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쭉하고 담백한 국물 다사다난했던 연말이 지나고 정해년 새해를 맞이한 지 어느 덧 10일째. 희망찬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알 수 없는 피로가 몰려오고 으…
[2007-01-10]재료 : 미꾸라지 800g, 소금 1컵, 들깨 1컵, 무청 시래기 100g, 생강 1톨, 붉은 고추 4개, 풋고추 4개, 굵은 파 2뿌리, 마늘 2쪽, 깻잎 50g, 간장 6큰술…
[2007-01-10]오늘은 이‘잔’으로 마실까 따지고 보면 살림의 여왕이라는 마사 스튜어트의 파워는 바로‘디테일’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손님접대든 매일매일 해먹는 상차림이든 작지만 세심한 배려…
[2007-01-10]‘계절따라 영양 만점’어떤 과일이 좋을까 비타민·미네랄 등 영양적으로 월등하고 농약 사용도 적어 땅의 정기 흠뻑‘만끽’ 병든 노모가 엄동설한에 산딸기가 먹고 싶어 하…
[2007-01-10]신선한 토마토 얹은 간단한 피자 요리 비타민 섭취가 자칫 부족할 수 있는 겨울. 신선한 토마토 요리로 가족들의 영양을 챙겨보자. 신선한 토마토와 냉동 피자 도우를 사용해 간…
[2007-01-10]◇재료 올리브 오일 약간, 밀가루 약간, 냉동 피자 도우 1파운드, 소금 약간, 토마토 신선한 것 4개 얇게 자른 것, 모짜렐라 치즈 1 1/4컵, 오레가노 마른 것 2큰술 …
[2007-01-10]당신도‘프로 셰프’ 주변에서 본 듯 하지만 무심코 무시했던 도구들 요리의 완성도 높여줘 #실리콘 실리콘의 혁명은 바깥세상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부엌에서 쓰…
[2007-01-10]‘이색 스시’입과 눈이 호사 좋은 식당의 조건은 무엇일까. 일단 맛이 좋고 음식대비 가격이 적당해야 하겠다. 여기에 분위기와 서비스가‘수준’에 달해야 비로소‘가 볼만한’…
[2007-01-10]’굴’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은 다른 패류와는 달리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어 유아부터 병약한 노인에 이르기까지 각종 요리에 응용이 가능한 고단백 완전 식품이다. …
[2007-01-03]신년 초 역시 연말 못지않게 크고 작은 모임이 넘쳐난다. 그렇다고 연말처럼 ‘부어라 마셔라’하는 모임은 아니고 새해를 맞아 가족들이나 친지들 혹은 친구들이 얼굴 마주보고 새해 덕…
[2007-01-03]더 예쁘게… 더 맛깔스럽게… 2007년도 어느새 셋째 날이 밝았다. 새해에는 친지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많은데, 지난 연말에 미처 만나지 못했던 반가운 친지들과 함께 모…
[2007-01-03]인체 유해성분 전혀 없고 환경도 보호 스푼·나이프·포크까지… 조금 비싼게 흠 감자로 만든 접시 콘으로 만든 컵 그럼 먹어도 되나? 감자로 만든 스푼과 포크, 콘으…
[2007-01-03]핸드크림·의학용 거즈 등으로도 사용 스티로폼 제품을 쓰기에는 우리는 너무나 이제 똑똑해져 버렸다. 스티로폼으로 만든 일회용 용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환경호르몬에 우리 아이들과…
[2007-01-03]안데스 산맥에서 나는‘플라밍고 핑크 소금’ 철분·마그네슘 등 미네럴 많고 불순물 없어 뼈 튼튼하게 노화 막아주고 조혈작용도 도와 어린 시절 즐겨 읽던 동화 중‘소금 공주…
[2007-01-03]재료 : 생굴 30개, 마른 파슬리 2큰술, 계란 2개, 빵가루 2컵, 튀김용 기름, 밀가루 만들기 : 굴은 소금물에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뺀 다음 종이 타월 위에 얹어두…
[2007-01-03]재표 : 생굴 15개, 불린 쌀 2컵, 무 채 썬 것, 다시마 다시 물 2컵, 자른 김. 양념장(간장, 깨, 고춧가루, 참기름) 만들기 : 굴은 옅은 소금물에 잘 씻어 둔다…
[2007-01-03]한국에서야 양력설보다 음력설을 주로 세지만, 특별한 상차림 하나 없이 새해를 맞이하기는 왠지 허전하다. 음식 차림에 유난히 민감한 한인들은 절기마다 특별한 상차림을 즐기는데, 새…
[2006-12-27]크리스마스도 다 지나고 정말 새해가 코앞에 닥쳤다. 축제 뒤 썰렁함이 감돌긴 하지만 그래도 어찌 보면 연중 가장 감동적인 행사인 새해맞이가 남아 있다. 31일 밤 친지나 친구들과…
[2006-12-27]죽으로… 쉐이크로… 샐러드로… 단감의‘달콤한 변신’ 동양의 특별한 과일 ‘감’. 이곳 캘리포니아에도 감농장이 많아 어렵지 않게 달디 단 감을 구해 먹을 수 있지만 일반 미…
[2006-12-27]바삭한 크러스트… 신선한 타핑… 직접 만든 비밀 소스… 먹을수록 당기는 피자 피자 맛이 다 거기서 거기 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롱비치에 있는 ‘마마 앤 파파스 뉴욕 …
[2006-12-27]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