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슬랜드와 그린랜드, 두 섬은이름과 환경이 정반대다. 아이슬랜드와 이웃한 그린랜드(Greenland)가 진짜 ‘얼음 땅’이다. 이름은 초록섬을뜻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온통 …
[2015-12-25]
해외여행도 일정이 빠듯한 패키지보다는 개별여행이 대세다. 항공편과숙소를 예약하는 게 다소 번거롭지만 여행지에선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반면 사전정보가…
[2015-12-25]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도시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스에서 무엇을 꼭 보고 싶다거나, 어떤 것을 꼭 해보고 싶은 것은 없으면서도 발 길 가는대로뉴올리언…
[2015-12-25]
할러데이 시즌은 여행의 계절이기도 하다. 파리 테러 등의 여파로 조금 주춤하기는 하지만 아직도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은 유럽이다. 겨울 유럽여행은 나름 낭만적이…
[2015-12-23]
한여름에 가물던 날씨가 늦가을에 접어들자 장마 같은 비 타령을 이어가고 있었다. 대구를 찾은 첫날, 끄물끄물하던 날씨는 이튿날이 되자 제법 굵은 빗줄기를 뿌렸다. 대구의 영산(靈…
[2015-12-18]
‘Tiburcio Vasquez’로 사람이름으로 명명 되어 있는 이 곳을 상징하는 대표적 바위.12월에 접어들면서 LA 인근 고산들은 벌써 흰 눈이 여기저기 쌓여 있는 또 다른 …
[2015-12-18]
우리 땅에도 이런 섬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좁고 오래된 시골마을에 들어서면 한 편의예술작품과 조우하는 섬 말이다. 시코쿠 가가와현 세토내해의 나오시마는 ‘예술의 섬’이다. 오…
[2015-12-18]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저수지 제천 의’ 림지’가 눈에 덮여 있다. 사진제공=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올해의 관광도시’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2일 서울 소공동 롯…
[2015-12-18]
북미대륙 최남단 키웨스트 멀로리 스퀘어에서 바라본 일몰 직전의 아름다운 석양. 석양을 관광하기 위한 유람선들과 조화를 이루며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플로리다 반도 남서쪽으로 …
[2015-12-18]
헤클라 화산의 대폭발 중 발생한 지진 활동으로 생겨난 게이시르 간헐천. 터키옥처럼 푸른 물이 간헐천 안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다가 어느 순간 하얀 물보라와 증기를 뿜어 올리며 멋진…
[2015-12-11]
뉴욕 맨해턴 전경.맨해턴의 햇살을 즐기는 뉴요커들.타임스퀘어, 자유의 여신상으로 대변되던 뉴욕은 이제 식상해졌다. 이방인들은 뉴욕 맨해턴의 뒷골목을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섹스&…
[2015-12-11]
페루 이키토스 인근 상공에서 내려다 본 모습. 아마존 유역을 가득 채우고 있는 열대우림 사이로 황토 빛의 아마존강이 크게 휘돌아 흐르고 있다.아마존(Amazon). 이보다 더 강…
[2015-12-11]
80m가 넘는 탑이 올라섰던 경주 황룡사 목탑지에 거대한 탑을 떠받쳤던 주춧돌만 남아 옛 영화를 기억하고 있다.탑과 주춧돌만 덩그러니 남은 그곳에 서면 마음이 편해지고 따뜻해졌다…
[2015-12-04]
플라지 스퀘어의 한복판에 위치한 분수대는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오래 됐다.오래된 것의 아름다움이 있다. 사람도 도시도 마찬가지다. 건물과 거리는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벽돌…
[2015-12-04]
온라인을 통한여행 예약은 편리하고 더 많은비용 절약을 할수 있는 반면 사기에 더 노출되는 위험도 함께안고 있다. 이런점에서 제대로된 정보를 통해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온라인여행 …
[2015-12-02]
오늘 안내하는 이 Sugarloaf 산은특히 남가주의 최고봉인 Mt. San Gorgonio(1만1,503’)의 정상에 올라 섰을때나 아니면 오르는 과정에서 이따금씩 볼 수 있는…
[2015-11-27]
삼바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삼보드로모 야외 경기장의 풍경.매년 2월, 브라질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이하 리오)는 거대한 파티장으로 돌변한다.전 세계…
[2015-11-27]
고려말기 문장가 목은 이색이 지은 여강미회(여강에서 생각에 젖다)의 한 대목이다. 여강의 풍경이 시 같고 그림 같다 읊었으니, 어느 게 실제고 어느 것이 복제인지 헷갈릴 정도다.…
[2015-11-27]
호엔잘츠부르크 성.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는 음악에 취한다. 골목 모퉁이마다 모차르트의 아리아가 흘러나오고 뮤지컬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흔적도곳곳에 남아 있다. 지리상으로 …
[2015-11-27]
프랑스풍 문화가 흐르는 도시 한복판에서 조각 분수가 물을 뿜는다.캔사스시티는 캔사스에 없다. 대신 미주리 주에 위치해 있다.뮤지컬과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캔사스주에서 시작한다…
[2015-11-27]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박태준 서울경제TV 보도본부장
허경옥 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