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바바라 찍고 샌루이스 오비스포 중가주 명소 순례 바야흐로 봄이다.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코끝을 자극하고 기지개를 켜니 잔뜩 움츠렸던 몸에 활기가 도는 게 …
[2011-02-18]이튼캐년 아기자기 오솔길 따라 등산 데스칸소 가든·LA 식물원 산책의 즐거움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아 봄이라고 말하는 것조차 조금은 민망스러운 남가주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2011-02-18]■ 크루즈여행 ‘휴양’이란 단어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여행이 있다. 객실을 나서면 고급 레스토랑들과 브랜드샵이 즐비하고 말끔히 턱시도를 차려 입은 연주자의 라이브 연주를 들…
[2011-02-18]커버스토리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스 데이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인에게, 배우자에게 혹은 아직 연인은 아니지만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사람에게 그 동안 엄두조차 내지 못…
[2011-02-11]LA 북쪽에 위치한 오하이(Ojai)는 벤추라카운티에서 가장 작은 도시다. 예술과 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오하이는 영화 ‘잃어버린 지평선’(The Lost Horizon)에서 지상…
[2011-02-11]“여행 안에서 자신을 만날 수 있다면 여행은 삶이 되고 삶은 곧 여행이 된다” 평소 자신을 얽매고 있던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나를 돌아볼 수 있다면 더할 수 없이 귀한 시간이 될…
[2011-02-11]LA 다운타운은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곳이다. 시청과 법원 등 주요 관공서와 공공기관이 위치한 행정지구인 동시에 대형 은행, 월드센터는 물론 LA 경제의 젖줄이라 불리는 자바시장…
[2011-02-04]조리장비·텐트 사용법 익숙한 것 마련 모자·선글라스 챙기고 신발은 방수제품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 캠핑 매니아들의 마음은 설렌다. 추운 날씨로 인해 미루고 미뤘던 캠…
[2011-02-04]1. 나이프 캠핑에서 빼먹지 말아야 할 것이 식칼이다. 고기나 과일 등 음식을 자르는 데는 식칼이 가장 좋으며 칼날이 두꺼운 칼은 야채나 과일을 자르기에 수월하지 않다. …
[2011-02-04]모든 여행을 길을 따라 이뤄진다. 오로지 대지의 길을 밟으며 혼자의 힘으로 진행하는 트래킹 여행에서, 뱃길 따라 힘껏 달려도 10분은 족히 걸릴 듯한 어마어마한 유람선을 타고 가…
[2011-02-04]퍼시픽 팰리세이드(Pacific Palisades)와 LA 다운타운을 연결하는 선셋 블러버드(Sunset Blvd.)는 남가주 최고의 멋쟁이 거리다. 특히 베벌리힐스와 할리웃을 …
[2011-01-28]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의 절벽. 자연이 빚어내는 그림 같은 경치를 자랑하는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는 LA 인근의 대표적인 부촌이다. 잘 다듬어진 고급 골프코스…
[2011-01-28]■ 데스 밸리 작열하는 태양과 모래만이 허용된 땅 사막. 하지만 신기루와 오아시스의 낭만이 살아 숨쉬기도 하는 곳이다. 광활한 사막을 여행하다 보면 넓음이 과연 무엇인지를 …
[2011-01-28]눈부신 비치·산호초 태국의 보물 - 코 사무이 금융위기로 싼 값에 북해 관광 - 아이슬란드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의 저자 한비아씨는 여행…
[2011-01-21]2011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면 결혼식 장소에 대한 리서치를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가족과 절친들과 함께 하는 소박한 결혼을 꿈꾸든,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한꺼번에 치르는…
[2011-01-21]장대한 역사와 수려한 자연의 진수 ‘아시아’, 예술과 문화의 보고 ‘유럽’, 태양과 정열의 ‘남아메리카’, 동서양이 만나고 웅장한 신화가 살아 숨쉬는 ‘북아프리카’ 등 그 어느 …
[2011-01-21]중가주의 보고 샌타바바라 샌타바바라는 LA에서 북서쪽으로 8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안도시다. 아름다운 바닷가를 끼고 있는 것은 물론 와이너리와 할리웃 스타를 포함한 …
[2011-01-14]올 겨울 평년보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남가주의 스키장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은빛 설원을 가르는 스키나 스노보드 매니아들 역시 시즌 패스를 끊고 주말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2011-01-14]신나게 스키를 즐기고 난 뒤 출출해졌다면 산 좋고 물 맑은 전원 식당에서 지글지글 멧돼지 구이와 뜨뜻한 백숙요리로 배를 채워볼까. LA와 라스베가스를 연결하는 15번 하이웨이와 …
[2011-01-14]■ 브라질 여행의 진수 2만8,000명이 1년 중 단 이틀 공연을 위해 1년간 연습하고 퍼레이드만을 위해 설계된 900미터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지상최대의 퍼레이드가 바로 ‘…
[2011-01-14]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한인 여성이 자녀를 등교시키다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에 체포된 사실…
트럼프 행정부가 워싱턴DC의 범죄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며 주방위군을 대거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범죄용의자를 제보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시청 건물이 올해 80주년 광복절인 15일 빨강, 파랑의 태극 색깔 조명으로 물들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북가…