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 버터 노출의 계절이 왔다. 날씬한 몸매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건 예쁜 팔꿈치와 발꿈치. 페디큐어로 잔뜩 멋을 부린 후 시원하게 샌들을 신었는데 여지없이 드러나는 발꿈치 …
[2005-06-04]멕시칸 푸드 ‘Fajita’ “일류 요리사 따로 있나” 또띠야에 야채·고기등 얹고 살사뿌려 싸 먹는 만들기 쉽고 색다른 맛…지친 가족들 입맛이 도네 매일 먹는…
[2005-06-01]건강잡지‘헬스’선정 시원한 음료가 그리운 계절이다. 갈증 뒤에 마시는 맥주 한잔, 혀끝을 톡 쏘는 소다나 뱃속 깊숙이 시원해지는 팥빙수,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아이스크림은 …
[2005-06-01]“하늘· 바다가 만난 보양식 드세요” 지난해 ‘대나무통밥’이란 독특한 메뉴를 선보였던 ‘죽향’(대표 하마리아)이 이번에 또다시 새로운 메뉴 ‘전복삼계탕’을 개발해 내놓았다.…
[2005-06-01]엘렌 이씨의 요리 사이트 ELLENZ!P.COM 토요일 브런치로 잘 해먹는 프렌치 토스트에요. 저흰 보통 딸기잼을 뜸~뿍 발라먹거든요. 그렇게 우유랑 같이 먹으면 엄…
[2005-06-01]▲재료: 갈비 1.3Kg, 물3컵, A (마늘 4쪽, 통후추 1작은술, 생강 1쪽, 무우 300g), B(간장 1 2/3컵, 황설탕 2큰술, 다크콘시럽 2큰술, 레드와인 2큰술,…
[2005-06-01]한국 먹거리 동네 가 보니… 구이서 꿀떡까지 너도나도 웰빙 아이디어 요리 인기 한국에 살면서 체중 조절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일까. 대문 밖에만 나서면 리어…
[2005-06-01]킹스 캐년 국립공원 메모리얼 연휴에 우리 가족은 1박2일로 간단하게 킹스 캐년 국립공원에 다녀왔다. 킹스 캐년은 LA에서 4시간여 거리로 비교적 가까운데다, 산 좋고 물 …
[2005-06-01]“분위기·맛 만점 안 줄 수 없다” 3가 선상 페어팩스와 라 시에네가 사이는 크고 작은 유명 레스토랑이 줄줄이 들어서 있는 곳. 바로 오르토랑(Ortolan)이 새로 문…
[2005-06-01]“한인 가정들도 입양 편견 버릴때” 이제 막 돌이 지나 걸음마 배우기에 한창인 나탈리의 고사리 같은 손을 잡고 어쩔 줄 몰라하는 엄마 케이티씨와 아빠 브라이언씨. 푸른 잔디…
[2005-05-29]*이야기 하나 - 서울에 있는 친정 언니와 전화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는 동안 막내 외숙모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다. 서울에 살았다면 나도 당연히 장례식에 참석해야 했지만 이…
[2005-05-29]밤 10시30분 소등이라는 소리와 함께 선교회 아이들은 잠자리에 들 준비로 분주해진다. 화장실도 줄서서 가야하고, 아까 6시 즈음 먹은 저녁식사가 부실했던 것도 아닌데, 간식…
[2005-05-29]그 남자의 여름패션 여성패션 못잖은 화려하고 선명한 색상 재킷·바지등 과감한 원색·파스텔 톤으로 도배 꽃미남이 즐겨입는 메트로 섹슈얼 스타일 절정 무채색…
[2005-05-29]추천상품 4가지 요즘 아침저녁으로 립 밤(Lip Balm)을 바르지 않고는 못 배기는 여성들이 많다. 혀로 입술을 핥아 립 밤의 절반은 먹고 나머지 절반이 입술에 스며드는데…
[2005-05-29]40대 중반의 최씨는 엄마가 너무나 밉다. 자신이 엄마처럼 사는 것 또한 너무나 싫다. 엄마를 닮은, 아니 닮아 가는 자신의 얼굴 모습도 싫다. 행동거지도 싫다. 평생 힘들게 힘…
[2005-05-29]집안 가구에 화려한 원색을 입히자 올 액센트컬러 레드 비롯 그린·블루등 급부상 흑백조화 주도 동양적 스타일 퇴조、화려해져 올 여름 집안의 가구에 화려한 원색을 입…
[2005-05-29]과학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된다면 독자들은 믿겠습니까? 싸움을 말리면서 양쪽의 말을 들으면, 다 자기가 유리한쪽으로 변명을 하기 때문에 양쪽 다 바른말을 하…
[2005-05-29]“한인 가정들도 입양 편견 버릴때” 이제 막 돌이 지나 걸음마 배우기에 한창인 나탈리의 고사리 같은 손을 잡고 어쩔 줄 몰라하는 엄마 케이티씨와 아빠 브라이언씨. 푸른 잔디…
[2005-05-28]*이야기 하나 - 서울에 있는 친정 언니와 전화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는 동안 막내 외숙모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다. 서울에 살았다면 나도 당연히 장례식에 참석해야 했지만 이…
[2005-05-28]밤 10시30분 소등이라는 소리와 함께 선교회 아이들은 잠자리에 들 준비로 분주해진다. 화장실도 줄서서 가야하고, 아까 6시 즈음 먹은 저녁식사가 부실했던 것도 아닌데, 간식…
[2005-05-28]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