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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생활전반

자연이 베푸는 사람 사는 냄새에 힐링 절로
한인들도 무척 좋아하는 등산과 파머스 마켓에는 공통점이 있다. 월화수목금이 마치 하루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자연을 통해 작은 여유를 누린다는 것인데, 그 효과는 결코 …
[2017-10-25]
‘사천요리’화끈하게 뜬다, 얼얼했던 첫 만남 그 황홀함 잊…
중국 음식이라고 하면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이 전통적 대명사다. 요즘 중국 음식이라고 하면 좀더 다양한 메뉴가 떠오른다.전국 팔도의 맥주 안주로 군림 중인 양꼬치가 중국 …
[2017-10-18]
더 많은 칼로리 연소 도와주는 식재료들 아세요
섭취했을 때 지방의 연료로 태워져 칼로리를 더 많이 소비하게 도와주는 음식들이 있다. 일반 식단에서 정제된 밀가루나 설탕 등을 제거하고 아래의 재료를 더하면 건강식을 만들 수 있…
[2017-10-18]
“너희들 참 예쁘구나…언니가 간식 쏠게”
# 한 살배기 아기햄스터 ‘구름이’은 최근 팬으로부터 커다란 택배상자를 선물 받았다. 상자 안에는 팬이 직접 나무를 갈아 만든 톱밥과 각종 간식이 담겨 있었다. 구름이의 일상을 …
[2017-10-18]
LA에서 가장 긴 블러버드는? (세펄베다), 게티센터 봄에…
모두에게 가슴 설레임을 선사하는 헐리우드, 긴장을 풀리게 하는 천국같은 날씨, 짜증나는 교통체증도 왠지 참을만 하게 만드는 프리웨이 주변의 야자수 경관, 산타모니카와 베니스 비치…
[2017-10-18]
빵순이 빵돌이를 사로잡은‘인생 식빵’
딸기잼과 땅콩버터가 식빵의 짝꿍이던 때가 있었다. 마가린이나 버터를 발라 먹기도 했다. 마요네즈를 바르고 설탕을 뿌려 전자레인지에 1분 딱, 마요네즈 토스트를 먹는 것은 범접할 …
[2017-10-11]
‘친환경 식품’ 맞아? 그동안 속고 먹었나…
■ ‘유기농’신뢰 쌓은 후 대기업에 팔려간 브랜드들 식품 브랜드 중에 USDA의 유기농 인증 마크를 달고있는 것은 물론, 자연과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이미지를 구축해 사랑을 받고 …
[2017-10-11]
주류 ‘맛집’들 속속 한인타운 입성
주류와 타인종 커뮤니티에서 이름을 날리는 맛집들이 LA 한인타운에 몰려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한인타운에 둥지를 튼 주류와 타인종 요식업소는 줄잡아 20여개에 달한다…
[2017-10-06]
LA 근교의 저렴한 데이트 명소
엘에이에서 즐길 수 있는 ‘저렴한’ 데이트 코스’를 알아보자. 특별한 이벤트 없이 밥먹고, 커피마시고, 영화보는 일 같은 평범한 코스를 택한다 하더라도 매 주말 마다 데이트 약속…
[2017-10-04]
캔·병에 들어간 칵테일…바 대신 집에서 간편하게
칵테일을 마시기 위해 바텐더가 있는 바(Bar)를 찾아야 했던 시절은 옛말이다. 집에서 간단히 음주를 즐기는 ‘홈술·혼술’ 족이 늘어나면서 각테일을 집에서 만들어 먹는 시대가 열…
[2017-09-27]
“맛으로 승부”… 원두 고급화 나선 편의점 커피
# 국내 커피 시장은 매해 급성장하면서 지난해 6조4,000억 원 규모까지 성장했다. 이 같은 커피 시장 성장을 이끈 주역 중 하나는 바로 ‘초저가 커피’다. 커피가 미끼 상품으…
[2017-09-27]
“입맛에 딱”…빵·와인·샐러드도 신토불이야~
롯데주류가 영동지역 농가와 손잡고 출시한 마주앙 아로니아’. [/사진제공 롯데주류]국산 식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한끼’ 요즘 유행하는 ‘로컬 푸드’ 소비문화의 핵심이다. 생활 수…
[2017-09-27]
옷장 정리의 시간
9월의 마지막 주, LA는 막바지 더위를 뿜어내고 있지만 여름의 태양과는 다른 느낌을 지닌 햇살이 완연한 가을임을 알려준다. 그동안 열심히 입었던 썬 드레스, 린넨 소재 같은 여…
[2017-09-27]
맛집 골라 다니며 식도락 하면 저절로 힐링이
■ 우리집 베스트 메뉴 브런치 LA 핫 스팟주말 브런치는 주중의 피로를 풀어주는 시간이다. 새로운 식당들이 줄지어 생겨나는 LA주민으로써 식당을 골라 경험해 보는것은 언제나 즐거…
[2017-09-20]
발품은 그만… 명품도 ‘손 안의 부티크’서 샤핑
# 42세 워킹맘 이현선(가명) 씨는 주중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가정을 돌보느라 백화점 명품 매장이나 청담동 명품거리를 둘러볼 시간이 없다. 대신 온라인은 물론 인스타그램이나 페이…
[2017-09-20]
소스 하나로 ‘엄마의 집밥 맛’ 이 고스란히
다음 세대에 물려줄 엄마 손맛의 사명을 가진 마미 최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홈메이드 5가지 맛 ‘마미 소스’ 화제한식에 관한 관심이 늘어가는 가운데, 손맛이 강조되는 한식의…
[2017-09-20]
“추석 차례상 차리는 집 줄고 차려도 간소화·실속 위주”
[연합뉴스 자료사진]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례상을 예법에 따르지 않고 간소화하려는 소비자들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1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
[2017-09-17]
꼬막, 슬쩍 익혀 호로록… 쫄깃한 바다의 맛
겨우내 엄마의 밥상에 올라오는 꼬막 무침은 언제나 반가운 반찬이었다. 술자리에서 꼬막 데침 안주를 처음 먹었을 때는 어른이 됐다는 표식을 받은 것 같았다.슬쩍 데쳐 나온, 김 나…
[2017-09-13]
퇴근 후 댄스 교습·작은 콘서트…일터가 신난다
회사 휴게 공간에서 열린 하모니 프로그램 데생 클래스에서 직원들이 드로잉 연습을 하고 있다. # 지난 6월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의 취임식. “회…
[2017-09-13]
유난히 많은 자연재해…대비 요령 숙지했나요?
남가주의 경우 산불이나 지진 같은 자연재해는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는 점에서 평소에 대비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현명하다. LA시의 라 투나 캐년 산불. [LA타임스]캘리포니아에 주…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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