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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팝콘과 솜사탕 기계
집에서 직접만들며 유원지 분위기를… 크리스마스 캐롤이 거리를 메우는 연말. 아련한 추억의 실타래가 하나씩 풀려 가끔은 창가에 서게 되는 계절이다. 사랑의 밀어와 함께 생…
[2002-12-11]오르되브르
‘오르되브르’와 ‘퍼스트코스’와 ‘애피타이저’의 차이는 뭘까?일반적으로 오르되브르(Hors d’oeuvre)는 정식으로 식사를 시작하기 전 파티에서 웨이터들이 돌아다니며 권하는 …
[2002-12-11]베이글 이야기
저지방 다이어트 식품 본스(Vons) 마켓 베이커리부에서는 뉴욕 스타일의 베이글을 3개에 99센트에 세일하고 있으며, 앨벗슨스(Albertsons) 마켓에서는 자체 베이…
[2002-12-11]달팽이를 곁들인 흰콩 수프
이탈리아산 키안티 와인과 매치 잘되는 걸쭉한 맛 일품 이탈리아 시골의 걸쭉한 맛이 일품인 흰콩 수프는 달팽이와 함께 겨울 식탁에 잘 어울린다. 사워도 빵 한 조각과 와인 …
[2002-12-11]구다 치즈 (Gouda Cheese)
치즈를 좋아하는 어머니와 함께 미국에 이민 와서 처음 먹어본 치즈가 아마 구다(Gouda)였던 걸로 기억한다. 저녁 식사 후, 잘 익은 천도복숭아를 썰어서 구다 치즈 한 조각과 …
[2002-12-11]악명높은 우범지역 녹인따뜻한 ‘코리안 마마’
‘땡큐 지저스!’ ‘땡큐 써니!’ ‘땡큐 지저스!’ 감사의 말이 끊이질 않는다. 험하기로 악명 높은 리버사이드 페어마운트 파크. 이곳에서 6년째 갱과 마약중독…
[2002-12-07]세상사는 이야기 네 번째 말의 12월
시험시간 끝을 알리는 벨소리에 잠을 깼다. ‘자, 모두 연필 놓고 자리에서 일어선다! 맨 뒤에서부터 답안지 걷어와!’ 내 앞에 놓인 시험지는 두 번째 문제부터 아무 답도 안 써 …
[2002-12-07]할러데이 시즌
스트레스 해소및 과식방지책은… 추수감사절을 지내고 본격적인 할러데이 시즌에 접어들었다.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각종 행사와 모임들. ‘몸은 하나인데 참석해…
[2002-12-07]내려 앉는 눈썹
사람은 두발로 서서 다니는 자세라서 세월이 지남에 따라 속 안의 장기뿐만 아니라 겉부분도 중력에 따라 아래로 쳐지게 되어있다. 이마 피부도 쳐지고 눈썹도 쳐져서 눈꺼풀도 더 …
[2002-12-07]집안 가득히 성탄 분위기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12월은 성탄의 달. 흥겨운 캐롤을 들으며 온가족이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은 겨우내 가정의 따스함을 새록새록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가족행사다. …
[2002-12-07]오너먼트 (Ornaments)
크리스마스 트리에 매다는 오너먼트는 보통 더즌들이 박스로 구입하는 색색의 방울이나 종에서부터 선물모양, 눈모양 등 직접 손으로 만든 장식도 될 수 있고 솔방울이나 과일, 또는 병…
[2002-12-07]줄전구
줄전구는 트리에 버겁지 않을 정도로 두르는 것이 안전하다. 전구가 트리에 달려나오는 프리 릿 인조트리도 편리하고 트리에 뒤집어씌울 수 있도록 그물처럼 줄전구를 엮어놓은 제품도…
[2002-12-07]트리 타퍼(topper)와 스커트
트리 맨 꼭대기에 올리는 타퍼와 맨 아래 까는 스커트도 전체의 주제와 색상에 맞춰야 깔끔하다. 트리 타퍼로는 보통 앤젤이나 산타할아버지 인형, 큰 별 등이 인기지만 전체 장식…
[2002-12-07]리스 (wreath)
연말이 되면 집집마다 걸려있는 크리스마스 리스가 할러데이 기분을 더한다. 리스는 솔잎을 사용해 이미 만들어져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직접 틀을 사다가 만들 수도 있다. 장…
[2002-12-07]장식줄(Garland)
전체 색상에 맞춰 장식줄을 사용하면 트리 분위기가 한껏 살아난다. 여러 가지 색과 모양의 구슬을 이용해 만든 단색 갈랜드나 작은 과일모양 또는 비즈(beads)와 솔방울을 섞…
[2002-12-07]간단한 연출로 파티 분위기 물씬
2002년 연말연시 파티 의상 연말 연시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색다르게 변신하고픈 들뜬 기분으로 파티복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간단하게 평상시보다 파티 기분을 낼 수 있는,…
[2002-12-07]나를 찾아서 증 인
지금으로부터 한 15년 전의 일이다. 한 달에 두세 번씩 진료를 받던 김모씨가 멀리 떠나기 때문에 이제 다시 찾아올 수 없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몇년 동안 세심히 저…
[2002-12-07]한해 마무리‘차분하게…’
음악·미술·문학 등 예술계 송년 모임 대부분 거창한 파티 대신 조촐한 모임 계획 일부선 바쁜 연말 피해 신년회로 대체하기도 올 한해는 한인이민 100주년을 앞두…
[2002-12-07]세계어린이시조사랑협, 어린이 시조집 출간 초등학생 120명…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시조 시인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시조 보급 운동을 하고 있는 세계어린이시조사랑협의회(회장 김호길)는 최근 어린이 시조집‘삼사로 반복해서 네 걸음 다가가고…
[2002-12-07]현대미술의 공간 개념 한눈에
한국 작가 100인전 LA‘아스토 갤러리’ LA다운타운에 최근 오픈한 ‘아스토’ (대표 박순우) 갤러리는 개관 기념으로 오는12일부터 22일까지 한국 작가 100인전을 갖…
[200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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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OC 검찰 “전복 불법 유통ㆍ판매”…… - 2
공용 와이파이·충전포트 조심… 자칫 해킹 피… - 3
LA시 쓰레기 수거료 50% 넘게 오를 전망 - 4
“이스라엘-이란, 전면적 휴전 합의” - 5
![[사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3/20250623210402685.jpg)
[사고]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 - 6
405 Fwy 대형사고… 피해자 돕던 LAP… - 7
“미국내 시판 과일·채소 75%에 잔류 농약… - 8
트럼프, 주립대 재학 서류미비 학생들까지 옥… - 9
“카타르 미군 기지 이란발 공격에도 사상자 … - 10
가장 입학 어려운 대학 1위는 MIT
- 11이민지,‘빗자루 퍼터’로 메이저 3승… 최혜진·이소미 8위
- 12
인천발 도쿄행 아시아나기 엔진 이상으로 긴급… - 13
‘PGA 투어 역전 우승’ 브래들리, 첫 톱… - 14
일부러 모기 4천만 마리 뿌린다 - 15
테슬라,‘로보택시’ 서비스 첫발 - 16
한인 혼혈여성 가족찾기에 따뜻한 손길 - 17
한인 차세대들 “정체성 확립·모국 유대감 강… - 18[부음] 유용겸 전 대한펜싱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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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6.40원 급등 1,382… - 20
이란 타격 ‘심야의 망치’ 작전, 천문학적 …
- 21
미주체전 LA 선수단 종합 3위 - 22
5월 주택거래 정체… 전월 대비 0.8%↑ - 23
새 노선 뚫고 증편… 한·미 항공노선 경쟁… - 24
“내달 금리인하 논의해야” 월러 연준이사 공… - 25
서울대 수의대 동창회 골프대회 - 26LA 한인회, 무료 여성 건강검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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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오클라호마시티, 첫 우승… 파이널 M… - 28
미국서 반환 ‘구운몽도’ 공개 - 29
아주관광, 옐로스톤 투어에 VVIP 버스 투… - 30이민 단속의 현실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대통령 없는 대통령 사진
임영남 ‘사랑아, 가라’
옥세철 논설위원문명 대 야만의 대결, 미국은 결국…
100만 사상자, 그 이후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가 쌓아올린 장벽
지사별 뉴스
미, 이란 본토 첫 타격…“핵시설 완전 파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1일(미 동부시간 기준) 미 군사력을 활용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했다.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직접 개입한 것…
뉴욕시 경계태세 대폭 강화
2박3일 3,000여명 열전…미주한인, 하나 됐다
‘하나 된 열정, 함께 하는 도전, 빛나는 승리’를 모토로 한 제23회 달라스 미주체전이 22일 2박3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폐막했다. 미주 3…
VA 애난데일 5월 아파트 렌트비 ‘껑충’
미, 이란 본토 첫 타격… 전쟁 확대 ‘일촉즉발’
미국이 이란 본토를 최초로 타격하면서 중동 정세가 대격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긴급 성명을 통해 “미군이…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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