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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 여행/레저

태평양을 바라보는 웅장한 바위 봉우리
필자에게 전라남도 화순의 천태산에 있는 운주사의 와불을 생각나게 한 곳이 이곳 샌타모니카 산맥에 있으니 바로 Topanga State Park에 있는 Eagle Rock이다. …
[2014-02-21]
스페인, 1521년 아즈텍 왕국 정복
1810년대의 중남미는 독립을 위한 전쟁으로 몹시도 어수선한 분위기였는데 우리는 여기서 잠깐 중남미 최초의 모습을 잠시 살펴보고 가기로 하자. 최초로 1492년에 컬럼버스가…
[2014-02-21]
늘 새로운 것이 있는 ‘바다세상’
롱비치 다운타운 바닷가에 위치한 롱비치 아콰리엄 오브 더 퍼시픽(Aquarium of the Pacificㆍ이하 롱비치 아콰리엄)은 남가주의 보물과 같은 장소다. 총 50여…
[2014-02-14]
남극의 펭귄들 남가주에 와 `뒤뚱뒤뚱’
▲뉴 오션 사이언스 센터 뉴 오션 사이언스 센터(New Ocean Science Center)는 국제오션대기기구(NOAA)의 후원으로 개발된 기술을 통해 해수면 상승과 해안 범…
[2014-02-14]
곤돌라 크루즈, 바다 위에서 사랑고백
오늘은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스 데이. 싱글이든 기혼이든 커플이든 솔로이든 두근두근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운 날이다. 커플이라면 어떻게든 상대방을 감동시켜야 하는 부담감이…
[2014-02-14]
길고 긴 순례길, 짐 좀 덜고 가면 어떠리
▲아홉 번째 이야기(5월6일) -산토도밍고(Santo Domingo)에서 벨로라도(Belorado)까지 22.1k 닭 울음소리에 잠을 깼다. 수탉이 인간 세상을 흔들…
[2014-02-14]
그대가 있어 나는 행복해
‘그날’이 왔다. 달콤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밸런타인스 데이. 붉은 장미꽃 한 송이, 깊은 맛을 담은 초컬릿 하나에 기쁨을 얻는 이 날은 모두에게 뜻깊은 순간들을 만들어 준…
[2014-02-12]
샌프란시스코와 북가주 여행
북가주는 같은 캘리포니아라는 이유로 남가주와는 비슷하면서도 또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지녔다. 남가주의 대표 도시가 LA라면, 북가주의 대표 도시는 샌프란시스코라고 할 수 있는데,…
[2014-02-07]
싱그러운 젊음과 열정, 곁에서 느껴보자
캠퍼스는 낭만적이다. 젊은 대학생들의 학업에의 열정과 미래에 대한 꿈, 진리 탐구를 향한 노력이 모여 땀방울을 이루는 동시, 숨길 수 없는 젊음의 다이내믹이 함께 녹아 있는 가장…
[2014-02-07]
Downtown LA 생동감이 넘친다
LA 다운타운은 늘 생동감이 넘친다. 시청과 법원 등 주요 관공서와 공공기관이 위치한 행정지구인 동시에 대형 은행, 월드센터는 물론 LA 경제의 젖줄이라 불리는 자바시장이 위치한…
[2014-01-31]
미술관에서 작품 감상, LA Live서 산책 즐긴 후 스카…
■뮤직센터(Music Center) 1가와 그랜드 애비뉴(Grand Ave.)의 북동쪽 코너 뮤직센터는 일단 플라자에 위치한 화려한 조명과 함께 물줄기를 뿜어대는 분수대와 …
[2014-01-31]
`도시 명물 한꺼번에’ 시티투어 패키지 활용
아직 1월이지만 직장인들은 벌써부터 5월만 손꼽아 기다린다. 1월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와 2월에 프레지던트 데이 등 반짝 휴일이 있기는 하지만 진정한 메이저 할러데이는 5…
[2014-01-31]
세계 각지서 온 순례객들과 어울려 걷다
▲여덟 번째 이야기(5월5일) - 나헤라(Najera)에서 산토도밍고 데 라칼자다(Santo Domingode la Calzada)까지 - 21k 순례길 9일째다. …
[2014-01-31]
모하비 사막 산자락사연이 담긴 한국 절
LA에서 북동쪽으로 약 2시간가량 운전하면 모하비(Mojave) 사막과 테하차피(Tehachapi)라는 도시가 나온다. 토네이도를 연상시키는 회오리바람이 가득한 황량한 사막, 그…
[2014-01-17]
잠시나마 세상과 단절, `자아’를 찾는 곳
친절한 주지 스님은 방문객들을 친히 초청해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불교 사상은 물론 삶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꼭 불교인이 아니더라도 한국 문화의 뿌리가 되는 불교 문화를…
[2014-01-17]
러시모어 바위산에 새긴 미국인의 자부심
미 대륙 대초원 한 가운데 위풍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는 블랙힐스 내셔널 포레스트(Black Hilles National Forest)는 와이오밍(Wyoming)주 북동부 코너에서…
[2014-01-17]
확 트인 들판 걷는길… 정결한 순례의 행로
▲5월3일 새벽 6시 출발. 먼동이 튼다. 아침 햇살에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진다. 길가엔 배추꽃이 노랗게 피어, 녹색 밀밭과 잘 어울린다. 멀리 동산 위 마을에도 따뜻한 햇…
[2014-01-17]
황홀한 설경이우리를 맞는다
알래스카(Alaska)는 새로운 체험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은 여행지일 것이다. 동화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오로라와 에스키모, 연어와 곰, 고래, 빙하, …
[2014-01-10]
페어뱅크스행 `설국열차’… 바깥은 하얀 나라
■페어뱅크스 약 12시간의 기차여행 끝에 도착한 페어뱅크스. 앵커리지로부터 북쪽으로 360마일 거리에 위치하는 무역과 교통의 중심지 페어뱅크스는 알래스카에서 두 번째로 큰 …
[2014-01-10]
가장 큰 도시는 앵커리지… 겨울에 비교적 따뜻
알래스카라는 이름은 ‘거대한 땅’을 의미하는 인디언 말로, 알래스카 주의 면적은 미국 본토의 5분의 1에 해당한다. 알래스카에서 가장 큰 도시는 앵커리지로, 중남부(Southce…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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