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향이 솔솔 풍기는 토랜스 칼슨 길의 구 오나미 자리에‘쿠마 스시 시푸드 부페’(Kuma Sushi Seafood Buffet)가 새로운 모습으로 그랜드 오프닝을 했다. 김흥식…
[2012-12-05]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육류는 뭐니 뭐니 해도 비프다. 우리의 한우사랑 만큼이나 소고기는 전통 메뉴로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날 축산업의 변화와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수준…
[2012-11-28]구우면 단단하게 밀도 높여 식감·단맛 좋아져 겉껍질 말라 갈라지며 노란 속살 보이면 `시식’ 군밤은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겨울의 길거리 음식이다. …
[2012-11-28]가을에 맛있는 과일, 감이 한창이다. 빨갛게 익은 홍시와 딱딱한 주홍빛의 단감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정도로 달고 부드러워 이 계절엔 피할 수 없는 유혹으로 다가온다. …
[2012-11-28]커리의 원산지인 인도 다음으로 커리를 즐겨먹는 나라인 일본에는 다양한 종류의 커리가 발달돼 있다. 묽게 떨어지는 수프 형태의 커리에 다양한 토핑이 올려 있는 것이 일본식 커리의 …
[2012-11-28]땡스기빙이 내일로 다가왔다. 이미 터키는 잘 해동되고 있으며, 염지 중인 집도 있을 것이다. 터키는 시간 계산만 잘 해서 구워내면 크게 걱정할 일이 없다. 터키가 구워지면 10분…
[2012-11-21]땡스기빙날 외식은 어때? 직접 요리할 기분이 아니고, 가족 친지들도 함께 모이지 못하게 되었다면 땡스기빙을 기념한 외식도 근사한 아이디어다. LA의 유명 식당들이 프로 셰프…
[2012-11-21]땡스기빙 만찬이 끝난 후, 레프트 오버의 처리까지 잘 마무리해야 부엌을 책임지는 사람의 마음이 가볍다. 남은 스터핑, 터키, 소스 등은 냉장고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2012-11-21]요즈음은 우리생활 깊숙히 와인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좋은 일이 있거나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이 있을 경우 와인으로 축하하고 분위기를 띄우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
[2012-11-21]쉴 새 없이 바쁘게 지내다 벌써 11월이라는 사실이 믿기 힘들어 지난 달력을 들춰본다.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이제 한해의 마지막 자락을 여는 추수감사절이 다음 주로 다가왔다. 온…
[2012-11-14]땡스기빙 식탁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펌킨 파이. 사실은 늘상 디저트로 먹게 되지만 사실‘ 아! 맛있다!’ 싶은 기분이 들지 않는 것이 펌킨 파이다. 애플파이처럼 상큼한 맛이…
[2012-11-14]12파운드짜리 냉장고 1~2일 ■터키 녹이는 법 냉동 터키는 쟁반이나 오븐용 팬을 받친 후 냉장고에서 녹인다. 12파운드 이하는 1-2일, 12-20파운드는 2-3일…
[2012-11-14]주소: 2889 W. Olympic Blvd. LA 문의: (213)249-9900 부담 없는 가격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일등 간식 만두. 각종 야채와 고기가 들어가 …
[2012-11-14]임진왜란 후 도입된 고추를 가지고 우리 선조들은 ‘김치’라는 세계 식품사상 획기적이고도 위대한 발명을 해냈다. 발효돼 우러나는 김치의 맛깔스러운 ‘삭은 맛’은 세상 어떤 식품에서…
[2012-11-07]제가 가끔씩 들르는 몰에는 간단히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여러 곳 있습니다. 그 중에서 샌드위치와 어니언 수프, 로스트비프나 연어를 곁들인 샐러드는 제가 즐겨 찾는 메…
[2012-11-07]미국의 암탉 한 마리는 연 평균 250개의 달걀을 낳고, 미국인은 연 평균 248개(달걀 176개, 달걀 가공식품 76개)의 달걀을 먹는다. 마켓에서 달걀을 구입하고 냉장고…
[2012-11-07]탐스러운 모양을 하고 얌전히 진열된 단감과 홍시는 가을 인사를 건네는 대표과일이다. 색깔, 모양, 가지에 달린 모습까지 멋들어진 감은 옛 선조들에게도 특별한 사랑을 받은 과…
[2012-10-31]최근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감기가 유행하고 있다. 감기의 주된 증상인 기침을 달래는 우리 조상들의 민간요법은 대파의 뿌리다. 지금도 시골 노인들은 감기에 대파 서너뿌리에 콩나물을 …
[2012-10-31]와인을 마시다가 남으면 어찌해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와인은 코르크 마개를 열자마자 공기와 접촉하면서 산화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먹다 남은 와인을 오래 보관하는 것은 …
[2012-10-31]■ 프랑스의 대표 치킨스튜 코코뱅 프랑스의 독특했던 왕 앙리 4세(1553~1610)는 풍요로운 음식 문화를 자랑하는 바스크 지방 출신인 까닭인지 대단한 미식가였다고 한다.…
[2012-10-31]한국 외교부 “우려 전달, 미 이민당국과 협의” 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단속 역사상…
코리아타운 조형물의 현판이 원상복구됐다. 코리아타운위원회(위원장 박수철)는 지난 2022년 고 헨리 김(한국명 김상태) 전 위원장의 기여를 기…
미국 당국이 단속을 벌여 한국인 등 불법체류자 475명을 체포한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