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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면 폭로됐지만… 저커버그에 책임묻기는 불가능”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어두운 실상이 최근 연달아 폭로되면서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를 포함한 고위 경영진이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저커…
[2021-10-27]
바이든, 연방검사장에 한국계 지명… 여성으론 처음인 듯
조 바이든 대통령은 27일 한국계 여성인 신디 K. 정을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연방검찰청 검사장에 지명했다.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같은 검찰청의 차장검사로 재직 중인 신…
[2021-10-27]
“악, 이게 뭐야”… 아파트단지 배수구서 악어 기어나와
앨라배마주 모바일 카운티의 아파트 단지 도로변 배수구에서 25일 오후 악어가 기어 나오는 일이 벌어졌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다.공교롭게 아이들이 스쿨버스에서 내리는 시간에 …
[2021-10-27]
상원, 틱톡·유튜브에 “어린이 보호 대책 뭐냐” 질타
의회에서 틱톡, 스냅챗, 유튜브 등 청소년 이용자가 많은 소셜미디어(SNS) 업체의 이용자 보호 대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이들은 나름대로 보호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라고 주장했…
[2021-10-27]
핼러윈 사탕 속 대마초 ‘경고’… 포장지 모방 유통
지난해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일리노이주의 사법당국이 이달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식용 대마초 주의령’을 내렸다.일리노이주 검찰청은 26일 소비자 유의사항 공지를 통해 …
[2021-10-27]
“금전혜택, 코로나 백신접종률 높이는 데 효과 없어”
Protestors demonstrate against the mandate that teachers and staff in the New York City Schools sys…
[2021-10-27]
트럼프, 자체 SNS로 돈방석 오를까… “수십억 달러 챙길…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퇴출당한 후 자체 소셜미디어 출범을 준비 중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관련 기업 상장을 통해 최대 수십억 달러의 돈방석에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6일 …
[2021-10-27]
저커버그 소송당해… 가족회사 전 직원 “초과근무 수당 못받…
내부 고발 등으로 연일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이번엔 가족회사(family office) 관련 문제로 소…
[2021-10-27]
작년 담배 판매량, 19년 만에 상승… “코로나 탓인 듯”
꾸준히 감소하던 미국의 담배 판매량이 19년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 지난해 도소매 업체가 담배 제조업체로부터 매입한 담배의 총량이 전년도보다 0.4…
[2021-10-27]
사면초가 페이스북… FTC도 내부고발 내용 조사 착수
내부 고발자의 폭로와 주요 매체들의 집중 보도로 곤경에 처한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연방정부의 조사까지 받게 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 이 사안을 잘 아는 소…
[2021-10-27]
상원 외교위, 北인권 탄압 겨냥 ‘오토 웜비어법’ 처리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뒤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이름을 따 북한의 인권 탄압 책임을 묻기 위한 또 다른 법안이 최근 상원의 상임위 관문을 통과했다.27일 상원에 따르면 …
[2021-10-27]
‘성별 X’… 미 국무부, 남·녀로 표시 안 된 여권 첫 …
국무부가 성별을 여성이나 남성이 아닌 ‘X’로 표시한 여권을 처음으로 발급했다고 AP통신이 27일 보도했다.자신을 남성이나 여성으로 규정하지 않아 여권을 발급받지 못했던 이들의 …
[2021-10-27]
바이든, 중국 겨냥해 “규칙 기초한 국제질서 위협 우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7일 중국을 겨냥한 듯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 위협에 관한 우려를 표시했다.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화상으로 참석한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이런 …
[2021-10-27]
시위대와 협상했던 수단 군부 수장, 쿠데타 일으킨 이유는
2019년 오마르 알-바시르의 30년 철권통치를 종식하고 민주화로 향하던 북아프리카 수단을 쿠데타로 멈춰 세운 건 3년 전 정국 혼란 수습을 위해 시위대와 마주 앉았던 압델 파타…
[2021-10-27]
尹 “왜 주변에 배신자 많나” 洪 “그 배신자 尹캠프 갔다…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 4인은 27일(한국시간) 강원권 TV 토론에서 경선 막판 총력전을 상기시키듯 불꽃 튀는 설전을 벌였다.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간의 ‘리더십’ 논…
[2021-10-27]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 종일 북적인 노태우 전 대통령 …
27일(한국시간 기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온종일 각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유력 대권 주자를 포함해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
[2021-10-27]
중무장 한인 ‘불법 차량검문’ 체포
살상무기로 중무장을 하고 거리를 활보하며 주민을 검문하고 위협한 남가주 한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25일 빅터밸리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7시35분께 애플밸리 지역…
[2021-10-27]
“과오에 깊은 용서를…’ 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 한국시간 26일 별세했다. 향년 89세.오랜 지병으로 병마와 싸우던 고인은 우연의 일치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일(1979년…
[2021-10-27]
시니어센터에 몰린 ‘배움의 열기’
코로나 팬데믹으로 장기 휴관했던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가 11월1일 재개관 앞두고 무료 강좌 프로그램 등록 및 접수를 26일 시작한 가운데, 1년7개월여 만에 다시 문…
[2021-10-27]
갱총격·살인 불안한 타운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LA시 지역에서 강력범죄가 증가한 가운데 올들어 특히 총격과 이로 인한 살인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A 한인타운 지역에서도 갱 조직 관련 총격…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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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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