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여행 중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 때문에 고생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당신이 음식의 맛과 멋을 즐기는 미식가라면 더욱 괴롭다. 여행족이면서 미식가인 당신을 위한 특이하고 …
[2004-05-01]세상은 넓고 먹을 것은 많죠? 미국·일본 살며 손과 혀끝 체험 20여년 익힌 솜씨 경험 가미 한식에서 퓨전 요리까지 외국 식재료로도 우리 입맛 맞게 며칠전 ‘…
[2004-04-28]“조용히 그대 손길만 기다려요” 다른 허브 비해 눈길 끌만한 특징 없지만 모든 향료와 어울려 가장 알맞은 맛을 내 허브의 향이 코를 스치는 계절이다. 평소에는 허브…
[2004-04-28]“어휴~ 저 빙수 좀 봐” 빙수·각종 음료·치킨·비프·카레등 메뉴 160여 종류 먹거리 다양 코코넛 토스트· 팝콘 치킨 인기 음식 푸짐·친절한 서비스 손님 붐벼 …
[2004-04-28]채썬 야채·불린 당면·시금치 넣고 가열 ▲재료(10인분): 양념한 불고기 1/2 lb, 양파 1개, 시금치 1단, 표고버섯(불린것) 6개, 양송이버섯(작은것) 1 pk, 당…
[2004-04-28]감자와 함께 미국인의 아침 식사로 사랑 받는 베이컨과 이태리 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팬세타는 둘다 돼지고기이며 서로 모양도 비슷해 주부들이 흔히 헷갈리는 아이템. 모두 돼지의 …
[2004-04-28]레몬이나 오렌지, 라임등 시트러스 감귤류에서 신선한 주스를 짜내어 요리에 사용해야할 때가 있다. 레몬 한 개에서 짜낼 수 있는 주스의 양은 얼마나 될까? 오렌지는, 또 라임은? …
[2004-04-28]“일류 요리사 따로 없다” 고향의 맛 국, 찌개 별미 밑반찬 손님 초대 인기 요리 강추/외국요리 간편 스피드 음식 자녀교육·직업 이…
[2004-04-28]양지머리 육수 가끔 남편에게 나의 요리솜씨를 슬쩍 묻는 사람들이 있다. 푸드 담당이므로 당연히 요리를 잘 할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혹은 평소 내가 신문에서 잘난 체를 좀…
[2004-04-28]양념 한국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념이다. 서양요리는 재료를 통째로 익힌 다음 소스나 드레싱으로 맛을 내는 음식이 많지만 한국음식은 밑간을 하여 조리하거나 조리한 후에도…
[2004-04-28]요리…뮤직…독특함 물씬 루이지애나식 아메리칸 요리 먹으며 댄스음악에 몸 흔들며 한잔 기울일까 아이스의 직원들. 모자 쓴 이가 주방장. 크로피시 튀김 …
[2004-04-28]“단란, 행복한 이 모습… 우리 가족이예요” 대상에 사무엘 권씨 수상 1등-패사디나의 진재희씨 가족. 2등-노스리지의 박선희씨 가족. 2등-라…
[2004-04-24]삐쩍 말라 가뭄에 비틀어진 나뭇가지가 비비꼬여있는 듯하게 생긴 녀석의 눈동자는 휑하니 쑥 들어가 있었고, 광대뼈는 볼썽사납게 두드러져 있었다. 날 쳐다보는 폼새가 ‘지까짓게 뭔데…
[2004-04-24]게임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유도 아이 도움 받았을땐 칭찬과 보상 해줘야 식탁 차리기는 레이첼 담당이다. 식구 수대로 수저를 놓은 레이첼이 칭찬 받으려는 듯 …
[2004-04-24]아이 도움 받았을땐 칭찬과 보상 해줘야 말썽꾸러기 아이에게 집안일 흥미 붙이기는 엄마의 행동에 달렸다. 아무리 하찮은 집안 일이라도 아이의 도움을 받았을 땐 칭찬을 아끼지 …
[2004-04-24]해도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아무리 열심히 해도 티가 안 나는 것이 집안 일이지만 조금만 소홀히 하면 금새 티가 나는 것도 집안 일이니 주부들의 노고를 누가 알아줄까. 이처럼 고…
[2004-04-24]완벽에 다가가는 길 이제 이틀 후면 나는 서울에서 연주를 하기 위해 LA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국하게 된다. USC에서 유학하던 후배가 한국에서 ‘영감과 열정 챔버 …
[2004-04-24]모자람 없이 키우려고 애쓰며 교육한 아이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반항적인 행동을 계속하니까 아이를 길들이기 위해 매를 들었다가 큰 어려움을 당하는 이웃이 있다. 자녀교육…
[2004-04-24]일반적으로 서양사람에게는 작으면서 납작한 광대뼈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흔하게 있다. 동양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으로 큰 광대뼈를 작게 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작은 광대뼈…
[2004-04-24]인터내셔널 퍼포밍 아츠 아카데미 장연희 대표 “줄리아드 스쿨에 못지 않은 명성을 지닌 예술학교를 만들고 싶습니다. 예술적 재능이 넘치는 어린이들을 발굴하고 예술가로 키워주…
[2004-04-24]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