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의 방학 “다음주부터 난 싱글이에요. 애들이랑 남편이 한국 가거든. 나말고도 그런 사람 여러명 있어요. 저기 A부장도 와이프가 애들 데리고 한달 동안 한국 나간대고, …
[2004-07-07]달콤하고 시원 입에서 사알~살 달콤하고 차가우며 부드러운 맛, 입에서 살살 녹아 사시사철 사랑 받는 디저트, 아이스크림.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에 의하면 기원전 3000…
[2004-07-07]식당 가이드 사괘와 나무 목자를 커다란 목판에 새겨 넣은 이 퀴진의 인테리어. 이 퀴진의 공동 주인들. 왼쪽에 선 이가 주방장 로델리오. 김치를 곁들인…
[2004-07-07]맡길 수도, 데려갈 수도 없는‘골칫거리’ 아메리칸 보딩 케널스기준을 통과한 업소에 위탁 여행가방을 들고 집을 나서는 순간, ‘나는 안 데려가냐(What about me…
[2004-07-03]자전거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하는 중국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장사하는 집 앞의 담벼락에 사람들이 자전거를 주차하고 출근을 하는데, 이게 너무 심해…
[2004-07-03]6월 초, C아버님의 장례예배에 참석했었다. 자주 뵐 수는 없었지만, 가끔씩 ‘우리 부모님도 날 저만큼 예뻐하실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날 챙겨주셨던 분이셨다. 워낙에 건강…
[2004-07-03]지방 이식이란 자기 몸 어느 부분의 모양을 바꾸기 위해서 자기 몸 다른 부분에서 지방을 채취하여 주입하는 것이다. 지방을 많이 채취할 수 있으면 지방이 많이 필요한 경우 즉 …
[2004-07-03]머리손질 받으면서 세서미 스트릿 보고 미니 자동차도 탄다 “머리손질도 받으면서 미니자동차도 타고, 세서미 스트릿도 볼 수 있어요” 한인타운 서쪽 웨스트 LA의 윌셔와 배…
[2004-07-03]기발난 퍼스널 쿨링 장치 시판 올 여름은 어느 해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다. 무더위를 씻어줄 만한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 아이디어 상품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
[2004-07-03]한미 문화교육원, 4단계로 나눠 한미문화교육원(원장 이계조)의 상담훈련 프로그램 제9기가 오는 9월2일부터 시작된다. 4단계로 나뉘어진 제9기 상담훈련 프로그램의 기초과…
[2004-07-03]한 가족이 어머니인 50대의 한 여인을 데리고 진료실에 왔다. A여인은 무척 못마땅한 표정으로 마지못해 자리에 앉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몇 년 전부터 남편이 다른 여자를…
[2004-07-03]팁과 알아둘 에티켓 간단한 소품 - 세팅으로 명절 분위기 ‘흠뻑’ 오는 7월 4일은 독립기념일. 대부분의 미국인들에게 ‘독립기념일’하면 떠오르는 것은 온 가족이 모…
[2004-07-03]쌉쌀한 맛이 몸에‘그만’ 학질·간장병·소화기능 돕는 약초용 채소 한국서는 강원도 내설악 지역등서 재배 허브는 고대인들에게 약초로서 큰 힘을 발휘하였다. 중국에서는…
[2004-06-30]생고기 소금뿌려 구우니 입안에서 사알~살 녹고… 고기는 양념, 소스에 찍어먹지 말고 타지않게 자주 뒤집어가며 불 조절을 엔트라나라고 불리는 치맛살 고기와 멕시컨…
[2004-06-30]바비큐 재료 바비큐는 쇠고기 뿐 아니라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 고기류와 햄·소시지, 생선, 새우, 조개류 등 다양한 재료를 다 이용할 수 있다. 구운 …
[2004-06-30]20년 경력 대구 본점 사장이 비법 전수 영계만 골라 조리, 담백한 국물이‘짱’ 일명 다슬기인‘고디탕’ 닭갈비·초계탕도 “20년 한결같이 삼계탕만을 만들어 온 금산삼계탕…
[2004-06-30]고추기름 낸 후 해물·야채 넣고 중불에 ▲재료: 새우 큰 것 10마리(또는 조개눈 10개, 홍합 10개, 해삼 10개, 작은 새우 2컵), 홍·청 피망 각 1개씩, 양배추 …
[2004-06-30]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가장 번거로운 일은 속에 국거리와 찌개거리 재료를 준비하는 일. 파, 양파, 마늘, 당근, 고추, 버섯 등의 국의 건더기 재료들을 일일이 다듬고 씻고 …
[2004-06-30]▲요리에서 사용되는 단위중 한 쿼트(Quart)는 4컵과 같으며, 한 컵은 8온스(ounce)와 같다. 버터 한 스틱은 버터 1/2컵과 같으며, 1큰술(table spoon)…
[2004-06-30]샤핑카트 저 아래칸 얼마전 친구 하나가 코스코에서 페리에 병물 24병들이 한 박스를 샀는데 샤핑 카트 아래쪽에 넣었다가 잊어먹고 차에 싣지 않았다며 펄쩍 뛴 적이 있다. 나…
[2004-06-30]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