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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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카 망신만 당하는 것 아니야?
PGA 콜로니얼 D-1 1번홀(파5·565야드) 티 박스에 올라서자마자 그녀는 입고 있던 레인재킷을 벗었다. 마치 링에 오른 뒤 상의 가운을 벗는 복서 같았다. 하지만 당당…
[2003-05-21]아니카 소렌스탐 무명 루키들과 한조
소렌스탐의 첫 이틀간 라운딩 파트너로 딘 윌슨과 애런 바버 등 2명의 PGA투어 루키가 결정됐다. 20일 발표된 대회 티타임에 따르면 소렌스탐은 윌슨, 바버와 한 조로 편…
[2003-05-21]Sorenstamania! PGA 콜로니얼 D-2
“같은조만 아니기를” 남자 골퍼들 “조마 조마” ‘제발 그 조만 아니라면….’ 드디어 콜로니얼 빅 이벤트가 본격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
[2003-05-20]“소렌스탐 잡아라”
CBS-TV, 여자골퍼 PGA도전에 초미 관심 중계 방송 연장·각종 프로그램들 예외적 대우 우즈 대회불참·남자골퍼들 불평도 한 몫 CBS와 USA 네트웍은 이번 주 개막…
[2003-05-20]세리, 6년만에 한국대회 우승
박세리가 6년만에 한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박세리는 18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 서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MBC X-CANVAS 여자오픈(총상금 1억5,000…
[2003-05-19]우즈는 유럽 3연패 좌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번째 유럽대회 3연패에 실패했다. 우즈는 18일 독일 함부르크의 쿠트가텐TPC(파72·7,215야드)에서 열린 도이체뱅크 SAP오픈(총상금 270…
[2003-05-19]싱, 올 PGA시즌 2승
‘바이런 넬슨’대회서 15언더 지난주 ‘아니카 소렌스탐 PGA 대회 출전 반대’ 주장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비제이 싱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총상금 560만달러) 우승컵을 차…
[2003-05-19]최경주 공동23위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2R… 비제이 싱 단독선두 PGA투어 EDS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총상금 56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가 16일 2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이며 합계 4…
[2003-05-17]우즈, 3연패 먹구름
도이체뱅크 SAP오픈 선두에 9타차 한인 케빈 나, 공동13위로 ‘탑10’노려 매스터스이후 한 달만한 필드에 복귀, 도이체뱅크 SAP오픈(총상금 310만달러)에 출전한 ‘…
[2003-05-17]“Hello, Mr. Nelson”
PGA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1R 최경주 공동 34위 출발 신고 PGA투어 EDS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총상금 560만달러)에 출전한 ‘탱크’ 최경주(34)가 첫날 3언더…
[2003-05-16]박 세 리 소렌스탐 트레이딩 카드 나왔다
어퍼덱 여자골퍼 시리즈 판매중 박세리 트레이딩 카드가 나왔다.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전문 어퍼덱(Upper Deck)사는 아니카 소렌스탐의 남자대회 출전에 타이밍을 …
[2003-05-16]미셸 “위풍당당”
오는 9월 네이션와이드 PGA 2부 투어대회 출전 “바쁘다 바빠.” 스팟라이트를 몰고 다니는 13살짜리 골프소녀 미셸 위(한국명 성미·사진)가 또 하나의 남자대회 초…
[2003-05-16]유럽에 나타난 타이거
케빈 나와 나란히 3언더 공동 15위 출발 도이체뱅크 SAP오픈 1R 매스터스 이후 필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사진)가 15일 독일 함부르크에…
[2003-05-16]USA채널 소렌스탐 ‘ 성대결’ 전 라운드 생중계
골프여왕 아니카 소렌스탐의 출전으로 엄청난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는 다음주 PGA투어 콜로니얼대회의 첫 2라운드 중계권을 갖고 있는 USA채널은 14일 소렌스탐의 1, 2라운드를…
[2003-05-15]"소렌스탐 컷오프 탈락할 것"
PGA 출전 ‘성대결’ 전문가들 비관적 전망 “여기에서 우승을 해 자신감이 더해졌다. 그것(PGA투어 출전)은 큰 도전이다. 그러나 나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2003-05-13]소렌스탐 ‘같은조 배정되면 기권할터’
소렌스탐 맹비난 전 매스터스 챔피언이자 현 세계랭킹 7위인 비제이 싱(피지)이 다음주 텍사스 포트워스에서 벌어지는 PGA투어 콜로니얼 대회출전을 앞두고 있는 골프여왕 아니카…
[2003-05-13]탐스, 초대 챔프 등극
10언더파 우승…최경주 2오버 공동 51위 PGA 와코비아 챔피언십 우승을 눈앞에 둔 골프선수가 마지막 홀에서 더블 파를 쳤다면 피니시라인을 눈앞에 두고 자멸했다는 조…
[2003-05-12]존스 정상‘한풀이’
15언더파로 미 우승 갈증 해갈… 한희원 7언더 공동 9위 LPGA 아사히 료쿠켄 인터내셔널 ‘떼논 당상’으로 보였던 ‘LPGA 코리아’의 3주 연속 우승은 물거품이 …
[2003-05-12]소렌스탐 뉴스
남자선수들과 스킨스게임 11월 싱가포르서 한판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32)이 정상급 남자선수들과의 스킨스게임에도 출전한다. 소렌스탐…
[2003-05-12]한국낭자 3주연속 우승 물거품
한국낭자 3주연속 우승이 사실상 물거품이 됐다. 기대주 한희원(25ㆍ휠라코리아)이 미 LPGA 투어 아사히료쿠켄인터내셔널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3일째 경기에서 선…
[200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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