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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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은 안돼요.. 손가락만 쓰세요
하얀 곱슬머리의 에드 팔루빈스카스(50)는 LA 레이커스의 선수가 아니다. 레이커스의 유니폼을 입고 단 1점을 올린 적도 없다. 그러나 레이커스가 올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느냐는…
[2001-03-09]’성깔있는 농구명장’ 나잇, 텍사스텍 감독설
’난봉꾼 감독’ 바비 나잇이 텍사스텍 농구팀의 감독으로 임명될 것이라는 루머가 무성하다. 댈러스 모닝스타지는 8일 지난해 9월 인디애나에서 전격 해임된 나잇과 텍사스텍의 …
[2001-03-09]닉스 79-75 페이서스
치고 받고 슬램덩크! 인디애나 페이서스(26승33패) 포워드 저메인 오닐(오른쪽)이 7일 뉴욕 닉스(36승25패)와의 경기에서 닉스 센터 오텔라 헤링턴과 치고 받으며 슬…
[2001-03-08]너희 LA 2명 약발 빼고 뛰어
"약은 왜 먹니∼" LA의 농구형제 레이커스와 클리퍼스가 약물복용이 들통나 각각 선수 1명씩을 5게임 동안 잃게 됐다. NBA는 7일 레이커스의 ‘말썽꾸러기’ 아이제…
[2001-03-08]곤자가 없이는 못살아
단골 신데렐라팀 곤자가와 래리 버드의 모교 인디애나 스테이트등이 ‘3월의 광란’ NCAA 토너먼트 진출권을 따냈다. 5일 샌디에고에서 벌어진 웨스트코스트컨퍼런스(WCC) 토…
[2001-03-07]애나하임 아니면 뉴올리언스
밴쿠버를 떠나기로한 NBA구단 그리즐리스의 최종 목적지가 애나하임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로 좁혀지고 있다. 루이지애나 주지사 마이크 포스터의 스티브 페리 비서실장은 5일 …
[2001-03-07]블레이저스 "그만해"
’농구황제’ 마이클 조단이 잘라버린 ‘골치덩어리’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42승18패)에 가면 정신을 차릴 것인가. 워싱턴 위저즈가 최근 방출한 포인트가드 로드 스트…
[2001-03-06]스탠포드 1위, UCLA 13위
지난 주말 UCLA 홈코트에서 보기 좋게 설욕전을 펼쳤던 스탠포드가 5일 발표된 AP 전국랭킹에서 1위 자리를 2주 연속 고수했다. 스탠포드(27승1패)는 스포츠 기자단이 …
[2001-03-06]퍼티노는 루이빌을 노린다?
프로팀을 맡았다 스타일만 구긴 채 물러난 대학농구 명장 릭 퍼티노가 UNLV(유니버시티 오프 네바다-라스베가스) 지휘봉을 단념하고 지난 주말 은퇴한 데니 크럼의 뒤를 이어 루이빌…
[2001-03-06]대학농구 1위 스탠포드 UCLA에 85-79 설욕
두 번 패배는 없다. 4주전 UCLA에게 홈코트에서 패해 연승 기록에 종지부를 찍었던 스탠포드가 이번에는 UCLA 홈코트에서 보기좋게 설욕의 칼날을 휘둘렀다. 스탠포드는 …
[2001-03-05]성난 황제 ‘집안청소’ 박차
워싱턴 위저즈의 구단사장 마이클 조단이 13승45패 팀의 우스운 꼴을 보다못해 팔소매를 갇어 부치고 ‘집안청소’를 시작했다. 지난주 1,000만달러 연봉의 포워드 주완 하워드를 …
[2001-03-02]쓸만한 센터가 없다
키만 크면 뭘 하나… NBA에 7피트 장신선수들은 날로 늘고 있지만 정작 쓸만한 스타급 센터는 다섯 손가락으로 꼽고도 남는다. 골밑을 장악할 센터가 있어야 우승이 가능하다…
[2001-03-02]날짜는 다가오는데 대들보는 쓰러지고
전국랭킹 2위로 NCAA 토너먼트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중 하나로 꼽히는 대학농구 명문 듀크가 토너먼트 개막을 불과 2주앞두고 홈코트에서 컨퍼런스 라이벌 메릴랜드에 패하고 주전…
[2001-03-01]게임은 잃고 팬사랑 얻고
지난 오프시즌 시애틀 수퍼소닉스로 트레이드된 센터 패트릭 유잉이 극성 뉴욕 팬들앞에 다시 섰다. 그리고는 미소를 금할 수가 없었다. 3분이상의 기립박수. 비록 적군이되서 돌아왔지…
[2001-02-28]3월이 코앞인데 초대권은 아직...
3월의 광란(March Madness)’으로 불리는 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 출전팀을 결정하는 셀렉션 선데이(Selection Sunday- 3월11일)가 약 2주앞으로 다가왔…
[2001-02-28]그리즐리스가 애나하임에?
뱅쿠버를 떠나기로한 NBA구단 그리즐리스는 결국 어디에 새 둥지를 틀 것인가. 마이클 하이즐리 구단주에 따르면 그리즐리스가 세인트루이스로 갈 가능성은 거의 다 사라졌고, …
[2001-02-27]스탠포드 농구, 전원일치 주간챔프
스탠포드가 대학농구 전국랭킹 남자부 1위를 고수했다. 25일밤 대학가 농구감독 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ESPN/USA투데이 주간랭킹 조사에서 스탠포드(25승1패)는 만장일치 1…
[2001-02-27]코비, 너는 봤느냐
농구는 팀게임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LA 레이커스(37승18패)의 ‘보조’선수들이 팀의 간판스타들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발목부상으로 코비 브라이언트가 3게임째 뛰…
[2001-02-26]"토요일은 즐거워"
오리건 대학들과 원정경기를 펼친 UCLA와 USC가 연장전의 접전 끝에 동반 승리했다. NCAA 대학농구 챔피언십 토너먼트로 향한 연승행진을 펼치고 있는 UCLA는 24일 …
[2001-02-26]무탐보 ‘입하’
"2위는 없다. 내친김에 우승이다." NBA 동부 컨퍼런스의 강호 필라델피아 76ers가 NBA 정상을 겨냥한 초대형 트레이드의 방아쇠를 당겼다. 22일 올스타 센터이자 N…
[200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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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공적부조 규제 강화 철회하라” - 26백년을 살 것인가? 천년을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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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나래 전 매니저 손 들어줬다.. “…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독재자도 사로잡은 비만치료제
오인태 ‘그런 날’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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