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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혈압약 A 10mg이 B 80mg보다 더 강하다?
내과의사는 보통 고혈압 환자를 하루에 10명 이상씩 치료한다. 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로 복용해 오던 고혈압 약을 다른 고혈압 약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고 다른 종류의 고혈압 약을 …
[2015-12-22]
[의학카페] 목 디스크 약물주사, 방향만 바꿔도 효과
뒷목이 심하게 결리고 어깨가 아프거나 어깨나 팔이 마비되는 느낌이 있다면 목 디스크나 경추협착증일 가능성이 높다. 목 디스크는 보통 수술보다 ‘보존적 치료’나 ‘비수술적 치료’가…
[2015-12-22]
옛날 의사, 요즘 의사
최근에 본 한국의 여러 전문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에서 의료업계 신뢰도가 21.9%로 시민단체 21.5%, 금융기관 20.5%와 비슷한 것을 보고 잘못된 조사가…
[2015-12-22]
발이 차갑거나 저린 원인들
요즘 들어 계절이 바뀌는 시즌에는 발이 차갑거나 혹은 저리다고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많다. 물론 이런 문제가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발전문의 입장에서 이 문제를 볼 때 몇 …
[2015-12-22]
썰매 탈 때 배를 대는 자세는 위험
연휴를 맞아 눈썰매 타기를 하러 가는 한인들이 많다. 하지만 부상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다.미 정형외과학회(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
[2015-12-22]
60대 이후에 많은 대상포진 백신 한 번 맞으면 걱정 끝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일으킨 후 바이러스가 몸 속 척추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발현돼 피부발진과 통증을 나타내는 질병이다.수두와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같다. …
[2015-12-22]
[의학까페] 암은 유전된다고? ‘NO’ 90%가 나쁜 생활…
암 대부분은 유전이 아닌 현대인의 나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토니브룩 대학 연구팀은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등 흔한 암의 70∼90%는 운동 부족…
[2015-12-22]
[의학까페] 초기단계의 급성맹장염 “항생제로도 치료 가능”
합병증을 수반하지 않은 초기단계의 급성 충수염(맹장염)은 수술 없이 항생제로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네이션와이드 아동병원(Nationwide Child…
[2015-12-22]
[겨울철 피부 관리 어떻게] 샤워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로…
겨울철이면 건조해지고 가려워지는 피부, 어떻게 해결할까?샤워나 목욕을 할 때는 각별히 주의하고, 보습에 적극 신경 쓰는 것이 좋다.▶너무 뜨거운 물에 샤워하는 것은 피한다. 뜨거…
[2015-12-22]
“웃음이 보약” 면역력 높이고 진통·소화제 역할
웃음 치료는 효과 있을까?웃음은 뇌 화학작용을 변화시키며 면역력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졌다.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웃음 치료는 면역력과 순환기능을 향상시키며, 산…
[2015-12-22]
학교 다니는 노인, 치매위험 뚝
학교로 돌아간 노인들은 치매위험이 낮아졌다는 연구가 나왔다.학습 같은 정신적인 자극 활동이 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최근 신경심리학(Neuropsychology) 저널에…
[2015-12-22]
배 고픈 채 파티 가지 말고 과음 후 2~3일 금주
할러데이 시즌에는 지나친 과식, 과음에주의하는 것이 좋다.습관적인 과식과 폭식은 소화불량, 체중증가,비만 등 여러 건강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다.또한 만성적인 과음은 빈혈이나 숙…
[2015-12-22]
HIV에 대한 오해와 진실, 보균자라고 에이즈 걸린건 아니…
12월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었다. 최근 할리웃 유명 영화배우 찰리 쉰이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을 일으키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보균자임을 밝혀 큰…
[2015-12-22]
[신경외과 진료실에서] 운동할 때 심하게 어지러우면 뇌졸중…
신경외과 외래를 찾는 사람 중에는 팔^다리 마비나 언어장애, 시력저하 등 뚜렷한 장애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즉 자신이 느끼는 증상이 큰병이 아닐까 …
[2015-12-15]
전립선비대증 방치 땐 우울증까지…약으로 쉽게 치료
70대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5년 차 며느리 백모(38)씨는 밤잠을 설치기 일쑤다. 시아버지가 잠을 자다가 소변보려고 대여섯 번씩이나 화장실을 들락거리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불…
[2015-12-15]
‘C형 간염’ 막으려면 손톱깎이 돌려쓰지 마세요
C형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면도기를 빌려 쓰거나 손톱깎이, 칫솔 등도 돌려쓰지 말아야 한다.서울 양천구 D의원에서 70명 이상의 C형 간염 환자가 집단 발병하면서 충…
[2015-12-15]
위암 조기 발견 땐 95% 이상 생존…복강경 수술 일반화
위암은 한국 남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2년 기준 국내 남성 위암 환자는 2만839명에 이른다. 여성 위암 환자는 남성의 절반인 1만여명 선으…
[2015-12-15]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1)
보통 백혈병이라고 하면 대부분 심각한 질병으로 당장 항암제를 포함해서 골수이식 등을 받지 않으면 사망하는 질환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백혈병은 먼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급…
[2015-12-15]
급성 복통의 원인과 치료
하루는 80세 가량의 여성 환자분이 오른쪽 상복부 통증을 호소하여 내원하였다. 오심(메스꺼움)과 약간의 구토 증상이었었고 식욕 저하로 인한 탈수증상도 있었다.집에서 제산제를 포함…
[2015-12-15]
안락사에 대하여
안락사의 원래 목적은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고통을 덜 받고 죽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자는 측면에서 합법화 논의가 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안락사가 상대적으…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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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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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
‘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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