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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기록 의식하지 않고 즐겁게 경기 하겠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을 휩쓴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이 기록을 의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3일부터 나흘 동안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2022-03-03]
페어웨이 우드 손쉽게 다루기
우드 샷은 페어웨이는 물론 러프에서도 커다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비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은 아마추어들에게 충분한 비거리를 가져다주는 훌륭한 무기가 된다.하지만 많은 아마추어들이…
[2022-03-02]
PGA 투어 12승 잭 존슨 내년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
내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미국팀을 이끌 단장에 잭 존슨이 선임됐다.라이더컵 미국 쪽 주관 단체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A)는 28일 존슨을 2…
[2022-03-02]
LPGA 김효주 “쇼트게임이 우승 관건”
2일부터 나흘 동안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에서 얼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출전하는 김효주(27^사진^로이터)가 대…
[2022-03-02]
토트넘, 미들즈브러와 FA컵 16강서 0-1 패
손흥민(30)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서 탈락해 올 시즌도 ‘무관’을 면하기 어려워졌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
[2022-03-02]
27년 만의 파행… MLB 4월 1일 개막 무산
메이저리그(MLB) 노사가 ‘주피터 협상’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2021년 정규시즌 정상 개막이 끝내 무산됐다.메이저리그가 ‘노사 분규’로 인해 정규시즌 개막이 미뤄진 건…
[2022-03-02]
딱딱한 지면에 볼이 멈췄을 때
그린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프린지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어프로치샷을 하기에 가장 까다로운 지역으로 꼽힌다. 그린보다는 길지만 페어웨이보다 짧게 잘라놓은 잔디로 인해 볼과 지면이 맞…
[2022-03-01]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카슴파샤에 2-1…리그 3연승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에서 뛰는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김민재(26)가 풀타임 활약으로 팀의 연승에 힘을 보태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음을 알렸다.김민재는 28일 터키 이스탄불의…
[2022-03-01]
러시아, 올해 카타르 월드컵서 ‘퇴출’
지난달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올해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퇴출당했다.FIFA는 28일 “앞으로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러시아 국가대표와 클럽…
[2022-03-01]
엠비드 37점·하든 트리플더블…필라델피아, 뉴욕 잡고 3연…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조엘 엠비드와 ‘이적생’ 제임스 하든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필라델피아는 27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
[2022-03-01]
슈트라카,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우승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슈트라카는 27일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
[2022-03-01]
나달, ATP 투어 멕시코오픈 우승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텔셀 멕시코오픈(총상금 167만8.065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나달은 26일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
[2022-02-28]
선수노조 격앙… MLB 올 시즌 개막 최대 위기
2022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개막이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큰 변화 없는 구단의 반응에 격앙된 선수노조가 협상 테이블을 접을 가능성을 시사했다.AP 통신 …
[2022-02-28]
손흥민, 리그 10호골 폭발… 케인과 37골 합작 신기록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과 해리 케인(29)이 프리미어리그(EPL) 최다 합작골 신기록을 썼다.손흥민은 26일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
[2022-02-28]
FIFA, 러시아에 국가명 등 사용 금지… ‘퇴출은 아직’
국제축구연맹(FIFA)이 최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국제 경기 개최 및 국가명, 국기, 국가 사용 금지 징계를 내렸다.FIFA는 27일 “러시아에서 국제 경기를 개최…
[2022-02-27]
폴란드 이어 스웨덴도…러시아와 월드컵 플레이오프 ‘보이콧’
폴란드에 이어 스웨덴도 러시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플레이오프(PO)를 치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스웨덴축구협회는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협회 이사…
[2022-02-26]
케인과 37골 합작한 손흥민 “대단한 영광…더 중요한 것은…
해리 케인(29)과 함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골 신기록을 세운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은 대단한 영광이라면서도 팀 승리를 더욱 소중하게 여겼다.손흥민은 2…
[2022-02-26]
피니시에서 헤드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1.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브레이크에 약한 골퍼2. 좌우로 휘어지는 곳에서 약점을 보이는 골퍼3. 브레이크 정도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골퍼홀…
[2022-02-25]
조코비치, 2년 장기집권‘끝’ 메드베데프 다음주 1위 확정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랭킹 1위 장기집권이 2년 만에 끝난다.조코비치는 24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챔피언십 8강전에서…
[2022-02-25]
황희찬, 4개월만에 EPL 5호골…울브스, 아스널에 1-2…
부상을 떨쳐낸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소’ 황희찬(26)이 4개월 만에 골 맛을 봤다.황희찬은 24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1-202…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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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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