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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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수를 사랑한 여성…오빠 살해 용의자와 결혼
미국 여성이 자신의 오빠를 살해한 혐의로 32년 형을 살고 나온 남성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된 사연이 화제다.11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크리스털 스트라우스(46)는 …
[2021-08-12]폭염 속 농구 연습하던 여학생 사망… 코치 살인죄 기소돼
지난 2019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에 농구 연습을 하던 여학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 담당 코치 두 명이 살인죄로 기소됐다고 폭스 뉴스가 11일 보도했다.조지아주의 한 고등학…
[2021-08-12]
“화이자 구해드릴까요?”…정부 상대 국제 백신사기 기승
[로이터=사진제공]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에 필사적인 각국 정부를 노린 국제 백신 사기 시도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확인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
[2021-08-12]대통령도 의회도 없는 아이티, 대선·총선 11월로 연기
아이티의 대통령과 상·하원 의원을 뽑는 선거가 지난달 대통령 피살의 여파 속에 오는 11월 7일로 미뤄졌다고 AFP·로이터통신이 12일 보도했다.카리브해 빈국 아이티의 선거는 당…
[2021-08-12]
코로나19 위험지역 거주 비율, 한달새 19%→98% ‘껑…
[로이터=사진제공]델타 변이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미국인의 9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높은 곳으로 분류된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CN…
[2021-08-12]미, 아프간 체류 미국 시민에 “즉시 떠나라” 촉구
미국이 12일 아프가니스탄 내 자국민에게 즉시 아프간을 떠날 것을 촉구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프간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이날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아프간 내 미국 시민들에게 …
[2021-08-12]
연방 ‘백신 의무화’ 확산…복지부 “산하기관 2만5천명 접…
연방기관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가 확산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12일 2만5천 명에 달하는 산하 보건·의료 시설 인력에 대한 코로나19 …
[2021-08-12]놀리고 공격하고…팬데믹 후 아시아계 겨냥 사건 9천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사건이 9천 건 넘게 접수됐다.아시아계 및 태평양계(AAPI)에 대한 혐오 방지 활동을 벌이는 미국 …
[2021-08-12]‘백신접종 증명’ 시행안 마련 착수
앞으로 LA시에서 식당과 샤핑몰 등을 포함한 실내 공공장소 출입시 백신 접종을 마쳤다는 증명을 제시하는 게 의무화된다.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이같은 내용의 조례안을 지난…
[2021-08-12]
‘더 소스’ 샤핑몰 매물로 나왔다
부에나팍 소재 한인 대형 샤핑몰인 ‘더 소스’ 몰과 옆에 신축중인 ‘더 소스 호텔’이 동시에 매물로 나왔다.11일 전국 상업용 부동산 전문 리스팅 사이트인 ‘룹넷’(LoopNet…
[2021-08-12]
‘총영사 부부 갑질 의혹 더 있다’… 파문 확산
박경재 LA 총영사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과 비자발급 부당 지시 및 갑질 의혹 등이 제기돼 한국 외교부 감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본보 11일자 A1면 보도) 총영사관 내…
[2021-08-12]렌트 분쟁이 총격으로 2명 숨지고 1명 부상
라스베가스에서 밀린 렌트 때문에 벌어진 말다툼이 총격 사건으로 번지며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라스베가스 경찰(LVPD)은 지난 10일 자정 직후 라스베가스 시내에서 총격 …
[2021-08-12]비시민권자도 LA 카운티 공무원 된다
UCLA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LA 카운티 관선변호인에 지원하려 했던 한인 권모씨는 시민권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서조차 낼 수 없었다. 권씨는 LA 카운티 수퍼…
[2021-08-12]
‘델타 공포’에 백신 접종 의무화 전방위 확산
미국에서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교사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거나 백신 접종자도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쓰도록 하는 등 …
[2021-08-12]
글렌데일 소녀상 임시장소에 재단장
글렌데일 중앙공원에 설치돼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인근 임시 장소로 이전돼 재단장을 마쳤다. 이는 이곳에 신축되는 알메니안 박물관 건설에 따라 공사 중 훼손을 막기 위한 조치로, …
[2021-08-12]폭염 속 차내 5세 어린이 숨져
폭염 속에 자동차에 남겨진 다섯살 어린이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11일 CNN과 지역언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스프링필드 지역에서 전날 오후 3시20분께 다섯 …
[2021-08-12]확진자 접촉 존 이 시의원 자가격리
한인 존 이 LA 시의원(12지구)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LA 시의회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존 이 시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확진…
[2021-08-12]
고가 와인·선물 명세… 폭언 구체적 기록 파장
제보자가 공개한 총영사 관저 선물 사진. 방문자들의 이름과 와인 선물이 그대로 보인다. [제보자 제공]총영사 비위 제보자료 상세 분석박경재 LA 총영사 부부가 여러 비위 및 갑질…
[2021-08-12]서부지역 계속되는 폭염… 무더위 이기려면
이번 주 1억6,500만명이 넘는 미국인들에게 폭염 경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미국인 600명의 생명을 앗아간 폭염이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이번 주 다시 태평양 연안 북서부 전역…
[2021-08-12]
다운타운 신축 ‘6가 교량’ 웅장한 아치
LA 강을 가로질러 LA 다운타운과 보일하이츠 지역을 연결하는‘6가 교량’ 신축 공사가 착착 진척되고 있다. 지난 1932년 건설된 LA의 대표적 역사적 구조물의 하나인 6가 교…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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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 성지연 작가
[삶과 문화] 추석에 ‘또 다른 삶을 찾아가는’ 여행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트럼프 “나는 전쟁 영웅”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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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H-1B 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100배 폭탄’에 빅테크 초비상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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