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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버섯전
▲재료: 팽이버섯 1봉지, 느타리버섯 1팩, 달걀 2개, 당근 1/4개, 소금 1/2작은술, 식용유 4큰술 ▲만들기: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2~3cm 길이로 썰고 느타리버섯…
[2003-10-30]주방일기 - 천고아비
가을이라는데 왜 날씨는 푹푹 찌고, 말이 살찐다는데 왜 내가 살이 찌는지 모르겠다. 천고마비가 아니라 ‘천고아(我)비’의 계절인가. 갑자기 더워져서 여름옷을 꺼내 입었더니 …
[2003-10-29]요리에 술을 넣어야할 때
서양요리를 하다보면 와인이나 브랜디 등 알콜이 들어가는 음식이 많다. 그런데 평소 술을 마시지 않거나, 음식에 절대로 술을 넣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레서피를 볼 때마다 난감…
[2003-10-29]낙지볶음 맵게 하려면
무교동 낙지볶음집에서는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낙지볶음을 먹을 수 있는데 집에서 하려면 좀체 그렇게 칼칼한 매운 맛이 나지 않는다. 고추맛을 제대로 내는 비결은 팬에 …
[2003-10-29]햄버거 - 미국상징 패스트푸드
바삭하게 구워진 번에 육즙이 흐르는 패티, 녹아 내릴 것 같은 치즈에 양파와 양상추를 넣은 햄버거는 미국을 상징하는 패스트푸드다. 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주만큼 햄버거의 맛이…
[2003-10-29]감 (Persimmon)
가을을 알리고, 뭔가 풍성한 가을의 기분을 전해주는 것 중 아마도 감이 으뜸일 것이다. 마켓마다 갑자기 쏟아져나온 감은 우리에게 잠시나마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여유를 가져다준다.…
[2003-10-29]콩나물국밥
▲재료: 콩나물 50g, 밥 2/3공기, 파 1/2대, 홍고추와 풋고추 1개씩, 새우젓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작은술, 고춧가루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멸치…
[2003-10-28]떡볶이는 임금님만 먹던요리
’궁중음식 대중화에 앞장섭니다.’ 대장금 덕분에 관심을 끌게 된 궁중요리. 낯설게 느껴지는 음식도 많지만 실제로는 우리 생활 속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음식도 많다. …
[2003-10-27]디지털 카메라에 심취 중년 여성들
요즘 사진 찍기는 정말 쉽다. 디지털 카메라가 엄청난 속도로 보급되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사진작가’로 변신하곤 한다.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찰칵찰칵’ 셔터만 누르면 카메라…
[2003-10-25]스몰비즈니스 테크놀로지
여성들의 사업진출에 가장 강한 박차를 가하는 것은 테크놀로지. 빠른 인터넷 접속과 저렴한 컴퓨터, 그리고 다양한 신기술 장비가 있음으로해서 남성못지않게 복잡한 비즈니스를 …
[2003-10-25]살림의 지혜
▲다림질을 깨끗하게 하려면 다리미 밑에 이것저것 눌어붙어서 잘 다려지지 않을 때는 뜨거운 식초와 소금을 섞어서 다리미 바닥에 문지르면 깨끗해져서 다림질이 쉽다. 다리미에 녹아 …
[2003-10-25]애완견 불임 주사약이 시판되었다는데
수술하지 않고 주사 한방으로 새끼를 못 낳게 하는 약품이 나왔다는데 조언을 부탁합니다. 불임수술은 자궁 전체를 외과적으로 적출해 내는 수술이며 수컷의 경우 고환 전체를 외…
[2003-10-23]행복한 고민 고독한 고민
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샌호제에 산다는 독자 한 분이 편지를 보내오셨다. 평범한 내용이지만 많은 주부들이 공감할 것 같아 공개하기로 하였다. 그분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으므로…
[2003-10-22]이철희씨의 볶음국수
하루종일 젖먹이 아기와 씨름하다가 지쳐 식사 준비를 미처 하지 못했을 때, 남편이 한 상 차려놓고 깨운다면, 그보다 행복한 아내가 있을까? 그것도 아무렇게나 차린 밥상이 아니라 …
[2003-10-22]유부초밥
▲재료: 쌀 2컵, 초밥초 3큰술, 흑임자 볶은 것 2큰술, 유부조림(유부 20장, 다시마국물 2컵, 간장 2큰술, 설탕과 청주 1큰술씩), 표고버섯 조림(표고버섯 100g, 다…
[2003-10-22]청포묵무침
▲재료: 청포묵 1모, 당근 1/4개, 참기름 2큰술, 소금 2/3작은술, 김 2장, 깨소금 3큰술 ▲만들기: 묵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뺀 후 한 입 크기로 깍뚝…
[2003-10-22]건강에 좋은 Olive oil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주방에서 올리브오일이 ‘안방마님’ 노릇을 하고 있다. 음식이 국제화되고 퓨전 요리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한인들 사이에서도 빠른 속도로 대중화된 것. 게…
[2003-10-22]석류 (Pomegranate) 이야기
석류꽃은 여름을 알리고 석류 열매는 가을을 알린다는 말이 있다. 나무에 매달려 빨갛게 익어가는 석류 열매를 보며 새삼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도 하지만, 막상 석류 열매를 보면 신김…
[2003-10-22]샴쉬리 그릴 Shamshiri Grill
비교적 음식에 대해서는 편견이 없는 편이라 요상한 요리도 호기심 가득한 고양이처럼 맛을 보곤 하지만 페르시아 음식에 대해서만은 오래도록 부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었다. 비위가 뒤틀…
[2003-10-22]여자는 왜 알코올 중독에 쉽게 빠지는가
얼굴의 붉은 반점, 점점 붉어지는 손바닥, 지방간, 거친 행동 같은 알코올중독 증세는 술에 절어 사는 남성들에게만 나타내는 증상일까. 알코올 중독자의 절대 다수는 물론 남성이지만…
[200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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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첫 여성 주지사 탄생, 스팬버거 역… - 2
캘리포니아, 전기자전거 보조금 전격 중단…예… - 3
‘250억달러 미국산 무기구매’ 한미정상회담… - 4
트럼프, 對中관세 10%P 인하 행정명령 서… - 5
법원, 중국인 부동산 매입 규제한 플로리다州… - 6
‘출구 못찾는’ 연방정부 셧다운…5일부로 ‘… - 7
트럼프 “필버 종결하고 셧다운 끝내야…아니면… - 8
켄터키주서 UPS 화물기 이륙 중 추락…최소… - 9
대형마트 판매 즉석 파스타 먹고 6명 식중독… - 10
‘은행 거래 안전교육 오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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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서 석 달 뛴 손흥민, ‘올해의 신인’…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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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또’…아마존·메타 이어 IBM도 수… - 14
![[사이테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4/20251104150531695.jpg)
[사이테크+] “심근경색 후 심장에 직접 붙… - 15
고물가 속 ‘대출의 덫’ 빠진 미국… ‘중산… - 16
韓 10월 말 외환보유액 4천288억달러로 … - 17
베네수엘라, 암호화폐 이용 돈세탁 정황… “… - 18보잉 7년 적자 끝 ‘턴어라운드’ 조짐 ...월가 “주가 최대 50% 상승도”…엔지니어 출신 CEO 기대
- 19‘간판 삼총사’ 빠진 레이커스, 빅맨들이 구했다… 4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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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시니어생활 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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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 - 22
‘연일 내리막길’ 비트코인, 결국 10만달러… - 23
글로벌 제약사 ‘살빼는 약’ 업체 인수전 가… - 24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 - 25
이천수, 억대 사기 혐의 피소.. “생활비 … - 26
비트코인 ‘업토버’ 7년 만에 끝났다 - 27
권일연 회장(H 마트 창립자),‘아시안 명예… - 28
美, 마두로 축출 등 베네수 겨냥 다양한 군… - 29
백악관 “大法, ‘관세재판’서 옳은 판결할것… - 30
‘쇼핑은 내 구역’ 아마존, 퍼플렉시티에 ‘…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차질 심화
연방정부 셧다운이 4일로 35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 기간 타이로 기록된 가운데 이로 인해 미국 항공 운송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 위기로 치닫고…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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