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든지 늙고 싶지 않고, 늙더라도 좀 젊어 보이고 싶고, 그렇게 되려고 수술까지도 기꺼이 한다. 그러나 늙는 노화현상이 여러 가지로 나타나듯이 젊게 보이려면 이런 여러 …
[2005-09-25]생일을 영어로는 birthday라고 합니다.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의 생일에나 일률적으로 쓰는 낱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말로는 생일은 당사자의 연령이나 지위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불…
[2005-09-25]▲재료: 밥 3공기, 건해삼 100g, 오징어 몸통 1마리분, 깐새우 10마리, 홍합살 50g, 마늘 3개, 양파 1/2개, 실파 10대, 중국부추 20g, 간장 1큰술, 소금,…
[2005-09-22]▲재료: 쇠고기(채끝살) 300g, 찹쌀 1컵, 생강 1톨, 통후추 15알, 대파(흰부분) 1뿌리, 국간장 1큰술, 물 8컵 ▲만들기: 쇠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찹쌀은…
[2005-09-22]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가 음식 도시? 최고급 식당이 가장 많이 몰린 곳 황제와 여왕처럼 받는 서비스 매일 매일 셰프들 요리 경연 불꽃 라스베가스로 먹으러 가…
[2005-09-21]■ 퓨전식당 ‘센시’ 동·서양의 조화 탁월 부담없는 가격 아시안풍 이탈리아 무얼 먹어도‘짱’ 디저트 샘플러 화려 벨라지오 호텔내 ‘센시’(Sensi)는 …
[2005-09-21]와인 바 ‘55°Wine + Design’ 만달레이 베이 호텔내 디자인상 수상한 인테리어 전세계 2,200병 소장 30종 잔으로 마실 수 있어 만달레이 베이 …
[2005-09-21]MGM 그랜드 호텔내 ■ 일식당 시부야 (Shibuya) 모던한 인테리어 … 일본 정통+미국의 맛·테크닉, 입안에서 살살~ 매코스마다 사케 페어링…너무 지나친 서…
[2005-09-21]푹푹 퍼주는 주인 인심 맛깔스런 손맛에 동네 사랑방 따로없네 22년 토박이 터줏대감 아내 솜씨 하나 믿고 8년전 식당 오픈 재료의 70% LA서 공수 관광버…
[2005-09-21]“수중발레 꿈나무 대모 될래요” 만년 2등 주니어팀 맡아 우승 일궈 수석 코치된 후 US 오픈 제패까지 스파르타식 훈련 오해받아 한때 마음고생 맡은 주니어 팀마…
[2005-09-17]언뜻 조화롭지 못하다. 미국 유수의 싱크로나이즈 주니어팀들 사이에선 이름 석자만 대면 아는 ‘냉혈 승부사’와 두살배기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다소곳이 신문사 문을 밀고 나타난 아…
[2005-09-17]가을바람 솔솔… 실내를 포근하게 손때 묻은 듯 낡은 느낌이 나는 가죽 소파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실에 레드 컬러의 페르시안 스타일 러그를 매치, 엘리건트하면서도…
[2005-09-17]LA 인근에도 최근에는 신흥 샤핑거리가 곳곳에 생겨나고 있지만 역시 LA 샤핑메카는 뭐니뭐니해도 로데오 드라이브를 위시한 베벌리힐스다. 그러나 로데오 드라이브가 값비싼 명품 브랜…
[2005-09-17]승욱이와의 교감 승욱이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그냥 애가 눈을 못 보나보다라고 생각을 하신다. 그리고 얼마 후 귀를 못 듣는 것을 알면 그때부터 눈이 휘둥그래진다. 거기다…
[2005-09-17]부아가 치민다. 목사도 화를 낼 줄 알고, 욕도 할 수 있으며, 싸울 줄도 아는데, 아주 많은 이들은 어떻게? 목사가 그럴 수는 없다며… 목사는 무조건 “예, 예” 하면서 다른 …
[2005-09-17]60대 초반의 박씨는 90세가 다 된 엄마의 병간호를 위해서 밤낮으로 엄마의 침대 옆에서 근무하는 전속간호사가 되었다. 엄마가 노인 아파트의 목욕실에서 넘어지자 병원에 입원하였다…
[2005-09-17]얼짱, 몸짱을 앞세우던 한국 사회에 이제는 JQ(잔머리 지수)와 BBQ(뻔뻔 지수)가 성공을 향한 유행어라고 한다. 그러나 스티븐 코비는 자신 속에 숨겨진 남다른 재능과 욕구를 …
[2005-09-17]많은 사람들이 젊었을 때 피부에 생겼던 여드름으로 인해 흉터가 생겨 고민하고 있다. 정도에 따라서 많은 경우도 있고 적은 경우도 있다. 또한 모양도 날카롭게 파인 경우도 있고…
[2005-09-17]■ 식당 가이드 / 앙골로 디비노 (Angolo di Vino) 레스토랑 업계에서 일하는 셰프와 매니저들의 궁극적인 꿈은 자신만의 맛의 성전을 세우는 걸 게다. 웨스트…
[2005-09-14]추석 선물 세트하 면 뭐니뭐니해도 과일 바구니가 가장 반갑다. 예쁘장한 대나무 바구니에 햇과일을 잔뜩 담아 풍성한 과일바구니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것 같다. 일반 마켓에 나와…
[2005-09-14]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