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건강·의학뉴스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 올 한 해 건강한 생활을 했는지 돌이켜보면 후회스런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내년에는 좀더 잘 해보리라 결심하며 2010년…
[2010-12-28]낮에 건강하게 잘 뛰어 놀았던 아이가 밤에 잠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팔이나 다리가 아프다고 호소합니다. 아이들에게 아무런 병이 없는데도 팔이나 다리가 아프고 어떤 때는 너무 많이…
[2010-12-28]바쁜 연휴시즌 시도 때도 하품이 나오거나, 평소에도 아침에 일어날 때 “아이고오! 죽겠다” 소리가 절로 나오며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한인들이 많다. 만성피로는 특별한 원인이 없이 …
[2010-12-28]인체 신진대사를 끌어 올려야 면역력도 강해지고, 체중 감량에 도움되며 피부도 활력을 갖게 된다. 별로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사람에 따라 유전적으로 신진대사가 높은 사람들은 그야말…
[2010-12-28]인체를 구성하는 뼈는 청소년기와 20대에는 매우 튼튼하다. 하지만 중년 이후는 뼈가 약해지고 서서히 뼈 소실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여성은 폐경기 후에는 뼈 소실이 가속화된다. …
[2010-12-28]미국 내 베이비부머 세대가 60대로 진입하기 시작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웰 에이징’(well-aging)에 관한 관심이 높다. 노령인구가 늘면서 어떻게 하면 건강을 유지하는가는…
[2010-12-21]최근 미국 대학에 진학한 김모씨(21·여)가 잦은 설사와 배앓이 때문에 한의원을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음식을 잘못 먹었나 싶어 소화제나 지사제를 복용하기도 하고, 병원에서 대장…
[2010-12-21]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혈당조절 위해 운동 필수 이틀 이상 쉬지 않도록 “당뇨인들, 일주일에 최소 3일, 적어도 150분 운동하고, 이틀 이상은 쉬지 마세요” 미국 …
[2010-12-21]감기, 독감 시즌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기침. 기침은 꼭 감기나 독감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다. 앨러지, 천식, 식도역류, 마른 공기, 담배연기 등 때문에 만성적인 기침 증상…
[2010-12-21]사카린이 몸에 해로운 물질이라는 ‘누명’에서 공식적으로 벗어났다. 미 환경보호청(EPA)은 합성감미료 사카린을 ‘인간유해우려물질’ 리스트에서 삭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2010-12-21]바쁜 할러데이 시즌, 독감 시즌에는 아기를 키우는 초보엄마들은 더 힘들다. 흔히 엄마는 아플 틈이 없다고 하지만 아기 건강만 신경 쓰다가 육아에 지치고 결국 면역력이 떨어…
[2010-12-21]밸리에 거주하는 박신자(71)씨는 “안 그래도 나이가 들면서 잠이 잘 오지 않는데,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 심해지니 더욱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토로한다. 요즘같이…
[2010-12-14]분만 후 2∼3일부터 어떤 산모들은 별다른 이유도 없이 공연히 낙심하고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산후 우울증이란 출산 직후에 나타나는 산모의 우울증을 말합니다. 이렇게 산후에 생긴…
[2010-12-14]올해는 비타민 D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의학계에서는 비타민 D에 주목했다. 음식을 통해서도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섭취되지만 충분치 않다고 여겨 사람들은 비타민 보조제…
[2010-12-14]지난 추수감사절 연휴에 개봉된 ‘왕의 연설’(The King’s Speech)은 내년도 오스카상 작품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영국영화로 말더듬이 장애를 앓았던 영국왕 조지 6세와…
[2010-12-07]얼마 전 진료실을 찾은 30대 주부 이모씨는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다고 했습니다. 미국에 온지는 이제 겨우 1년, 어느 날부터 갑자기 10대 청소년 시기에도 없던 여드름이 여기저…
[2010-12-07]두통, 편두통으로 고생하는 한인들이 많다. 흔한 증상이기도 하지만 말끔하게 고치기도 쉽지 않다. 두통의 원인은 300여가지나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시적으로 두통이 생기는 …
[2010-12-07]위염이나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잦은 속쓰림 등 위에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문의들은 위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식사량, 스트레스…
[2010-12-07]흰쌀 대신 현미, 흰설탕은 줄이고 가공식품은 피하자 당뇨병, 고혈압 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서는 염분 섭취를 줄이고 간은 싱겁거나 담백하게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10-12-07]이제 2010년도 한 달밖에는 남지 않았다. 연말이라 직장 회식, 동창회 같은 술자리 모임이 잦은 때다. 주당들은 연말 핑계로 갖는 술자리가 고마울 것이다. 그러나 최근 30대나…
[2010-11-30]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