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다 그동안 쓴 주방일기들이 모아져 책이 한 권 나왔다. ‘방방 뜨는 여기자 생생 미국일기’라고, 제목이 몹시 튄다. 게다가 표지엔 내 얼굴사진이 대문짝 만하게 실려있…
[2006-05-10]우드랜드 힐스 ‘칼슨스 와인’가게 정리 그랑 크루 1등급 등 화려한 빈티지 세일 와인 샵을 운영하는 한인이 많지 않은데, 최근 두 분이나 와인 비즈니스를 정리해 왠지 마…
[2006-05-10]사람은 늘 떠나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알지 못하는 곳에 대한 호기심과 막연한 그리움 같은 것을 언제나 가지고 있습니다. 방랑은 사람의 본질인지도 모릅니다. 홀로 떠난다는 것은…
[2006-05-10]장충동 평안도 왕족발 살코기-비계-껍질 ‘찰싹’붙어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맛 일품 ‘장충동 원조 맛’ 그대로 공수 개업 한달 불구 단골도 수두룩 “족발이 다 …
[2006-05-10]
유로 파네의 독특한 빵 ▲담백한 아침식사로 그만! - 키쉬 (Quiche) 프랑스의 파이 종류의 한가지인 키쉬는 파이 반죽에 각종 야채와 치즈를 켜켜이 올린 다음 달…
[2006-05-10]
“남들과 다르게 보다 더 고급스럽게” 예물·예단 줄이고 집장만 투자 현실파로 신세대들 웨딩플랜 ‘독특하게’ 비용-20,000~35,000달러선 예식장-…
[2006-05-06]
신랑·신부 반반씩 경비 부담 예산 2만달러선… 식장은 미국교회 예약, 하객 300명 혼수는 가장 필요한 것만 나머지는 살면서 장만키로 신혼여행 하와이 7박8일… 예물·예…
[2006-05-06]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 모두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는 특별한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신부의 웨딩 드레스 못지 않게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있다면 아마 하객들에게 대접하는 리셉션 음…
[2006-05-06]
드디어 날을 잡았다고 한없이 행복감에 빠져 있다면 곤란하다. 상견례와 함께 결혼날짜가 결정되었다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나가야 결혼식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
[2006-05-06]
클래식한 아름다움? 디즈니 콘서트 홀 영화속 주인공처럼? 소니 픽처 스튜디오 로맨틱한 평화로움? 캘리포니아 요트클럽 비용도 큰 차이 없어 신세대에 인기 ●격조높고…
[2006-05-06]이상기온 현상이 심해 4월이 지나도록 캘리포니아의 화사한 봄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이곳에서 4계절이 뚜렷한 지방처럼 화사한 꽃밭을 보기는 힘들지만 봄이라는 계절을 생각하면 마음…
[2006-05-06]사람들은 살아가며 온갖 문제의 숲을 헤쳐나간다. 문제를 풀어 가는 그 자체가 삶이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치기로 문제가 겹치면 앞뒤가 꽉 막혀 해결책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
[2006-05-06]와장창 창창, 유리가 부서지고, 컵이 깨져 파편이 나르고, 단추는 두드득 떨어져서 이곳 저곳으로 튀어 다니며, 물은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완전히 개판을 치고 있는 기철이는 …
[2006-05-06]얼굴을 젊어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수술하지 않고 젊어 보일 수 있는 방법에는 피부관리, 영양관리, 운동, 박피, 레이저가 있고 수술까지는 하기 싫거나 수술할 …
[2006-05-06]Happy Mother’s Day 어떤 선물이 좋을까 손수 식사 만들어 대접 하룻동안 집안일 완전해방 카드·꽃선물 등이 좋아 혼자서 나지막이 소리 내어 …
[2006-05-05]
냉동식품을 이용한 스피드 쿠킹 100%가 아닌 절반의 노력만으로, 스피디하게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그런 요술방망이가 어디 있을까 싶겠지만 ‘스피드 쿠킹’에…
[2006-05-03]★리사 릴렌의 홈페이지 발췌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음식들’ 평범하건 특별하건 여자 치고 다이어트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주기적으로 유행하는 무슨 무슨 다…
[2006-05-03]리코타(ricotta) 치즈 리코타(ricotta)는 치즈 제품으로 분류되어 팔리고 있지만 엄밀히 말해서는 치즈가 아니다. 다른 치즈 종류처럼 숙성시킨 과정을 거치지 않…
[2006-05-03]요즘 한국에선 음식관련, 건강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개중엔 큰 도움이 안 되는 책들도 있지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좋은 정보가 담긴 책들도 있다. 최근 한국에서 출간된 …
[2006-05-03]메이 데이 생각보단 싱겁게 끝이 났다. 5월1일 메이데이를 기해 열린 ‘이민자 없는 날의 시위’는 히스패닉들의 막강한 숫적 파워만 보여준 단체 걷기운동이었던 셈이다. …
[2006-05-03]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