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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시지 주목
-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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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은행권 확장경쟁 치열… 직원 2분기 연속 증가
- 현대차·기아, 도난방지 장치 추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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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시장 ‘한파’… 최장 정부 셧다운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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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서비스업 지수 하락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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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월드컵 대비 ‘강팀 평가전’ 사실상 무산... 3월 한 경기 ‘피파랭킹 24위’ 오스트리아 유력
- 김하성 ATL과 전격 계약 ‘1년 2000만$’ 도장! 결국 FA 재수 선택→내년에 초대박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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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는 사방에 널린 ‘이것’… 몸값 ‘쑥’ 올라 고급 재료로 쓰인다는데, 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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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면, 치즈, 후추로만 만들어도 맛있다… 편안한 음식의 특별한 맛
-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 ‘이것’ 넣으면 1급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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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보조 테크닉보다 타이밍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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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봄맞이 집단장
드디어 봄이 왔다. 유난히 길었던 겨울장마 끝이라 나무가지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어느때보다 밝고 따사하다. 오는지도 모르게 살짝 왔다가는 캘리포니아의 봄. 봄맞이 기지개와 함께…
[2001-03-24]메이컵
올 봄엔 상큼한 이미지를 풍기는 오렌지 블루밍 메이컵이 유행한다. 오렌지나 오렌지가 가미된 핑크로 눈은 화사하게, 아이라인은 가볍게, 속눈썹은 마스카라로 한껏 살린 메이컵…
[2001-03-24]겨울옷 보관 이렇게
남가주는 여름이 길기 때문에 겨울옷을 잘 손질해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복, 코트, 스웨터, 니트등 대부분의 겨울옷은 드라이 클리닝해야 한다. 드라이 클리닝한 옷은 …
[2001-03-24]봄나물 음식
마켓에 요즘 봄나물이 한창이다. 봄나물 하면 대표적인 것이 냉이. 냉이로 만드는 음식 세가지를 소개한다. 냉이나물> ▲재료: 냉이 300g, 다진파와 마늘 1 …
[2001-03-24]패션
병아리, 개나리꽃, 유치원 아이들의 가방... 원래 노랑은 봄의 색이지만 올 봄은 유난히 노란색이 짙다. 세계 유행을 선도하는 파리, 밀라노, 뉴욕의 컬렉션에서도 노란…
[2001-03-24]유방축소
대부분의 유방수술은 확대가 많지만 축소를 원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진찰은 하지 않고 전화상으로 축소하고 싶다고 말하는 환자들이 실제로는 축소를 필요치 않은 경우가 자주 있다.…
[2001-03-24]3재라구?
"금년부터 삼재시래요. 각별히 조심하세요" 정초 지나고 얼마 안됐을 때 H로부터 걱정 어린 전화를 받았다. 얘기인 즉슨 신사년 올해는 토끼, 양, 돼지띠에게 삼재가 시작된다…
[2001-03-24]봄철 피부관리
봄이 되면 기온이 변하므로 피부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액순환이 둔화되고 피부의 신진대사 주기도 늦어진다. 피부의 당김과 입 주변의 건조함이 잦아지게 되므로 피지막을 손상시키…
[2001-03-24]잘쓰면 ‘주방 총아’... 잘못쓰면 ‘흉기’
요즘 주부들 사이에는 전기밥솥보다 용도가 다양한 압력솥이 인기다. 잡곡밥 뿐 아니라 삼계탕도 금방 끓여낼 수 있는 압력솥을 집집마다 하나씩은 다 장만하고 있는데 사용상 주…
[2001-03-17]자켓에 대하여
정장에서 자켓은 가장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한다. 스커트나 바지에 상관없이 지적이고 고상한 느낌을 더해주기 때문에 직장여성의 의상에서는 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자켓은 직선…
[2001-03-17]그물 스타킹 뜬다
터프하고 섹시한 80년대 스타일과 펑크룩의 부활로 패션 스타킹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각광을 받는 건 그물 스타킹. 그동안 야하고 너무 튀어 보인다는 이유로 일반 여성…
[2001-03-17]흉터 제거
흉터라 하면 반드시 수술자국이나 칼로 인한 외상이 아문 자국 뿐 아니고 피부에 2차적으로 생긴 모든 자국을 말한다. 여드름 자국, 곰보, 화상, 손톱자국등 처음에 없던 것이 2차…
[2001-03-17]복숭아꽃 자두꽃
선배 문인들을 따라 프레즈노 인근의 리들리 마을로 향하는 길이었다. 새벽 다섯 시에 출발한 터라 컴컴한 주변과 안개마저 낀 날씨로 차창 밖은 별 구경거리가 없었다. 무사히 도착하…
[2001-03-17]보약과 비수
인간의 고통 중에서 가장 큰 고통이 무엇일까? 내가 돌보는 환자 한 사람은 삶 자체가 고통이라고 했다. 여성의 경우 산고가 가장 고통스럽다. 가끔 나는 한 여성이 했던 이야기를 …
[2001-03-17]LA 아줌마들
한국에선 지금 드라마 ‘아줌마’ 열풍과 함께 홀로 서기를 시도하는 아줌마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사실 한국 사회에서 ‘아줌마’란 우아함과는 거리가 멀고, 염치가 없으며, 자신을 전…
[2001-03-17]근시-원시도 간편한 교정시술로 "보인다 보여"
석달전 라식수술을 받은 조이 김씨(42)는 요즘 ‘새 삶’을 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안경을 끼지 않고도 벽에 걸린 시계를 볼 수 있다는 것, 사우나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2001-03-10]심리치로 웹사이트 인기
컴퓨터상으로 심리치료(e-therapy)를 하는 웹사이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값싸고 간편하며 사생활이 보장되는 e 테라피의 효능에 관해 전문가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2001-03-10]’히어투리슨 닷컴’
정신 건강 상담 사이트 ‘히어투리슨 닷 컴’(here2listen.com)은 한인 변호사인 거니 조(Gunny Cho, 34)씨가 99년 "인터넷을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데 활용한…
[2001-03-10]자녀들의 가사 돕기
심부름을 하면 용돈을 받는 생각 외에도 자녀들이 가족의 일원임을 알게 할 필요가 있다. 연령별로 자녀들이 엄마를 도울 수 있는 일들을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다. ▲ 3-…
[2001-03-10]바나나 하루 1개씩 먹으면 병원 갈 필요없다
"하루 사과 한 개씩 먹으면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One apple a day keeps a doctor away)라는 말이 널리 사용될 정도로 사과는 건강에 좋다. 그러나…
[20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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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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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I모델-칩 조직 통합…AI 유통사… - 7
‘사문서위조’ 국제골프학교 추진 박세리 부친…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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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율주행 과장광고”…美당국 “시정안… - 10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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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의원 4명 당론 거부…野 ‘건보 보조금 … - 12
‘주한미군 일방감축 견제’ 美국방수권법안 상…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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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물거품… - 20치간칫솔, 제대로 쓰지 않으면 치아를 망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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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3플래시’ 출시… “속도 빠… - 22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 - 23
VA 한인 2세, 드라마 주연 맡아 - 24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25
김태원, ‘사망설’ 가짜뉴스에 입 열었다..… - 26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27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 28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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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체이스, 토큰화된 MMF 첫 출시 - 30뉴욕한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체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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