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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기는 ‘OC 페어’ 오늘 개막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서 열리지 못했던 남가주의 대표적인 페어 중의 하나인 ‘오렌지카운티 페어’(OC Fair)가 코스타 메사에 있는 OC페어&이벤트 센터(88 Fair Dri…
[2021-07-16]
고혈압약 먹는 환자, 저혈압도 조심해야
저혈압을 특히 조심해야 할 위험군은 다름 아닌 고혈압 환자다. 혈압이 높아 문제인 환자가 왜 낮은 혈압을 걱정해야 할까. 이유는 고혈압 환자가 복용하는 약 때문이다. 혈압을 떨어…
[2021-07-16]
일어서다 갑자기 ‘핑’… 여름철 저혈압 주의보
#. 경기 일산동구에 사는 직장인 박모(38)씨는 최근 집에서 3살 아이를 돌보다 크게 다칠 뻔한 경험을 했다. 거실 한 켠에서 공기청정기를 밀어 넘어뜨리려는 아이를 제지하려고 …
[2021-07-16]
트럼프 “쿠데타 생각 없었다”…합참의장 우려 회고에 반박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대선 패배 후 자신이 쿠데타를 일으킬 것을 우려했다는 미군 수뇌부들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15일 A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성…
[2021-07-15]
백악관 “허위정보가 백신 접종 늦춰”…소셜미디어 대응 촉구
조 바이든 행정부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백신에 관한 허위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소셜미디어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더 많은 조처를 하라고 …
[2021-07-15]
아이티 총리가 대통령 암살 배후?…경찰 “거짓 보도” 부인
아이티 대통령 암살 배후에 클로드 조제프 임시 총리가 있다는 콜롬비아 언론의 보도가 나오자 아이티 경찰이 공식 부인했다.아이티 경찰은 15일 성명을 내고 “수사 중 확보된 증거와…
[2021-07-15]
베이조스와 우주 동행할 마지막 승객은 18세 예비 물리학도…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을 갈 마지막 동승자는 네덜란드의 18세 예비 물리학도 청년으로 정해졌다.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은 15일 자사의 로켓 ‘뉴 셰퍼드’를 타고…
[2021-07-15]
이민2세 여성의 헌법소원 각하… “국적법 불합리성 외면 유…
헌법재판소(헌재)가 국적 자동상실제도 폐지로 미국 공군 입대를 포기해야 했던 선천적 복수국적 여성인 이민 2세가 제기한 헌법소원을 시간 경과라는 절차적 이유로 각하한 것으로 알려…
[2021-07-15]
백악관 “’반정부시위’ 쿠바 국민에 인도적 지원 방법 검토…
조 바이든 행정부는 쿠바의 반(反)정부 시위와 관련, 인도주의적 형태로 쿠바 국민을 도울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15일 밝혔다.외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
[2021-07-15]
백악관서 메르켈 맞은 바이든 “내 친구이자 미국의 대단한 …
조 바이든 대통령은 15일 백악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했다.바이든 대통령은 단독회담을 시작하기 전 메르켈 총리와 나란히 앉아 “총리는 백악관 집무실에 여러 번 와봤…
[2021-07-15]
알츠하이머 신약 효능 논란 확산… 대형병원 “사용안할 것”
제약사 바이오젠이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애듀헬름’(Aduhelm)의 효능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 미국에서 손꼽히는 대형병원인 뉴욕 마운트시나…
[2021-07-15]
너무 쉽게 뚫린 아이티 대통령 사저…경찰, 경호 책임자 구…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인 아이티 경찰이 대통령궁 경호 책임자를 구금 상태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은 …
[2021-07-15]
오늘날 세계에 절실히 필요한 한국적 보편적 사상
원불교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어르신인 좌산(左山) 이광정 상사 (퇴임 종법사에게 부르는 존칭)를 전라북도 익산 원불교 상사원에서 만났다.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이 깨우침을 얻은 후…
[2021-07-15]
35개 주서 코로나 확진자 50% 이상 증가…하루 2만6천…
인도발(發)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지배종으로 올라서면서 미국의 35개 주(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주일 새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2021-07-15]
‘랜섬웨어와의 전쟁’… 제보자에 최대 1천만 달러 사례금 …
행정부는 15일 랜섬웨어 공격 관련 제보자에게 최대 1천만 달러(114억 원)의 사례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지급 대상은 외국 정부의 지시나 통제에 따라 행동하면서 미국의 중요한…
[2021-07-15]
바이든, ‘고별방문’ 메르켈 극진한 대우…트럼프 때와 격세…
‘격세지감’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2005년 총리에 취임해 무려 16년간 독일을 이끌다 오는 10월께 퇴임을 앞두고 조 바이든 …
[2021-07-15]
‘인종차별·부패의혹’ 골든글로브, 투표권 확대 개혁안 발표
인종차별과 부패 의혹으로 존폐 위기에 몰린 영화상 골든글로브가 다시 개혁안을 내놨다.뉴욕타임스(NYT)는 15일 골든글로브상을 주관하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가 50명의 …
[2021-07-15]
뺑소니로 30대 한국인 숨지게 한 혐의 50대 15일 만에…
앨라배마주에서 뺑소니 사고로 30대 한국인이 사망했으며, 사건 발생 15일 만에 50대 후반의 용의자가 붙잡혔다.14일 현지 언론 ‘몽고메리 애드버타이저’에 따르면 몽고메리 경찰…
[2021-07-15]
산타모니카 해변에 폐수 ‘콸콸’…당국, 폐쇄 늑장 공지
캘리포니아의 산타모니카 해변에 상당량의 폐수가 방류됐는데, 당국이 이 사실을 대중에게 늑장 공지해 비판을 받고 있다.15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11일 산타모니카 해변 인근…
[2021-07-15]
“미군 합참, 작년 대선 후 트럼프 쿠데타 우려·대비했다”
미군 수뇌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재선에 실패한 이후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해 비공식적으로 대비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는 워싱턴포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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