 ‘입춘’을 맞아 한국 대구 중구 남산동 대구향교에서 유림이 밝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한다는 뜻의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
[2022-02-05]
지구온난화로 서부 해안 ‘오징어 풍년’
지구온난화와 함께 해수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오징어 개체수가 지난 22년간 워싱턴주 근해에서 25배, 오리건주 근해에서 39배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미국 수산업협회(AFS)는 …
[2022-02-05]
명문대 ‘동문자녀 특례입학’ 폐지 재추진
대학 입학전형에서 백인·부유층 특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문자녀 특례입학제도 폐지 또는 축소를 위한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재추진되고 있다.동문자녀 특례입학을 허용하는 대학에는…
[2022-02-05]
코로나 환자 ‘후각 이상’ 뇌 손상 전조일 수 있어
코로나19의 독특한 증상 중 하나는 냄새를 잘 못 맡는 것이다. 코로나19 환자의 후각 상실은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코가 막히지 않아도 나타난다. 다행히 대부분의 코로나19 환자…
[2022-02-05]
“중국에 인권·자유 옹호 목소리 내야”
영 김(사진) 연방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4일 “중국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기간과 그 이후에도 인권과 민주주의의 자유를 옹호하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연방 하원 외교…
[2022-02-05]
‘간 큰 남성’ 얼어붙은 미시간 호수 위 걷다 처벌
시카고에 유학 중인 20대 아시안 남성이 얼어붙은 미시간호수 위를 걸어다니다 호변에서 운동하던 주민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급기야 응급구조대가 출동해 구조를 벌이는 소동을 빚었다.시…
[2022-02-05]
“LA 오면 ‘우정의 종각’ 꼭 가봐라”
“LA에 손님이 오면 우정의 종각에 꼭 데려가세요”4일 LA 타임스가 온라인판에 ‘수퍼보울을 보러 오는 손님이 있다면, 풋볼경기 외에도 그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해야 할 34가지…
[2022-02-05]
확진 의료진, 무증상도 격리 해야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무증상인 의료진들에게 격리를 면제하고, 일터 복귀를 가능케했던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의 긴급 조치가 이달 들어 만료됐다. 캘리포니아주 공공보건부는 지난 1…
[2022-02-05]
총알 16발 쏴 흑인소년 사살한 前경찰 조기출소에 연일 항…
시카고 흑인사회 주민들과 운동가들이 연일 도심에 모여 ‘사법 정의’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이들은 차량 절도 혐의를 받는 10대 흑인 소년 라쿠안 맥도널드(당시 17세)에…
[2022-02-04]
시민권 없는 입양인구제법 하원 통과…한인 1만9천명 수혜대…
미국에 입양되고도 시민권이 없어 고통받던 한인 1만9천명을 구제하는 법안이 하원을 통과했다.4일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대표 김동석)에 따르면 이날 하원에서 가결된 ‘미국경쟁…
[2022-02-04]
멕시코 국경에 로봇 개 배치 추진… 시민단체, 철회 촉구
Migrants from Peru and Guatemala seeking asylum in the U.S. are processed by a U.S. border patrol a…
[2022-02-04]
상원 이어 하원도 베이징올림픽 맞춰 대규모 中견제법안 가결
의회 의사당[로이터=사진제공]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개막한 4일 하원은 미국의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대규모 대중견제법안을 가결처리했다.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2천900쪽에…
[2022-02-04]
볼턴 “美, 군사조치도 선택지에 넣어야…북핵위협 감소에 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존 볼턴 전 보좌관은 4일 북한의 최근 연쇄 미사일 도발과 관련, 대규모 제재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중국을 협상 중심에 끌어들여야 한…
[2022-02-04]
CDC 자문기구,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정식승인 권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기구가 4일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정식 승인하라고 권고했다.CDC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이…
[2022-02-04]
총기휴대는 징역형 아니라던 뉴욕 검찰수장 “중범죄로 처벌”
사법적 인종차별 철폐를 위해 살인이나 성범죄 등 중범죄가 아니라면 징역형을 구형하지 않겠다던 뉴욕 맨해튼의 검찰 수장이 입장을 바꿨다.뉴욕타임스(NYT)는 4일 앨빈 브래그 맨해…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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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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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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