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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더욱 강화 되었으면…”
육사 8기생 강창진 예비역 대령은 최근 플레톤 할 크레스트 공원에 들어서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에 2,000달러를 기부했다.강창진 예비역 대령은 “1사단11연대에 근무하면…
[2021-07-07]
도쿄 올림픽 개막식 무관중으로 열릴 듯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서 일부 경기는 물론, 개막식마저 관객이 없는 상태로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 정부가 ‘무관중’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2021-07-07]
“아프간 미군, 사전 통보없이 야밤 철수”
미군이 지난 2일 2001년 이후 20년간 주둔했던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공군기지를 떠나면서 아프간 군에 미리 알리지도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기지를 책임지게 된 아프간 신…
[2021-07-07]
자본시장 미중 갈등…미 입성대기 170억달러 유턴하나
중국 정부가 ‘대륙판 우버’ 디디추싱에 대해 사이버 안보 조사를 통한 사실상의 손보기에 들어가면서 자본시장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올해 최대 호황이 예상되는 미국 기업공…
[2021-07-07]
중국 유학생 500명 비자 거부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대학원 500명의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6일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는 미중 교육 교류 영역에서…
[2021-07-07]
‘1차진료 의사들에 백신 공급’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자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6일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접종 관련 연설에서 ▲1차 진료 의사에게 백신…
[2021-07-07]
남가주 불볕더위 주말 100도 이상
곳곳이 이상 기후로 인한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지역은 이번 주말부터 100도를 넘나드는 붙볕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6일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LA 등 남…
[2021-07-07]
‘격리면제서’ 3일간 1,700건 발급
격리면제서 발급 전담 태스크 포스트팀 관계자들이 LA총영사관 2층에서 한인들이 접수한 격리면제 신청서를 검토한 후 격리면제서를 발급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부모와 배우자, 자녀…
[2021-07-07]
극동 캄차카서 러 여객기 추락해
러시아 극동 캄차카에서 승객과 승무원 28명을 태운 안토노프(An)-26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6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에 따르면 현지 ‘…
[2021-07-07]
“화이자 백신, 델타 변이 예방효과 64%로 뚝”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스라엘 현지 매체 와이넷 등이 5일 보도했다.이스라엘 보건부가 공개한 통계에 따…
[2021-07-07]
치안 불안 LA, 올해 총격사건 50%↑
올해 LA시의 총격 범죄가 50%나 급증하는 등 LA시 치안 불안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LA타임스는 지난해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살인사건이 31% 증가한 이…
[2021-07-07]
남가주 산불 위험 고조
이번 주말 10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예고된 남가주에서도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주말 LA 북쪽 고먼 로드 인근에서 텀블위드 산불이 발생하는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2021-07-07]
강풍에 수색구조 사투 붕괴참사 사망 32명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콘도 참사 사망자가 32명으로 늘었다.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사고 13일째인 6일 시신 4구를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2021-07-07]
비트코인·모기지 등 이민자 대상 사기 기승
이민 사회를 주요 타겟으로 하는 각종 사기행각들이 여름철 성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됐다.최근 연방공정거래위원회(FTC)는 온라인 기자회견을 주최해 여름철을 맞아 …
[2021-07-07]
흑인들 백신접종 낮고 코로나 감염율 높아
아시안, 백인, 라틴계 등 흑인을 제외한 모든 인종 그룹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와 입원률이 감소하고 있으나 흑인 그룹에서만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07-07]
머리채 잡고 발길질하고 주먹으로 ‘퍽퍽’, 호주서도 아시아…
호주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이 집단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SNS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6일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남쪽 이날라에서 아시아계 학생…
[2021-07-07]
30세 한인여성 일주일째 실종
모롱고 밸리에서 하이킹을 하던 30대 한인 여성이 실종됐다.경찰과 지인들에 따르면, 로렌 조(30)씨는 지난 달 28일 오후 3시께 모롱고 밸리의 후바 로드와 벤마 트레일에서 하…
[2021-07-07]
‘영사민원 24’ 접속 서류 출력후 꼭 서명
‘영사민원24’(consul.mofa.go.kr)온라인 접수를 통한 자가격리 면제 신청이 지난 4일 밤부터 시작된 가운데 서류 미비 문제로 신청서가 최종 반려되는 경우가 많은 것…
[2021-07-07]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15살 아들 죽여”
테슬라 전기차와 관련된 충돌 사고로 15살 아들을 잃은 미국의 한 부모가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능으로 선전해온 오토파일럿(Autopilot)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소송을 제기했다.캘…
[2021-07-07]
코로나 또 치솟는 미주리주
미국에서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일부에선 병원이 환자를 다 감당하지 못해 다른 병원으로 보내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미주리주 콕스헬…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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