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국제공항(LAX)에서 이륙하려고 게이트를 떠나 이동하고 있는 여객기에서 한 남성 승객이 조종실에 침입하려다 실패하자 갑자기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1-06-28]
사망자 시신이 속속 발견되고 여전히 150명 이상이 실종 상태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12층 콘도 붕괴 현장에서 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27일 바로 앞 해안에서 …
[2021-06-28]
코로나19 사태로 렌트비를 내지 못한 캘리포니아 세입자들을 보호하는 세입자 보호법(SB91)을 오는 9월 말까지 3개월 연장하는 방안이 마침내 개빈 뉴섬 주지사와 주의회 지도부에…
[2021-06-28]캘리포니아주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감염된 환자의 비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공공보건국이 조사한 결과 이 지역의 6월…
[2021-06-28]코로나19 사태 이후 캘리포니아 도로에서 과속 운전으로 많은 교통 사고와 피해자가 발생했으며, 시속 100마일이 넘는 과속 티켓 역시 많이 발부된 것으로 나타났다.캘리포니아 고속…
[2021-06-28]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크루즈 여행이 15개월 만에 재개됐다.CNN은 셀레브리티 크루즈사가 운영하는 선박 ‘셀레브리티 에지’호가 지난 26일 오후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
[2021-06-28]
한국전 7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25일 한인사회에서 잇따라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 LA 총영사 관저에서는 총영사관 주최로 미군 및 한국군 재향군인회 및 LA 평통 등 …
[2021-06-28]세리토스 지역에 거주하는 80대 한인 노인이 아테시아 지역에서 실종됐다가 이틀 만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LA 카운티 셰리프국과 가족들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5시께…
[2021-06-28]최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대형 찜질방 겸 스파 업소에서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여탕에 들어가면서 여성 이용객들이 이에 강력 항의하는 영상이 지난 26일 트위터에 올라오…
[2021-06-28]버몬 바디샵 창업주 하지호(제임스 하)씨가 지난 20일 별세했다. 향년 84세.장례예배는 7월6일 오후 1시 오크데일 메모리얼팍에서 직계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연락처 (2…
[2021-06-28]LA 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과 국제한국학회(National Korean Studies·회장 김성순)가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교육자 대상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웨비나’를…
[2021-06-28]
미 전국 각 지역의 서울대 동문 대표들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가진 평의원 회의가 LA에서 성료됐다.서울대 미주 총동창회는 25~27일 LA 한인타운의 옥…
[2021-06-28]미주 한인 선조들의 발자취와 독립운동 역사가 담긴 LA 한인타운 인근의 흥사단 옛 단소 건물 보존 운동을 벌이고 있는 ‘카탈리나 흥사단 단소 구입추진위원회’가 LA 시정부에 제출…
[2021-06-28]문호는 열렸으나 인터뷰를 못한 채 대기하고 있는 이민비자 케이스가 크게 늘고 있다. 인터뷰 날짜 나오기만 하염없이 기다리는 이민 비자 케이스가 50만 케이스를 돌파했다. 한 마디…
[2021-06-28]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 중인 가운데 미국에 협력했던 통역인 등 현지인들이 미국 비자심사 과정에 여러 애로가 있다며 시위를 벌였다. 미군 철수와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득세…
[2021-06-28]
남부 멕시코 국경에 몰려드는 난민 희망자 급증으로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의 이민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15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경지…
[2021-06-28]전국의 이민법원들에서 케이스 처리 적체 현상이 더 심해져 이민법원 히어링 대기 기간이 평균 54개월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라큐스대학 이민 통계에 따른 것으로, 이민법…
[2021-06-28]스티브 존스 가든그로브 시장은 오는 30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올해 화상으로 시정 연설회를 갖는다.이날 스티브 존스 시장은 가든그로브시에서…
[2021-06-28]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단체 중의 하나인 ‘오렌지카운티 호남 향우회’(회장 장정숙, 이사장 김형덕)는 내일(29일) 정오 코요테 힐스 골프 코스(1440 E. Bast…
[2021-06-28]
재미대한 OC체육회(회장 최재석)는 지난 24일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재미대한 OC체육회 회장배’ 골프 대회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재석 회장…
[2021-06-28]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