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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25년 함께 한 캐디 매케이와 결별
베테랑 골퍼 필 미켈슨(47)이 무려 25년이나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캐디 짐 매케이(52)와 헤어지기로 했다. 미켈슨과 매케이는 20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상호 합의로 선수-…
[2017-06-21]
19세 헨더슨 시즌 첫 승-통산 4승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캐나다 출신의 틴에이저 브룩 헨더슨(19)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투어 4승째를 따냈다. 18일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
[2017-06-19]
켑카, US오픈 챔피언 등극
세계 골프의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17회 US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에서 미국의 브룩스 켑카(27)가 공동 2위를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생애 첫 메…
[2017-06-19]
허미정 버디만 5개로 공동 2위 상승
허미정(28)이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에 2타차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허미정은 16일 미시간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디필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017-06-17]
김시우 “진짜 메이저 우승 가자”
김시우가 16일 2라운드 도중 7번홀 티박스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지난달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시우가 이…
[2017-06-17]
‘송-송 커플’백상배 뒤집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이 우승을 바칩니다.”제39회 백상배 미주오픈에서 마지막 날 대회 2연패에 도전한 디펜딩 챔피언 케빈 김(33)에 역전승을 거둔 브라이언 송(23, 한국명 …
[2017-06-17]
리디아 고 “1위 탈환 도전 시작한다“
4주 만에 투어에 복귀한 리디아 고가 복귀전에서 세계랭킹 1위 탈환의 발판을 만들었다. 리디아 고는 15일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디필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2017-06-16]
케빈 나-김시우 각각 7-11위 출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17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00만달러)에서 케빈 나와 김시우가 첫날 선두권으로 호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5일 위스콘신 에린의 에린 힐…
[2017-06-16]
“차분한 도전…맹렬한 질주”
“드라이버가 흔들리는 바람에 고전했지만 차분하게 기다리며 풀어나가자고 생각했던 것이 적중한 것 같습니다.” 15일 치노힐스의 로스 세라노스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2, 6,698…
[2017-06-16]
케빈 김, 브라이언 송 선두 경쟁
미주한인사회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대회인 제39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15일 치노힐스 소재 로스 세라노스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려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
[2017-06-16]
맥킬로이 캐디, 지난 1년 캐디 수입 1위
PGA투어에서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캐디는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의 캐디 J.P 피츠제럴드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4일 발표한 ‘최근 1년간…
[2017-06-15]미켈슨 “US오픈 기권, 오늘 오전 결정”
딸 졸업식 참석을 위해 US오픈 기권의사를 밝힌 필 미켈슨이 기권 여부를 날씨 예보에 따라 최대한 빨리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미켈슨은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후 2시20분 1라…
[2017-06-15]
골프의 ‘극한 테스트’ 제117회 US오픈 오늘 티오프
세계 골프의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챔피언십이 15일 위스콘신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코스에서 막을 올려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117회째를 맞은 올해 US오픈…
[2017-06-15]
한국 남녀 골퍼들 PGA LPGA서 나란히 준우승
김민휘와 전인지가 PGA와 LPGA에서 나란히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민휘(25)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640만 달러)에서 개인 최고 성적…
[2017-06-12]김민휘, 세인트주드 공동 11위
PGA투어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김민휘(25)가 공동 11위로 도약했다. 김민휘는 9일 테네시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
[2017-06-10]
김효주 투어 복귀전서 공동선두 도약
교생 실습을 마치고 두 달여 만에 LPGA투어에 복귀한 김효주(22)가 복귀전에서 공동선두로 나서며 반환점을 돌았다. 김효주는 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클…
[2017-06-10]
LPGA 돌아온 김효주, 이틀 연속 버디쇼…공동선두 도약
교생 실습을 마치고 두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복귀한 김효주(22)가 이틀 연속 버디 쇼를 펼치며 공동 선두에 나섰다.김효주는 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2017-06-09]
김민휘·미켈슨 공동 29위 출발
PGA투어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김민휘가 필 미켈슨과 함께 첫날 공동 29위로 출발했다. 김민휘는 8일 테네시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시작된 대회 1라운드에서 보…
[2017-06-09]
“오랜만에 우승 도전 설레요”
매뉴라이프 클래식 1R LPGA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미향(24)이 공동선두로 출발했다. 이미향은 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
[2017-06-09]
리디아 고, 랭킹 1위 ‘한 주 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한 주 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리디아 고는 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8.37점을 얻어 8.36점의 에리야 쭈타…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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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작은 산불, 작은 질병, 그리고 작은 불황
박홍용 경제부 차장 협치 없인 셧다운 매년 온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카자흐스탄에서 만난 고려인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지평선] 열린 시장의 닫힌 정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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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중국이 전후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기독교 박해, 날로 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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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매카들 칼럼] 부정하기 힘든 학력 저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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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민’고삐…“모든 외국인 망명 신청 중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전날(26일) 워싱턴DC 한복판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겨냥 총격 사건을 계기로 모든 외국인의 …
20대 한인 여성, 포트리 세탁소 차량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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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 당선자는 내년 취임과 동시에 마리화나 소매 판매 합법화에 나설 예정이다.(본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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