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훈(21)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모리셔스오픈(총상금 100만 유로) 정상에 올랐다. 왕정훈은 15일(한국시간) 모리셔스 부샴의 포시즌스 GC(파72·7천401야드)에서 열린 대…
[2016-05-15]신지애(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5일 일본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6천323야드)에…
[2016-05-14]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는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1∼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성적을 가린다. 그런데 4라운드 타수를 합산하는 방식인 만큼 동타를 기…
[2016-05-13]영건들은 동아프리카의 섬나라 모리셔스에, 중견들은 대전 유성에 모였다. 미국에서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이번 주 유럽과 국내 투어에서는 또 다른 승부가 펼쳐…
[2016-05-12]“모든 선수에게는 불편한 골프클럽이 있다. 내게는 그 클럽이 3번 우드다.”세계남자골프의 최강 자리에 올라선 제이슨 데이(호주·사진)가 3번 우드 클럽 울렁증을 털어놓았다.12일…
[2016-05-12]유럽투어에서 활약해온 안병훈(25)이 PGA투어 2015-16 잔여시즌동안 특별 임시멤버가 됐다.PGA투어는 11일 안병훈이 지난 1일 막을 내린 취리히 클래식에서 준우승하면서 …
[2016-05-12]남자 골프 세계랭킹 톱25 중 불참자는 21위인 샬 슈워츨(남아프리카공화국) 한 명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2일 막을 올린다…
[2016-05-11]지난 200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 출신 원로 골퍼 잰 스티븐슨(호주)은 “아시아 선수들이 LPGA투어를 망치고 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스티븐슨의 발언은 큰…
[2016-05-10]왕정훈(21)이 연장에서 터뜨린 15m짜리 버디 퍼트는 그의 골프인생 자체인 것 같았다. 이제 스무살을 넘겼을 뿐인데 왕정훈은 먼 길을 돌아왔다. 중학생 때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
[2016-05-10]‘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의 딸’ 양희영(27·PNS·사진)이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가까이 다가갔다.양희영은 8일 미국 프랫빌의 RTJ골프트레일 세네이터코스(파72·6,599야드)에…
[2016-05-10]LPGA투어에서 최근 새로운 파워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 군단’이 마침내 첫 우승을 챙겼다. 올해 11개 대회에서 10승을 합작해낸 한인 낭자군은 양희영이 공동 2위에 오른 것에…
[2016-05-09]왕정훈(21)이 유럽투어 하산 2세 트로피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왕정훈은 8일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파72·7,48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
[2016-05-09]미주 한인골퍼 제임스 한(35)이 PGA투어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따냈다. 최근 3개월동안 8연속 대회 컷오프 탈락이라는 악몽의 슬럼프 속에 빠져 있었으나 이번 대회에서 극적…
[2016-05-09]재미동포 제임스 한(오른쪽)이 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투어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사진은 제임스 …
[2016-05-08]재미동포 제임스 한(오른쪽)이 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투어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2016-05-08]양희영(27·PNS)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주 만에 다시 찾아온 우승 기회를 잡지 못했다.양희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
[2016-05-08]필 미켈슨과 릭키 파울러가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5위로 올라서며 우승경쟁에 나섰다.6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의 퀘일할로 골프클럽(파72·7,575야…
[2016-05-07]세계랭킹 3위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오랜만에 출전한 PGA투어 대회에서 실전감각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하위권으로 처졌다.맥킬로이는 5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의 퀘일할로 골…
[2016-05-06]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첫 날 경기에서 이민지(호주)와 애니 박(미국)이 선두에 2타차 공동 2위로 출발했다. 이민지는 5일 앨라배마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
[2016-05-06]키 167㎝, 몸무게 5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나연(29ㆍSK텔레콤)은 거구의 서양 선수들뿐만 아니라 같은 한국 선수들 사이에서도 여리게 보이는 체…
[2016-05-05]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