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육군협회 미 서부지부가 최초로 미국 육군협회와 함께 한국전 정전 68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20일 육군협회 미 서부지부 최만규 지부장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로스알라…
[2021-07-21]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최학량)가 지난 18일 LA 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제56주기 추모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이 모여 대…
[2021-07-21]진 발레스쿨(단장 진 최)이 유명 발레단 입단 및 무용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발레 엑스포를 개최한다.오는 24일 오후 1시에 진발레스쿨(3727 West. 6th Street…
[2021-07-21]“학생은 물론이고 교사를 위한 교재, 웍북까지 총 12권으로 된 한국어 교과서입니다”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이 미국 내 정규학교에 외국어로서 개설된 한국어반 교과서로 사…
[2021-07-21]
“5, 4, 3, 2, 1… 해방이다!”영국 런던 시내 유명 라이브클럽 ‘피아노 웍스’를 가득 메운 젊은이들이 흥분한 목소리로 카운트다운을 외쳤다. 시곗바늘이 지난 19일(현지시…
[2021-07-21]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최고의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과 맞붙어도 자신이 대선에서 승리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2021-07-21]
조 바이든(사진·로이터) 대통령은 취임 6개월 동안 미국 경제가 발전했다면서 최근 우려가 커진 물가 상승을 주시하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연방 의회에서 4조 달러 이상의 초대형 경…
[2021-07-21]지난 16일 퇴임하는 베티 볼리바 해군소장 후임에 스테판 바네트 소장이 샌디에고의 “해군 시장”으로 불리는 남서부 지역사령관에 취임했다.해군 남서부지역은 샌디에고 3개 지역을 포…
[2021-07-21]UCSD 가을학기에 4만1,000명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학교당국은 팬데믹에 따른 침대의 밀도를 줄이기 위해 2,074개의 침대를 줄였다.SD유니온 트리뷴지는 최근 …
[2021-07-21]세계최대 만화박람회 샌디에고 코믹콘이 비대면으로 이번 주에 열린다.코믹콘 인터내셔널은 행사를 7월 23∼25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1-07-21]샌디에고 카운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연방 질병통제센터로부터 받은 보조금 2,420만달러를 낙후지역, 취약 계층 등 백신 미접종…
[2021-07-21]샌디에고 시가 “샌디에고 청사진”을 발표하며, 갈수록 악화되는 주택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19일 토드 글로리아 시장은 “모든 사람에게 주택을”이라는 제목의 계…
[2021-07-21]샌디에고 저소득층 대상 근로소득세액공제(EITC) 잔액이 55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UC버클리 캘리포니아 정책연구소가 2017년부터 최근까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EI…
[2021-07-21]코스타 메사에 있는 ‘라이온스 팍’(570 W. 18th Street, Costa Mesa)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7일 오픈했다.이 공원은 3,650만달러의 예산을…
[2021-07-21]그 동안 ‘예그리나 여성합창단’과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문합창단’ (외대코랄)을 지휘했던 김규삼 지휘자가 지난 달 29일부터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실비치 레저월드를 중심으로 활동…
[2021-07-21]
한반도 통일에 관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비 영리 단체 ‘한미 통일 한마음포럼’(회장 한광성)은 지난 17일 오후 뉴서울 바비큐 식당에서 정기 운영위원회를 가졌다.이날 운영위원…
[2021-07-21]부에나팍에 소재한 ‘코리안 복지센터’(소장 김 광호)는 이 센터( 7212 Orangethorpe Ave. # 8)에서 오늘(21일) 10시-12시, 오후 2시-4시, 오후 6시…
[2021-07-21]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석대)가 제공하고 있는 LA 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 순회 영사 업무 예약이 한달 정도 밀릴 정도로 폭주하고 있다.OC한인회 사무국에 따르면 20일 현…
[2021-07-21]
지난 15일에 있었던 순회영사업무에서 두 민원인들의 막무가내식 진상행동으로 50여명이 큰 불편을 겪고, 약 20명이 발길을 돌려야 했으며, 순회영사업무도 1시간 30여분이나 지연…
[2021-07-21]중남미 콜롬비아 남부의 깎아지른 듯한 협곡. 정글에 익숙하다는 듯 앞장선 사람은 밧줄과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45m 절벽을 내려간다. 이윽고 도착한 정글 속 숙소 벽에는 남아메리카…
[2021-07-21]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인태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