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질책 한마디로 인한 정신적 피해 필자의 사무실 가까이에 골프 연습장이 있다. 가끔 점심 도시락을 들고 가서 그 곳에서 연습하는 사람들과 시원하게 공이 나르는 것을 보…
[2007-07-16]졸업, 이별이 겹치는 여름을 맞아서 “선생님, 너무 좋아 보이세요. 작년보다 더 젊어지신 것 같아요.” “그럼, 잘 봤네. 난 미인에다가 항상 더 예뻐지고 있으니까.”…
[2007-07-16]법대 입시‘논리력’이 당락좌우 미국 인재그룹의 구성원 대부분은 변호사다. 민주당 대선주자로 나선 배럭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잔 에드워즈 상원의원들이 좋은 사례다. 연방…
[2007-07-09]다시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필자는 중학교 때 영어 선생님이 생각난다. 그 영어 선생님은 나른한 졸음을 참지 못하는 우리들 앞에서 “Boys, Be Amb…
[2007-07-09]■ 로스쿨 1년 다녀보니…노스웨스턴 법대 이미혜씨 체험기 법대 생활 3년 중 가장 힘든 시기는 첫해라고 한다. UC버클리를 졸업한 뒤 본보 자매방송국인 KTAN(채널 18)…
[2007-07-09]■퀴즈로 알아보는 학부모 유형 자녀의 대학진학, 부모가 어디까지 관여해야 하는 걸까? 한국 강남에서는 “아빠의 경제력과 엄마의 정보력이 자녀의 대학진학을 결정한다”며 자녀들…
[2007-07-09]정말 심각하게 미국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달러 가치의 하락은 과연 미국에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달러 가치의 하락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 이는 돈의 가치 하락,…
[2007-07-09]다음 주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서머스쿨도 끝난다. 고교생들의 경우 6주간 2세션을 신청했다면 8월초까지 이어지겠지만. 서머스쿨이 끝나면 캠프시즌이다. 짧게는 1주일, 길게는 한 …
[2007-07-09]아직 학생들이 방학을 시작한지 오랜 시간이 지난 것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방학 전에 세웠던 계획들이 흐트러지고 나태해지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원래 계획을 완벽하게 이행하…
[2007-07-09]같이 놀면서 망가져라 멀리 떠나온 낙원을 향해 ‘전속력 후진’을 감행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젊은 아빠에게 ‘떠나온 낙원’이란 아기 없던 신혼생활을 의미한다. 아내는…
[2007-07-09]새로 태어난 새 식구로 인해 벌어지는 주변상황에 적응을 못해 우울해 하는 아빠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영자 책 몇 권을 골라보면 다음과 같다. ◆ 미니밴 안에서의 남성(…
[2007-07-09]아이들과 떠나는 자동차여행 경비 절감 요령 사서 하는 고생, 여행이다. 그러나 돌아다니다가 집에 오면 작고 평범한 내 집이 천국이며 지루했던 일상이 바로 타박타박 걸어가야…
[2007-07-09]효과적으로 질문하는 방법은 필수적 교사와 학부모들도 알고 있어야 평생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독립적인 배움을 늘 즐기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읽은 내용(texts), 연구(…
[2007-07-09]무섭게 흘러가는 시간, 짧은 인생 여름은 식구와 추억 만드는 계절 우리 부부의 침대 머리맡에는 결혼식 사진이 있다. 처음에는 특별한 의미 없이 걸어 놓은 것이었지만 이…
[2007-07-09]인내심 가르치는 것도 교육의 한 부분 올 6월에도 졸업장을 받지 못한 채 교문을 나선 학생들이 여럿 있었다. 졸업을 못한 학생들의 압도적인 다수가 성적미달 때문이…
[2007-07-09]짝사랑 같은 길 떠날 때 만나는 폭풍우 s티베트의 수도인 라싸에서의 첫날은 시내 구경을 하면서 한가하게 다녔다. 가이드가 아침 9시 반에 호텔로 와서 차에 올라보니 8명 모…
[2007-07-09]전공 관계없이 4년제 대졸자 기회 작년 합격자 평균 GPA 3.64 유명의대 경우는 3.8 넘어야 입학전 연구경력.봉사활동도 좌우 ■메디칼 스쿨 진학정보 의사는 …
[2007-07-02]11학년이 끝나고 12학년이 되는 학생들에게 이번 여름은 가장 바쁘면서도 중요한 시기임에 틀림없다. 새 학기를 시작하면 다시 바쁜 학교생활로 돌아가야 하기에 여름방학은 어떤 대학…
[2007-07-02]TV시청·컴퓨터·게임은 하루 2시간내 제한 취약부분 보강… 선행학습보다 준비학습을 ■방학 알차게 보내려면 강해지는 여름 태양의 강도만큼이나 여름방학의 열기가 뜨거…
[2007-07-02]라크레센타 ‘예방 세미나’ 마약 문제에 무방비로 노출된 한인 청소년들에게 마약 사용 위험성과 경각심을 심어주는 세미나가 지난달 9일 라크레센타의 CV 고등학교에서 학생, 학…
[2007-07-02]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