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거나 젊다고 해서 응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또 정확한 응급상황 판단은 목숨을 구하는 길이 될 수도 있다. 최근 건강잡지 헬스(Health) 매거진이 정리한…
[2016-08-23]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일본 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모기(작은 빨간집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무증상이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2016-08-16]
또래보다 키가 작은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은 언제나 애틋하다. 특히 특별한 이유없이 키가 심하게 작은 특발성 저신장증이라면 더욱 그렇다. 특발성 저신장증은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는…
[2016-08-16]
“어디에 주차를 했더라?”건망증을 자주 겪으면 뇌기능이 약해진 탓일 가능성이 높다. 뇌는 신체의 2%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20% 넘게 쓴다.뇌의 일부 영역은 노…
[2016-08-16]
무더위다. 수박, 참외 등 여름 과일은 더위와 갈증을 한 순간에 날려보내는 ‘여름사냥꾼’이다. 하지만 건강에 좋다고 생각되는 무공해 여름 과일이 모두에게 이로운 것은 아니다. 특…
[2016-08-16]신장결석을 녹이는 신물질이 발견됐다.휴스턴 대학 화학공학과의 제프리 라이머박사는 천연과일 추출물인 하이드록시시트레이트(HCA: hydroxycitrate)가 신장결석의주성분인 칼…
[2016-08-16]아이가 출생한 후 머릿속에서 불필요한 신경망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자폐증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한국 연구팀이 규명했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뇌과학교실 윤승용·김동…
[2016-08-16]
스마트폰 중독, 어찌해야 할까?지난 5월 비영리단체 커먼 센스 미디어(Common Sense Media)가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청소년 50%는 스마트폰, 태블릿 P…
[2016-08-16]
비만도 문제이지만, 자녀가 저체중인 경우 역시 부모의 고민거리가 된다.미국 아동 및 청소년의 4%가 저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체중인 경우 건강하게 체중을 늘이기 위해 식사와 …
[2016-08-16]
만성 불면증에는 오버-더-카운터 수면보조제(sleep aids)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잠이 들고 깨는 수면 스케줄을 규칙적으로 정해 지키고, 카페인과 낮잠을 피하며,…
[2016-08-16]
■ 술과 약 상호작용어떤 약이든 약을 복용하는 경우라면 듣게 되는 주의사항 중 하나는 ‘술은 드시지 마세요’다.그러나 환자들은 종종 의사에게 묻는다.“혹시 가끔 술 한두 잔은 마…
[2016-08-16]
미국심장학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장시간 앉아있는 것이 심장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운동만으론 해결이 안 된다고 선언했다.AHA는 새로…
[2016-08-16]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급성 심장정지 발생률이 1.3%씩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또한 폭염일 때 오후 3~5시에 가장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조…
[2016-08-09]
1970년대, 덴마크 의학자 다이아베르크 박사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 그린랜드에 사는 에스키모인들은 채소ㆍ과일을 전혀 먹지 못하고 물개와 생선만 먹어도 심장질환에 거의 걸리지…
[2016-08-09]비만한 쥐는 독감백신이 잘 듣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세인트 주드 아동연구병원(Sain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 감염내과의 스테…
[2016-08-09]몸 속 암세포가 항암제에 대해 내성을 일으키는 원리를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한국연구재단은 3일 조선대 의대 온탁범 교수팀이 약물에 내성을 나타내는 암세포 내 스트레스 과립이 세…
[2016-08-09]
침이 부족해 입이 건조한 상태가 오래되면 음식물 씹기, 먹기, 삼키기, 심지어 말하기도 힘겨워진다. 또한 구강건조증은 충치 위험을 높인다. 침은 충치와 다른 구강 감염을 일으키는…
[2016-08-09]
시간대가 다른 곳으로 여행하면 생체 리듬이 깨져 시차(jet lag)를 경험하게 된다.미국 국립수면재단(NationalSleep Foundation)이 제안하는시차 증상을 최소화…
[2016-08-09]
여름이라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이다. 하지만덥지 않은 실내인데도 잘 때 땀 많이 흘리는아이, 괜찮은 걸까?3~5세 사이 아동의 경우 깊은 숙면을 취할때 이마, 얼굴이 흠뻑 젖을 …
[2016-08-09]
한인에게 흔한 암 중 하나인 대장암.그러나 대장암은 조기 검진으로 초기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대장암의 위험요소, 신체적 징후와 증상 등…
[2016-08-09]













![[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3/20251223155033695.jpg)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