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세미나에서 시애틀에서 온 미국인 얼굴 성형외과 의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필자에게 환자 중 한국인이 얼마나 되냐고 묻기에 70∼80%는 한국인이라고 대답하니, 나를 굉장히…
[2005-04-23]구경배 - 권오경 커플 결혼 준비 풀 스토리 교회에 처음 나타난 수줍음 타는 신랑 발랄하고 참한 신부가 찜 자연스레 데이트 하며 교제한 지 2년… 초컬릿처럼 달콤하…
[2005-04-20]패키지-아이템별 예산·개성따라 올 혼수의 키워드 단연‘LCD’TV 한인 전자업체들 ‘신혼 특선’ 바야흐로 혼수의 계절이다. 신접살림을 꾸밀 꿈에 부풀어 있는 예비부부…
[2005-04-20]행복한 이순간, 영원히 간직해요 웨딩사진 생생한 다큐형식의 앨범 인기 웨딩 비디오 특수편집 가능한 DVD제작 늘어 결혼 예식은 짧은 순간이지만, 그 행복한 순간을 …
[2005-04-20]‘엷은 핑크’메이컵… 빛나는 신부여 꽃 붙이고… 커플사진 끼워… 청첩장도 개성 있게 ♥ 청첩장 생화가 붙어 있고, 향기도 나고, 커플사진이나 캐리커처를 넣는 등 청…
[2005-04-20]휴양지서 둘만의 시간 가질까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신혼여행지는 배낭 메고 이국정취 맛볼까 언제부턴가 신혼여행에도 ‘테마’라는 딱지가 붙기 시작했다. 하와이, 칸쿤…
[2005-04-20]“다양한 잔칫상” 1인당 15~50달러 잔치에는 항상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어야 더욱 흥에 겨운 법. 결혼식도 마찬가지다. 웨딩 세레모니에 이어 시작되는 리셉션은 결…
[2005-04-20]남이 산다고 사면‘×’ 알뜰 주부가 되려면 무엇보다 장을 잘 봐야 한다. 무조건 값만 싸게 구입했다고 해서 알뜰 장보기의 프로는 아니다. 생선 한 마리를 구입해도 어느…
[2005-04-20]신무희씨의 봄 나물 무치는 비법 봄철 들판에는 생명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새싹들이 파릇파릇 고개를 내밀고 올라온다. 나물 캐는 처녀들이 바구니 옆에 끼고 봄나물을 캐는 풍경…
[2005-04-20]데리야끼 치킨 스시 ▲재료: 닭가슴살 저미듯 썬 것(소금, 후추, 미린으로 밑간), 데리야끼 소스, 마구 채 썬 깻잎, 벨트 해줄 김 자른 것, 깨초밥(식초+소금+설탕+깨로…
[2005-04-20]좋은 음식 즐길‘숨겨진 보석’ 런치 위주에 주 4일만 디너 서브 특이 왕년의 영화인들의 아지트로 날리던 곳 칸틴(Canteen)의 의미는 군대의 매점, 간이식…
[2005-04-20]봄이 되면 샐러드나 새콤한 나물을 많이 먹는 이유는 신맛이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확 잡아주기 때문이다. 신 요리는 입맛을 살려주면서 식욕도 돋워주는 한편 피로 회복 효과도 있기 …
[2005-04-20]▲두부 보관: 두부 데칠 때 소금을 조금 넣은 물에 살짝 데치면 잘 부서지지 않고 부드럽다. 쓰고 남은 두부 역시 소금을 넣고 끓는 물에 5분정도 데쳐서 차게 식힌 후 찬물에 담…
[2005-04-20]지방(fat)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많이 섭취하면 온갖 성인병의 주범이 된다. 많은 사람이 지방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방법을 잘 모르거나, 알…
[2005-04-20]여자끼리 놀기 여자들은 나이 들어가면서 여자끼리 노는 것을 좋아한다. 여자끼리 노는 것이 맘도 편하고 훨씬 재미있기 때문이다. 사실은 중년여성에게 관심 가져줄 남자들도 더 …
[2005-04-20]할리웃 보울 ‘음악대축제’ 피크닉 먹거리는… 김·쌈 밥, 샌드위치 속 재료 입맛따라 김치 볶음밥 이용 퓨전식 먹거리도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가 이번 주…
[2005-04-20]“결점 감싸고 장점 살리고” 특별한 날 가장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것이 모든 신부들의 마음이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화려하거나 혹은 심플한 스타일의 드레스로 독특한 개성을 …
[2005-04-20]컨셉에 맞는 플라워 ‘테마 웨딩’ 올 봄 브라운 바탕 페일 블루·그린 유행 블루·화이트로 환상적 바다 분위기 조명·테이블 세팅·음악까지 주제맞춰 크림과 그린…
[2005-04-20]▲재료(4인분): 도라지 200g, 오이 1개, 실파 1뿌리, 굵은 소금 적당량 ▲양념장: 고추장 1/2큰술, 고춧가루·다진 마늘·식초 1큰술씩, 다진 파 2큰술, 깨소금 1작…
[2005-04-20]“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조인세·옥영씨 가족이 을유년 새해를 맞아 본보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아들 조동선씨와 손자 성열, 수열군, 앞줄 왼쪽부터 조…
[2005-01-02]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